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장칼국수 브랜드 강릉장칼과 153패밀리의 대표이자 어린 시절 즐겨 먹던 장칼국수를 백방으로 알리는 ‘장칼할배’이다. 어느 날 큐티 중에 요한복음 21장 5-6절 말씀 속에 물고기 153마리가 펄떡이며 저자에게 생생히 다가왔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기업 153패밀리’라는 기업 정체성을 세우게 되었다.
불신자였던 저자는 아내와 일산주님의교회 김원수 목사님 내외의 기도를 통해 교회를 핍박하는 사람에서 하나님의 충실한 종이 되었다. 사명지이자 일터인 153패밀리에서 하나님의 복음 밥상을 전하며 살고 있다. 일산주님의교회에서 청년부, 유치부를 섬겼으며 새신자들의 사진을 찍어 주는 사진 집사님으로 불린다.
신한은행에 21년간 몸담았던 저자는 퇴직 후 강원도 향토 음식인 장칼국수를 재해석하여 2014년 강릉장칼 일산점 운영을 시작으로 강릉장칼 국내 프랜차이즈화에 성공하였다. 현재 전국 25호점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커머스 사업, 식품제조 사업, 글로벌 진출 등 은혜 안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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