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엄소리라는 깡촌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아홉 살 적에 6.25동란을 맞아 가족과 함께 진천까지 피란생활을 하는 지금의 세대로서는 짐작도 하지 못할 고생과 배고픔과 아픔의 쓴맛을 일찌감치 맛보고 20대 초에 목수 일을 배웠으며 병역의무를 마친 후 목수 일을 천직으로 평생 살았고 30대 후반에 동신교회에 들어가 집사 직분을 받고 광석교회로 옮겼다가 40대 중반에 우여곡절 끝에 예수님을 영접하였고 세상 지식으로는 풀리지 않던 비유의 말씀이 깨어진 후 이 비유의 말씀을 공유하고자 이 책 《비유의 窓》을 발간하게 되었으니 한 사람이라도 같이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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