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웅

차서웅

양쪽 할아버지가 모두 목사이고, 친가 쪽은 ‘5부자 목사’인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교회에 다니지 않고는 도저히 배길 수 없는 환경이었지만, 오히려 신앙은 정반대로 흘러 하나님을 떠나기 직전까지 갔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그의 인생에서 가장 귀한 선물을 주셨는데, 온몸에 퍼진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혈액암이었습니다. 한국체육대학교 건강관리학과를 졸업한 그가 건강관리를 못 해 암에 걸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놓였으나, 그 계기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하고 암선고를 받은 바로 그날 병실에서 거듭남을 체험하게 됩니다. 암이 덩어리째 뚝뚝 떨어져 나가는 기적 가운데 신부의 삶으로 초청받은 그는, 그 삶이 어떤 것인지 아기가 걸음마를 연습하듯 하나씩 배워나가며 하나님께서 “가라”고 명하시는 곳에 무작정 가서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국내에서 ‘Lord’s People’이라는 예배팀을 섬기면서 성경 66권을 가르치는 성경학교를 열어 청소년과 청년들을 믿음으로 세우는 사역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2012년, “이스라엘로 가라”는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2021년까지 그 땅에서 선교사로 섬기며 ‘신부의 여정’을 깊이 배워갔습니다. University of the Holy Land에서 M.Div. 과정을 마치고 석·박사 과정을 밟던 어느 날, 한국에서 목회하라는 또렷하고 강력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현재는 아픔이 많은 땅, 그래서 사랑과 용서가 더 필요한 땅인 광주(전라도)에서 ‘예슈아소리교회’를 개척하여 또 다른 ‘아가들’을 품고 ‘신부들’로 세워가는 여정을 걷고 있습니다. 의사가 “너는 기적적으로 살게 되더라도 절대 아기를 낳지 못할 것”이라 단언했지만, 하나님께서는 태를 활짝 여셔서 다섯 명의 ‘아가들’(예나,예임,승리,요벨,샬롬)을 허락하셨습니다. 이는 “생명은 주님의 손안에 있다”는 강력한 선포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땅에서부터 다섯 ‘아가들’을 키우며 가장 깊은 사랑을 배워갔고, 그 사랑을 통해 사랑의 노래 중의 노래인 ‘아가서’를 10여 년간 품어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신랑의 심장의 DNA를 담아낸 책 「아가서와 함께하는 120일간의 신부의 여정」으로 그 열매를 ‘출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수많은 ‘아가들’이 ‘신부들’로 거듭나 신랑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실제적으로 준비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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