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김선영(3)

김선영(3)

천성이 호기심 천국이다. 아이들을 한창 키울 때는 마을교육 공동체 “사랑과 꿈을 먹는 아이들”을 이끌었고, 근래에는 읽기 공동체 “다북다복”과 함께했다. “성경 묻고 답하기”와 영어 원서 읽기 공동체 “TEB(Tuesday with the English Book)”과도 함께하고 있다. 읽고 기록하는 일이 생활의 주요 패턴이다. 읽기와 쓰기는 끝까지 놓치고 싶지 않은 삶의 장르다. 이것이 삶을 저축하는 방법이라 여기고 있다. 읽기와 쓰기를 통해 시간 모으는 법을 배웠다. 결혼하고 아이들을 키우는 동안에는 그림책 《프레드릭》이 양육 지침서였고, 지금은 《리디아의 정원》이 삶의 지침서이다. 인생 후반전에는 음식과 정원이 있는 환대의 공간을 만드는 것이 꿈이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을 보살피는 정원사의 직무를 주셨던 것처럼, 정원사로서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더욱 깊게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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