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미술 작가의 길을 걷던 중,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2003년 장로회신학대학교에 입학하여 목회의 길로 들어섰다.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에서 성경신학을 하고(Th.M), 풀러신학교 선교목회학 박사과정(D.min GM)을 하면서 ‘선교적 교회론’을 연구하며 교회의 선교적인 본질과 ‘선교적 제자도’를 기초로 한 현장 목회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2014년에는 풀러에서 <선교적 교회를 위한 선교적 제자도 연구> 논문으로 신학부분 논문상을 받았다. 2003년 한남제일교회와 영세교회에서 청년사역으로 목회를 시작했으며, 수지영락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다가, 미국 밸리한인커뮤니티교회(VKCC)와 새소망장로교회에서 한인교회 부목사로 섬겼다. 2016년 거룩한빛광성교회에 부임하여 2018년에는 선임목사로 거룩한빛운정교회의 분립개척에 참여하였다.
지금은 한국교회 안에서 건강한 선교적 교회를 세우는 일에 하나의 좋은 샘플이 되는 꿈을 꾸며 거룩한빛운정교회 위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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