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헌(2)

임동헌(2)

해향(海向) 임동헌은 목회자, 교육자, 사회복지 사업가, 칼럼니스트다.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부모님의 서원으로 목회자의 꿈을 꾸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교단 분립 과정과 교회의 다툼을 접하면서 잠시 꿈을 접고 사회생활을 했다. 그러던 중 어머니의 ‘동헌이를 망하게 해서라도 주의 종의 길을 가게 해달라’는 기도의 충격으로 10년 동안 쉬었던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1995년에 광주첨단교회를 개척했다. 30년 목회를 주님의 은혜로 마감하고, 이제 인생 3막에 실버 선교사의 꿈을 꾸고 있다. 항상 책을 손에서 놓지 않으려고 애썼으며, 공부하는 것을 쉬지 않았고, 베푸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며 살았다. 그런 과정에서 많은 시련과 아픔을 겪고, 또 싸우며 살고 있다. 총신대학교 종교음악학과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선교대학원에서 잠깐 공부했다.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사회복지 전공)을 수료하고, 광주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남부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기독음대, 수원신학교, 광주신학교, 광신대학교에서 교회음악을 강의했다. 전남도립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강의하고, 남부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외래교수로, 광주신학교에서 이사장으로 섬겼다. 지금은 GMS 이사와 사회복지법인 샬롬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해향'(海向)은 바다를 향해 나아간다는 뜻으로, 고해와 같은 바다의 항해를 통해 비전을 향해 나아가며, 바다 건너 열방을 향한 선교의 꿈을 펼치는 것을 의미하는 임동헌의 필명(筆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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