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주(3)

정현주(3)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삶을 드린 음악 선교사.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사회사업을 전공한 후, 캄보디아로 떠나 ‘메시아 음악원’을 설립하였다. 그곳에서 아이들에게 악기를 가르치며 찬양을 통해 복음의 씨앗을 심고 있다. 수많은 도전과 영적 전쟁 속에서도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며, 음악이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영혼을 깨우는 강력한 도구임을 깨달았다. 그녀의 사역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사랑과 회복의 이야기로 이어지고 있다. 메시아 음악원은 단순한 음악 학교가 아니다. 이곳은 아이들에게 예배자로서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선교의 장이다. 가난과 소외 속에 있던 아이들이 찬양을 통해 희망을 발견하고, 믿음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있다. 그녀는 남편과 함께 캄보디아에서 음악 선교 사역을 하며, 네 자녀와 더불어 가정을 이루고 있다. 가족과 선교 공동체가 함께 찬양하고 예배하며,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삶으로 보여 주는 것이 그녀의 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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