장로회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서울 동신교회를 거쳐 현재 포항제일교회 공동체 목사로 섬기고 있다.
여전히 교회가 희망이며 복음에 능력이 있다고 믿는 목사. 복음의 불모지에서 태어났지만, 대학생 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목사까지 되었다. 저자는 지금까지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무수히 흔 들렸으나 그 순간들 덕분에 신앙이 좀 더 단단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겉으로는 믿음 좋은 척하지만, 속으로는 매일 신앙이 흔들려서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다. 묵상과 커피와 축구를 좋아하며, 낮에는 사역하고 새벽과 밤에는 일상을 돌아보며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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