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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광

박춘광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 은혜 안에 살아가고자 매일 눈뜨는 순간부터 순간순간 주님을 부르고 그분 앞에 정직하게 대면하려고 몸부림치는 예배자. 불신 집안에서 자라 내세울 것 없는 목회자라는 열등감을 느낄 때 그는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믿음으로 붙잡았고, 주님의 권고에 순종하여 지구촌교회 20년의 사역을 내려놓고 교회를 개척했다. 말씀에 순종한 까닭에 많은 권리를 포기하기도 했고, 건축을 시작하자마자 코로나의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성령님은 늘 은혜를 구하며 겸손히 엎드리는 그를 돕고 인도하시며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을 이루셨다. 이 책은 그렇듯 저자가 삶과 목회 가운데 입은 성령의 수많은 은혜에 대한 간증이며, 기름부으심을 사모하는 인생에 관해 저자 자신의 삶으로 보여주는 설교다. 구약에서 왕, 제사장, 선지자를 구별하여 세우는 의식이었던 '기름부으심'은 오늘날 많은 사람이 신비한 능력과 같은 영적 상징으로 이해하여 멀고 막연하게 느끼지만, 저자는 이를 실제의 삶 가운데서 받고 누릴 성령님의 깊은 은혜이자 성도가 구체적인 매일의 일상에서 살아내야 할 모습인 것을 차근히 일깨운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신학(B.A)과 목회학(M.div)을, 리버티신학교Liberty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설교학(Th.M)을 전공했으며 미드웨스턴신학교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D.Min) 학위를 받았다. 1997년부터 2017년까지 지구촌교회에서 20년을 사역한 후 신동탄지구촌교회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복음과 도시> 및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의 이사로도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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