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학 박사
#박사 #상담대학원교수 #청소년상담전문가 #한국상담학회우수논문선정
인간의 성장 과정에서 부모가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인식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는 발달심리학자다. 10년여간 상담전문가로 일하며 내담자들을 만나왔고, 수천 건의 위기 청소년상담과 부모상담을 진행했다. 범죄 청소년들과 고위험군 청소년들을 만나면서 그들과 그들의 부모가 변화되는 것을 경험하였다.
고신대학교에서 아동학을 전공하고,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에서 상담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동 대학원에서 상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자해청소년 치료를 연구한 논문이 상담학 발전에 기여했음을 인정받아 한국상담학회 학술지 「상담학연구」를 통해 우수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상담전문가로 활동 중이며 백석대학교와 상담대학원에서 상담학 과목과 부모교육, 발달심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많은 상담이론이 있지만, 그 이론의 밑바닥에는 어린 시절 부모와 자녀의 관계 즉, 부모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공통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절대 놓칠 수 없는 부모역할! 개인의 사고와 정서, 행동을 이해하고 변화시키기 위한 열쇠는 부모역할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는 데서 찾을 수 있다. 이 중요함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현재로서의 부모는 물론, 과거와 미래의 부모들을 만나 삶을 나누고 지혜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올바른 부모역할의 지침, 그리고 버려야 할 부모의 자세는 무엇인지 늘 고민하는 마음을 이 책에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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