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생활음악과 재즈 색소폰을 전공하고 도미 유학, 버클리 음대에서 공부하던 중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았다. 죄와 사망에서 영혼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음악이 아닌,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는 사실이 그를 압도했다.
버클리 음대를 중퇴하고 복음주의 강해 설교자 존 맥아더 목사가 세운 마스터스 신학대학원(The Master’s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를 졸업하고 이어서 목회학 박사 과정 중에 있다. 엘에이에 있는 그레이스 성경 교회에서 한어부 목사로 설교와 양육을 담당했다. 9년간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2024년 3월에 한국으로 귀국했다.
강민구 목사는 오직 성경 말씀만이 도덕적으로 타락해 가는 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등불이며, 죄와 사망으로 달려가는 모든 죄인의 소망이라고 믿는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설교 ‘산상수훈’을 성경적인 시각으로 관찰하고 강해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그는 구원받은 성도의 인격과 삶의 올바른 기준을 제시한다. 더불어 그리스도 예수의 성품과 뜻을 따라 살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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