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김승리

김승리

봉사하는 게 너무 좋아서 평생 봉사만 하며 살고 싶다고 생각할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키르기스스탄에서 고려인 무료치과를 만들어 고려인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흔히 ‘봉사’를 남을 도와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남을 도와준다고 생각하면 그 안에 아까운 마음과 우쭐대는 마음이 생겨납니다. 그러면 첫 마음은 금세 사라지고 실망하는 마음이 생겨날 것입니다. 봉사는 누군가를 도와주는 게 아니라 친구가 되는 일입니다. 그래야 오래오래 즐겁게 봉사할 수 있습니다. 봉사는 남의 짐을 대신 지는 게 아니라 내 짐을 내가 지는 일입니다. 그리고 진정한 나눔은 내가 가진 게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할 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일을 통해 하나님 곁으로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습니다. 현재 키르기스스탄 선교사이며, 《주님의 틀니 1, 2》의 저자입니다. 대전 즐거운치과, 열방선교회에서 파송을 받았습니다. 대전 새로남교회, 김포 아름다운교회, 부천 예인교회에서 협력파송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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