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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2)

최정훈(2)

‘기독교 세계관으로 게임·소명·세상 조망하는 삶’을 전하는 사역자로, 성경적 가치관을 담은 대안 프로그램을 교육 현장에 보급하며 기독교 교육을 돕는 소명교육개발원에서 섬기고 있다. 어느덧 하나님 만난 지는 18년, 사역을 시작한 지는 11년, 기독 대안학교 일곱 곳에서 기독교 세계관과 소명을 가르친 지는 총 13년이 되었다(2024년 기준).

게임하면서 생긴 의문이 신앙과 게임 회사 근무를 통해 해석되면서 그 답을 찾는 여정을 시작했고, 과거에서 비롯된 자신의 연약함이 같은 패턴으로 반복 재생(?)됨을 세계관 공부로 발견하게 되었다. 덕분에 다양한 세대가 기독교 세계관으로 진로와 미래를 소망하도록 돕는 일을 시작했으며, 이제는 ‘세상을 향한 긍휼을 행동으로 풀어내기’를 모토로 기독교 세계관을 교과 수업에 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을 위한 교육 컨설팅 사역을 준비 중이다. 고려대학교에서 교육학을 복수 전공(교직 이수)했으며, 언젠가 꼭 ‘게임의 재미와 윤리, 게임사의 책임’ 등을 주제로 게임 업계 관계자들과 토론해 보겠다는 야망(!)에 불타고 있다.

청소년·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은 “하나님 주신 다양한 삶의 결을 느껴보자.”, 청소년·청년을 섬기는 목회자와 사역자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은 “힘드시죠? 세계관 관련 상담이나 조언 필요하시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한국 교회에 하고 싶은 조언은 “세계관을 다시 들여다볼 때입니다. 혼란스러울 때는 기초로 돌아와 기준을 세워야 하거든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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