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중 목사 1953년 부산광역시 기장에서 불신 가정을 통하여 태어났지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이후 기독교 학교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성경적인 가치관과 세계관을 배웠다. 부산 브니엘 중, 고등학교(1972)를 졸업하고 고신대학교(B.A)와 동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한 저자는 고신 장로교단 부산노회에서 목사 안수(1987)를 받았다. 부산『제8영도교회』를 목회자 가정만으로 자신의 집에서 개척하여(1984) 7년간 섬기고, 부족함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유학을 위해 도미하였다(1991). 그리하여 국제신학교(Th.M)와 개혁신학교(D.Min) 및 풀러신학교(D.Min Candidate)에서 공부를 했으며, 개혁신학교에서 부모들을 위한 대화법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로 목회학 박사학위(1995)를 받았다. 1998년부터 미국에서 목회자 가정만으로 『한생명교회』를 개척하여 섬기는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발견하고, "사랑은 내가 가진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필요를 채워 주는 것"을 깨닫고서 자신이 먼저 도전과 큰 변화를 받은 "생명의 대화 특화 훈련"을 미국과 한국 그리고 필리핀과 중국에서 개인과 가정 및 그룹과 직장, 그리고 여러 기관과 지역교회에서 100회 이상 훈련사역(2004 현재)을 진행해 오고 있다. 저자는 만 68세에 목회 은퇴를 하고 남은 생애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하여 외딴 곳에 가서 2년 동안 44년의 목회와 70년의 인생 여정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 동시에 하나님께서 저자에게 주신 그 비전을 이루어드리기 위해 대화법 훈련을 원하는 곳이면 기꺼이 달려가 섬기기를 원하며, 또한 현재 머무는 미국 남가주에서 개인적인 코칭 사역과 북미주 CRC교단 코암노회 지역자문 목사(Regional Pastor)로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