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락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와 포항공대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80년대 중반에 포스코에 입사하여 연구, 기술 관련 분야에서 주로 일했다. 경력이 쌓인 후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기술연구원장에 취임하여 R&D 업무를 총괄하였다. 포스코 퇴사 후 포스코 교육재단 이사장 및 포항공대 법인 부이사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포스코 고문으로 재직하고 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늘 크리스천은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모두에게 본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고 살아왔다. 그리고 국내 사립대학 중 가장 많은 유가증권을 보유하고 있는 포항공대 법인에서 기금 관리 업무를 하면서 크리스천의 경제적 자유에 대해 깊이 고민해 왔다. 크리스천의 올바른 주식 투자 방법 및 물질로부터의 자유함을 얻는 방법에 대해 〈천천히 부자 되기〉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며, 크리스천들이 깨끗한 부자가 되어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삶을 살아가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