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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 리마

룰루 리마

자신만의 바다를 가진 브라질 작가예요. 그 바다에서 단어로 장난치고 재주를 넘으며, 마치 물개처럼 놀아요. 하지만 그녀가 깊이 잠수할 때는 평화롭고 조용하고 신비로운 고래를 만납니다. 룰루 리마는 다섯 살 때 글을 배우자마자 작가가 되겠다고 결심했어요. 그리고 그 꿈은 부모님과 클레리아 할머니의 격려를 받으며 자라났습니다. 할머니는 손녀의 이야기들을 색색의 리본으로 꾸며 주셨어요. 어른이 된 룰루 리마는 광고 카피라이터 일을 그만두고 작가가 되었으며, '천 개의 아이디어'라는 뜻을 가진 밀 카라미올라스(Mil Caramiolas) 출판사를 세웠습니다. 지금까지 그녀는 15권이 넘는 책을 썼고, 브라질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인 자부티 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몇 권의 책은 프랑스어와 독일어로 번역되어 유럽에서 출판되기도 했어요. 바다는 그녀의 삶과 이야기 속에 항상 등장하는 소재인데, 그 이유는 우리가 모두 이 거대한 바다와 같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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