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멘터리 방송작가로 오랜 시간 사람들의 삶 속 이야기를 따뜻하게 전해온 저자는, 이사야 61장 1절의 말씀을 삶의 사명으로 삼아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마음이 상한 자에게 고침을,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라"는 이 말씀은 그의 글과 방송, 그리고 삶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MBC 시사교양국, KBS, CBS에서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휴먼다큐>, <생방송 이슈&이슈>, <토크쇼 임성훈과 함께>, , <믿음의 일터, 날마다 새롭게> 등 다양한 방송 작품을 통해 사람들의 아픔과 희망을 담아내는 일을 해왔고, 그 과정에서 세상 속에 스며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현재 저자는 아델포이교회를 섬기며 <말씀 굽는 타자기>라는 문서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글로 빚어내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글을 쓰는 것을 넘어, 말씀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고 구워내어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영적 깨달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기독교 서적 집필과 칼럼니스트 활동 역시 이러한 사역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의 글은 독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깨닫게 하는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저자의 글에는 사람과 세상을 향한 깊은 이해와 공감,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그의 책은 단순한 읽을거리가 아니라, 독자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심어주는 씨앗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의 삶에도 따뜻한 변화와 회복의 이야기가 시작되길 소망합니다.
Blog: https://blog.naver.com/in10years <말씀 굽는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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