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나 2009년부터 작품을 발표했으며 『열외인종 잔혹사』로 제14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사회적 리얼리즘을 표방하는 소설을 쓰고 있다. 작품으로는 『서초동 리그』『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아이 괴물 희생자』『반인간선언』『메이드 인 강남』『크리스마스 캐럴』 등이 있다. 현재 대학원에서 시나리오를 가르치고 있으며 극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7년 tvN 드라마 「아르곤」을 공동 집필했고, 2019년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과 2022년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의 원작과 각색 작가로 참여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