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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식

정승식

1947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두 번의 월남전을 통해 죽을 고비를 넘기고, 1974년 파독 광부로 독일에 왔다. 3년 계약으로 열심히 돈을 벌어 금의환향을 꿈꾸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문화와 인종이 다른 독일에서 그 시절 아시아인으로 살며 많은 고난과 역경의 삶을 살았다. 하지만 그 속에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신앙을 갖게 되어 십자가의 삶을 겸손히 따라가고자 결단했다. 파독 광부로 시작해서 슈퍼마켓, 식당업, 독일 항공사, 호텔업 등을 거쳐 진정한 승리와 범사에 감사하는 법을 배웠다. 이제는 노년기를 맞아 지나온 모든 인생의 역경을 좋은 스승으로 여기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 남편으로, 두 아들의 아버지로서 늘 감사하고 믿음의 유산을 남기길 소망하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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