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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에서 길을 찾다 - 바른 구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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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훈

토브

2018년 04월 17일 출간

ISBN 9791196297800

품목정보 139*210mm28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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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에 뿌리내린 바른 구약읽기와 적용을 향하여!
왜곡된 성경본문의 문맥을 찾아서 그 의미를 정확하게 분석한 ‘구약성경 팩트 체크’!!


21세기의 그리스도인들은 수많은 설교와 성경공부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다. 다수의 기독교 방송에서 흘러나오는 설교들, 다양한 성경공부 프로그램 그리고 설교집과 강해서들은 실로 그리스도인들의 영적성장을 살찌우며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알아 가는데 많은 유익을 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왜곡시킬 수 있는 잘못된 가르침들이 성행하고 있음도 부인할 수 없다. 대부분 이런 문제들은 잘못된 성경해석과 적용에서 비롯된다. 특히 본문의 문맥을 고려하지 않은 독자들의 성경읽기는 본문의 의도와 전혀 상관없는 주관적인 해석과 적용을 만들어낸다. 그러므로 의식 있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언제나 본문의 문맥에 뿌리를 둔 성경해석과 적용에 집중해야 한다. 더욱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는 목회자들에게 문맥의 중요성에 대한 강조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 책은 그 동안 잘못 해석하거나 적용했던 구약 본문들의 문제를 살펴보며, 이 본문들의 전후 문맥을 통한 바른 해석과 적용을 제시한다.



출판사 서평

“문맥을 벗어난 구약해석과 적용 이대로 좋은가?”

구약을 설교하고 묵상하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종종 잘못된 구약해석과 적용의 오류를 범한다. 예를 들면 아프리카인들을 함의 후손으로 간주하여 아프리카인들의 낙후성을 함의 저주(창 9:20-27)로 해석하거나 라합의 붉은 줄(수 2:18)을 곧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연결시킨다. 또한 계명성의 라틴어 루시퍼(사 14:12)을 사탄으로 잘못 해석하거나 이혼에 대한 말라기의 메시지(말 2:16)를 이혼불가의 무조건적 입장으로 적용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이런 잘못된 해석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본문의 전후 문맥에 대한 몰이해와 무관심이다. 실상 본문의 문맥에 대한 올바른 관찰이 결핍될 때, 성경을 읽는 독자들은 매우 주관적인 해석과 적용의 위험성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문맥을 벗어난 구약해석과 적용의 오류들을 점검하도록 인도한다. 나아가 지금까지 잘못 해석하고 적용해 왔던 자신의 구약읽기의 한계를 올바로 인식하고 문맥에 뿌리내린 구약읽기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이끌어준다.


추천의 글



“이 책은 설교자들이 자주 범하는 구약성경 해석의 오류를 지적하면서 성경신학적 맥락에서 바르게 해석하는 길을 열어준다.”
이문식(광교산울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구약학자로서 난해한 구절의 뜻을 문맥 속에서 정확하고도 풍부하게 밝혀낸다. 매주 성경과 씨름해야 하는 목회자들에게 구약의 난해한 본문을 정확하게 풀어낸 이 책은 매우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정현구(서울영동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왜곡된 성경본문의 문맥을 찾아서 그 의미를 정확하게 분석한 ‘구약성경 팩트 체크’이다. 탁월한 성경연구자인 저자는 상처받은 본문을 치료하여 본문을 건강하게 세우는 작업을 감행했다.”
차준희(한세대 구약학 교수)

“저자는 누구나 성경을 바르게 읽고 적용할 수 있도록 쉽고 명쾌하게 글을 썼다. 이 책은 가독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올바르게 성경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관점을 제공한다.”
신원하(고려신학대학원 원장)

목차



추천사
저자서문
1장 여인의 후손의 승리는 누구의 승리인가?(창 3:15)
2장 하나님은 왜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셨을까?(창 4:4-5)
3장 함의 저주는 아프리카인들과 관련이 있는가?(창 9:20-27)
4장 애굽의 종살이, 아브라함의 제사 탓인가?(창 15:10-14)
5장 소제의 의미는 무엇인가?(레 2:1-2)
6장 나답과 아비후는 왜 급사했는가?(레 10:1-2)
7장 구약의 음식법은 건강을 위한 지침서인가?(레 11:44-47)
8장 미리암의 나병 심판은 모세의 잘못을 지적했기 때문인가?(민 12:1)
9장 모든 가난은 불신앙의 결과인가?(신 15:4-5)
10장 라합의 붉은 줄은 십자가의 피를 가리키는가?(수 2:18)
11장 웃사의 죽음, 그만의 책임인가?(삼하 6:6-7)
12장 다윗의 인구조사, 누구의 문제인가?(삼하 24:1)(대상 21:1)
13장 전도서는 많이 공부하는 것을 부정하는가?(전 12:12)
14장 “계명성”, 루시퍼는 사탄을 의미하는가?(사 14:12)
15장 “성경”의 짝인가 “짐승”의 짝인가?(사 34:16)
16장 하나님의 어머니 이미지, 어떻게 강조되어야 하는가?(렘 31:15)
17장 다니엘서 1장의 이야기는 채식의 중요성을 말하는가?(단 1:8-16)
18장 성경은 ‘가계의 저주’를 옹호하는가?(호 1:4)
19장 여호와를 아는 지식의 결핍, 누구의 책임인가?(호 4:6)
20장 하나님이 미워하는 이혼은 무엇인가?(말 2:16)
장세훈
장세훈 박사는 총신대 신대원(M.Div)을 졸업한 후 호주의 퀸즈랜드 대학교(The University of Queensland)에서 선지서 연구의 권위자 에드가 콘래드(Edgar W. Conrad) 교수의 지도 아래 이사야서를 연구하여 박사학위(Ph.D.)를 취득했으며, 그의 논문은 Peter Lang 출판사의 Bible in History 시리즈에서 출판되었다(Se-Hoon Jang, Paricularism and Universalism in the Book of Isaiah [Bern: Peter Lang, 2005]).

현재 그는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의 구약학 교수로 봉직하고 있으며, 총신대 신대원을 출강하여 호세아서와 스가랴서를 강의하고 있다. 또한 평신도를 위한 구약 강의의 필요성을 늘 인식해 왔던 그는 평촌 새중앙 교회의 평신도 구약 강좌를 위해 계속해서 헌신하고 있으며 성림교회(예장합동)의 협동목사로 봉사하고 있다.

그의 대표적인 역서로는 윌리엄 덤브렐의 「언약신학과 종말론, 「새 인약과 새 창조」, 폴 하우스의 「구약신학, 에드가 콘래드의 「이사야서 읽기(이상 가독교 문서선교회 역간), 엘 웰& 위버가 편집한 「20세기 복음주의 성경 신학자들」(이레서원 역간), NIV 적용주석 시리즈: 이사야서」(성서유니온 역간)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한 권으로 읽는 이사야서(이레서원), 「주의 날,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그리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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