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김정기(3)

김정기(3)

모태 신앙으로 살아오다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어느 한 집회에서 강한 회개의 경험을 한 후, ‘작은 일을 해도 하나님을 위해 하자’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다. 수능 성적에 맞추어 숭실대학교에 입학해 2학년 때부터 언론홍보학을 공부했다. 이후 같은 학교에서 가르치시는 권연경, 김회권, 이용주 교수와 함께 석사로 2년간 공부를 마치고서 목사가 되기 위해 고려신학대학원에 진학했다. 재미있게 공부했지만, 특강을 하러 온 ‘룰 카이퍼’라는 전임 캄펀신학대학교 총장의 소개로 ‘아브라함 카이퍼’를 알게 되어 네덜란드 유학을 결정하고 학교를 중퇴했다. 사랑하는 아내 김성은, 귀여운 두 아들(노아, 건아)과 함께 네덜란드의 아름다운 도시인 캄펀에서 살고 있으면서 ‘캄펀 위트레흐트 신학대학교’로 이름이 변경된 ‘캄펀신학대학교’에서 간문화간 개혁주의학으로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신칼뱅주의적 사상과 유교 문화권에 있는 한국 언론철학과의 대화”를 주제로 논문을 썼다. 그리고 현재는 “아브라함 카이퍼의 개혁파 성도들의 사회 참여 사상과 실제 모습”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쓰고 있다. 이후 한국과 네덜란드를 잇는 역사 및 신학에 관련된 글을 계속해서 집필할 계획이다. 이 땅에서는 장래에 작가로서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 기회가 되는 대로 복음 전하는 삶도 살고 있다. 부족한 모습이 많지만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잘 살아가다가 다가올 세상에서 그분께서 허락하시는 많은 유업을 받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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