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말하며 살아가는 목사다. 특히 종교개혁 시기에 만들어진 신앙고백서들을 현대에 접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물이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해설》, 《처음 시작하는 기독교강요》와 같은 책이다.
한 아내의 남편이며, 세 아이의 아빠다.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가정예배에 힘쓰고 있다. 어쩌다 보니 가정예배와 관련한 책도 여러 권 썼다. 대표적으로 《시끌벅적 소요리문답 가정예배》, 《로마서와 함께하는 365 가정예배》와 같은 책이 있다.
지금은 부산시 북구 구포동에 위치한 비전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교사 교육, 가정예배, 교리 교육, 성경 통독 세미나 등으로 한국 교회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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