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참된 변화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십자가 복음에서 나온다는 진리를 믿고 이를 목회적 환경에서 실천하고 있는 목회자요 신학자다. 주 안에서 하나 된 성도들, 즉 '아델포이'의 삶의 변화와 영혼 구원을 위해서라면 제 것까지 포기해야 한다는 '자기희생적 십자가의 사랑'을 모토로 삼고 있다. 정통개혁신학의 정신을 잇는 충현교회에서의 사역을 기반으로 2023년 아델포이교회를 개척하여 현재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원활한 예배 환경과 다음 세대 양육을 위해 최근 성전을 이전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중이다. "조기 은퇴자들의 선교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논문으로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에서 선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디어와 문서 선교의 일환으로 GOODTV "말씀의 샘터"에 출연 중이며, 「개혁주의 선교신학」에 "BAM 선교에 있어 중요한 개념인 동역(협력) 모티브의 성경적 고찰"을 게재하였다. 한국복음과선교연구소(Korea Gospel and Mission Institute) 이사장,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Korea Evangelical Missiological Society) 정회원, F.I.M. 국제선교회(Fellowship for International Mission) 이사, 일터선교연구소(Marketplace Mission Studies) 이사로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