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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스윈돌

윤종석 역자

디모데(도)

2019년 11월 15일 출간

ISBN 9788938816559

품목정보 148*210mm28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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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스스로 성경을 공부할 수 있는 체계적인 틀을 세워

자신의 영혼을 위한 식사를 직접 차려내도록 돕는

60년 성경연구 고수의 비법

 

주일 한 시간 설교 듣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라.

스스로 성경을 공부할 줄 모르면 실질적 성경 문맹으로 머물 수 있다!”

 

식단은 중요하다. 식단에 균형이 없거나 당분 섭취가 과하거나 아예 끼니를 거르면 우리 몸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 토할 것 같거나 현기증이 난다. 짜증이 나거나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심하면 우울해질 수도 있다. 이런 식으로 몸은 우리에게 영양이 부족함을 알린다.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려면 최적의 영양이 필요하다. 이것은 영적인 면에서도 마찬가지다. 성경에서 충분한 양분을 꾸준히 섭취하지 못하면 내면생활에 대가가 따른다. 시간을 떼어 영의 양식을 먹지 않으면 사람이 이기적이고 얄팍해진다. 까다로움만 늘고 너그러움은 줄어든다. 홧김에 조급하고 경솔하게 반응한다. 이 모두는 우리 내면이 영양실조에 걸렸음을 알려주는 신호다.

우리 시대 최고의 성경 교사 찰스 스윈돌은 성경을 깊이 파서 우리 삶에 필요한 심오한 진리를 캐내는 법을 이 책에서 보여준다. 그가 알려주는 성경공부 원리에 힘입어 당신도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적용하며 주위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장하고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려면 성경을 잘 알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꾸준히 정기적으로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만 스스로 공부할 줄 몰랐던 이에게, 또한 성경의 세계를 더욱 깊이 탐구하고 싶은 이에게 저자는 오랜 세월 검증하고 체계화한 성경연구의 원리와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전수한다.

성경의 목적은 지식으로 머리를 채우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진리와 은혜로 삶을 채우는 데 있다. 우리는 성경을 연구함으로 예수님의 삶을 살아내야 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런 우리를 보면서예수님의 복음을 읽을것이다.

 

<독자 대상>

· 성경을 스스로 공부하기 원하는 평신도

· 귀납법적 성경 연구법을 배우기 원하는 사역자

· 큐티 모임을 인도하는 청년 및 장년 리더

 

 

목차

 

머리말: 요리사의 간증_9

 

1단계: 식재료 찾아내기

1. 찬장 조사: 성경의 기본 이야기 이해하기_17

2. 영양분 제대로 따지기: 변화를 낳는 성경의 속성 깨닫기_39

 

2단계: 맛있는 식사 준비하기

3. 요리법 정하기: 성경의 보물 추적하기_67

4. 재료 읽기: 관찰_95

5. 영양소 파악하기: 해석_125

6. 맛 비교하기: 상관_153

7. 양념 치기: 적용_179

 

3단계: 완성된 만찬 대접하기

8. 상차림: 하나님 말씀을 먹을 준비_209

9. 시식: 이야기 속 내 자리 찾기_233

10. 굶주린 이들을 먹임: 진리 제시하기_257

 

맺는말: “맛있게 드세요!”_277

_281

 

 

본문 속으로

 

성경은 게으른 사람에게 보물을 내놓지 않는다. 날마다 바쁘게 종종 걸음 치면서 영의 양분이 저절로 찾아오려니 해서는 안 된다. 이는 마치 장에 가지도 않고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으면서 식탁에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달라질까? 우선 텔레비전과 전화기를 끄고 적어도 하루 30분 동안 혼자서 조용히 성경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더 도전해보고 싶은가? 한 달 동안 매일 45분씩 떼어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해보라. 장담컨대 그러면 당신은 절대 지금과 똑같을 수 없다. 우리는 성경을 의지적으로 일관되게 열심히 탐구해야 한다. 값진 은이나 귀중한 유물을 찾듯이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한다._2, p. 54

 

관찰과 해석의 차이를 설명할 필요가 있다. 둘은 엄연히 다르다. 우리 집 부엌 찬장에는 신시아와 내가 처방받은 작은 약병이 있다. 그 병에 음식물과 함께 복용할 것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짧고 간단한 문구지만 정확히 무슨 뜻일까? 어제 그 말을 보면서 타문화에서 온 사람이 이것을 어떻게 해석할지 상상해보았다. 알약을 부수어 음식물에 섞어 식사의 일부로 삼켜야 한다는 뜻일까? 말만 보면 그렇게 해석할 여지가 있다! 그러나 경험으로 알듯이, 이 문구는 위장이 부대끼지 않도록 식후에 약을 먹으라는 뜻이다. 의미는 그렇지만 문구는 그렇게 표현하지 않았다. 의미는 해석에 속하지만, 성경 본문에 무엇이라고 나왔는지 파악하는 작업은 의미를 파악하기 전 단계에 이루어져야 할 일이다._4, p. 99

 

성경의 진리를 직접 파서 발굴하다 보면 알겠지만 해석은 과학이자 예술이다. 과학인 까닭은 일정한 규칙 체계의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 이런 규칙을 알고 따르면 성경 해석이 정확해지고 오류에 대비하는 분별력이 길러진다. 글에서든 말에서든 잘못된 메시지를 짚어낼 수 있다. 해석의 과학에 숙달되면 신앙이 더 견고해져 스스로 설 수 있다. 그러나 해석은 예술이기도 하다. 성경 해석의 규칙을 따르려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5, p. 128-129

 

한 구절, 특히 불분명한 구절에 근거하여 교리를 세우지 않도록 조심하라. 예컨대 생애 말년에 심기가 허해진 사울 왕은 의지할 데가 없어서 신접한 여인을 찾아갔다(삼상 28장 참고). 엔돌의 신접한 이 여인은 마귀의 힘을 빌려 망자의 세계에서 한 사람을 불러들였다. 이 대목을 읽으면 ,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성경의 불분명한 대목 하나로 마귀와 귀신에 대한 전체 교리를 세우지 않도록 주의하라. 사탄과 그의 사악한 세력인 귀신들에 관한 교리의 기초를 다지려면 상관 원리에 따라 다른 본문도 보아야 한다.-6, p. 171

 

모든 비유에 하나의 굵직한 영적 교훈이 있음을 기억하면 좋다. 그 교훈만은 놓쳐서는 안 된다. 다른 부수적인 메시지도 담겨 있을 수 있으나 특별히 중요한 교훈은 늘 하나며, 이 비유도 예외는 아니다. 그 교훈은 명시되어 있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상상력을 동원하면 배 위에서 말씀하시던 예수님의 음성이 들리는 듯할 것이다. _9, p.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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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스윈돌
찰스 R. 스윈돌(Charles R. Swindoll)은 40년이 넘도록 두 가지 일에 열정을 바쳤다. 하나님의 말씀을 힘있게 전하고 적용하는 일 과 하나님의 은혜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일에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헌신했다. 달라스 신학대학원을 우등으로 졸업했고 네 개의 명예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동대학원 총장을 역임했다. 라디오 프로그램인 <인사이트 포 리빙>(Insight for Living)을 통해 신실한 가르침을 전파했고. 전국종교방송협회로부터 올해의 프로그램 상과 명예의 전당 상을 받았을 뿐 아니라 자신이 쓴 책으로 다수의 우수 도서상을 받았다. 결혼 50주년을 넘긴 아내 신시아(Cynthia)와 함께 텍사스주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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