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박사(영국 선교사)는 안양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하고 2004년 9월에 영국 웨일즈대학교(University of Wales, Lampeter)에서 Kathy Ehrensperger 교수와 전 웨일즈대학교 총장이셨던 D.D. Davies 교수의 지도 아래 "A Study of the Narrative Preaching of the Holy Spirit in Luke-Acts/누가-사도행전에 나타난 성령님의 이야기식 설교에 관한 연구"로 2008년 10월에 Distinction(최우수 논문)으로 박사(Ph.D)가 통과됐고 2009년 7월에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김 박사는 계속해서 Trinity College, Bristol에서 WBC의 Luke주석을 쓰신 John Nolland 박사의 지도하에 Post-Doc Course(박사 후 과정)를 2014년에 수료했다.
특별히 김 박사는 2004년 이후 그의 박사 논문의 임상 실험으로 Cambridge, Bristol, Oxford, London, Newport, Cardiff 등에서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Open-air Preaching(옥외 설교)을 시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그의 아내인 김주영 선교사와 동역하는 가운데 약 1,300 여 명의 영국 영혼들이 주 예수님을 영접했다. 2004년 이후 St. Luke's Church와 Heart Fire Church의 개척을 통해서 한국의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 1866년 9월 5일 평양 대동강 뚝섬에서 순교한 영국 웨일즈 출신 Robert Jermain Thomas(로버트 저마인 토마스) 선교사의 영적 빚과 1950년 한국 전쟁에서 한국의 자유 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서 1078명의 영국의 젊은 군인들의 피를 갚으려고 현재 Heart Fire Church의 담임목사 겸 영국 선교사로 봉직하고 있으며, Hasidim Bible College를 통해서 좌경화된 영국 신학계를 바꾸기 위해 토마스 선교사가 전해준 Biblical Canonical Perspective(성경적 정경론적 관점)으로 영국의 다음 세대 교회와 나라를 이끌 신학생들을 양육하고 있는데, 특히 그중에 14명의 Revivalists를 양육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구조를 두드리라 그러면 영어가 열릴 것이라(서울: 성경원전, 2001, 2001)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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