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신학교에서 교회성장학과 신학을 전공한 박종순목사는 이민 목회 현장에서 건강한 목회자가 건강한 공동체와 교회를 세워 나갈 수 있음을 믿고 실천한다. 2011년 제자들교회를 개척한 후 건강한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성경 본문 중심의 설교, 선교공동체, 상식이 통하는 목회, 공부하는 목회자로 이민교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목회자는 신학자이고 설교자이며 글쓰는 이'라는 것과 배우기를 늘 강조하고 있으며 7년 전, 1일1책을 결심하면서 매일 하루에 한 권의 책을 읽고 묵상하는 독서를 통해 상식이 일상이 되는 건강한 목회를 주장한다. 코로나 이후, 젊은 목회자의 영성은 깊이 있는 독서와 묵상으로부터 시작될 수 있음을 깨닫고 거룩한 독서가 젊은 목회자들의 영성 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복음주의 교단인 남침례교단의 목사로 게이트웨이 신학교(구 골든게이트)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을 통해 독서가 건강한 교회, 건강한 공동체, 건강한 목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게이트웨이신학교 특별 신학 과정인 해외 선교신학 과정 CLD에서 역사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 [열혈독서](나침반), [메타씽킹](강건), [목회트렌드2024](글과길), [다음세대 셧다운](글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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