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형통함의 은혜를 받은 자이다.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서 태어나 어머니의 손을 잡고 효자동에 있는 성산교회 주일학교를 다니는 유복한 생활을 하였다. 그러나 사춘기 시절 친정아버님의 사업으로의 전환과 함께 온 생활고의 시작은 결혼 후에도 지속되었으며, 결국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게 되었고, 거의 매일 말씀과 기도 속에서 만나주신 하나님은 저자를 신학의 길로 인도하셨다.
이후 장로교 합동 측 정읍성광교회(교육), 구로동 동광교회(전임), 종로 내수동교회(교육)에서 사역하게 하셨다. 그의 외아들은 서울대 의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서울의 모 의대 외과 교수로 환자들을 섬기고 있으며 자부도 동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한 후 현재 서울에서 의대 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하나님에 대한 열정과 사모함으로 남다른 은혜를 누렸으며 앞으로 절대자 하나님, 형통함의 은혜 등을 책을 통해 독자들과 만나고 싶다는 바람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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