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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냐와 함께

스바냐서 원전연구 및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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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휘

그리심(도)

2021년 09월 06일 출간

ISBN 9788957994603

품목정보 153*225*22mm8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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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분석은 두 가지 의도를 담고 있다. 하나는 히브리어 원전분석을 통해 저자의 의도에 따른 의미를 찾으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히브리어 구문론 연구에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다른 언어와 동일하게 히브리어 구문은 가능한 분석의 여러 가지 선택을 가지고 있다. 그 선택에 따라 번역본에 차이가 나타난다. 이는 의미의 차이로 연결되기도 한다. 구문분석에 따른 번역의 차이를 소개하고 저자의 의도가 담긴 문맥에 따른 적절한 선택과 의미를 규정해서 본문이해를 돕는다. 고대 번역본인 칠십일경(LXX, 헬라어번역)과 탈굼(Targum, 아람어번역)이 스바냐서 히브리어 원전의 구문과 의미를 어떻게 파악했는지도 필요에 따라 다룬다. 번역은 해석 작업이기 때문에 칠십인경과 탈굼이 본문의 의미를 어떻게 이해했는지도 확인할 수 있는 유익이 있다. 



스바냐서의 시작은 충격적이다. 하나님은 다짜고짜 "내가 땅위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땅 위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습 1:2)라고 말씀하신다. 다 쓸어버리시겠다는 것이다. 세상을 창조하신 후 "보기 좋았더라"고 말씀하시면서 흐뭇해하신 하나님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몸시 화가 나셨다.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화가 나신 하나님의 심정에 공감이 가기는 하지만 땅 위에서 "다 쓸어버릴 거야!"라는 말이 사실 피부로 느껴지지는 않는다. 하나님의 작정하시면 지금이라도 다아장 "내가 사람을 땅 위에서 멸절하리라"는 말씀이 현실이 될 수 있겠다는 위기감이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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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휘
총신대학에서 신학(B.A.)을 전공한 후 미국 시카고에 있는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목회학석사(M.Div.) 과정을 마치고 동 대학원에서 구약학(에스겔전공)으로 박사학위(Ph.D.) 를 취득하였다. 2002년부터 아신대학교(ACTS) 구약개론 선지서, 히브리어, 구약석의, 히브리어 구문론, 선지서원 전연구 등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예언서 연구』(도서출판 경건), 『학개, 스가랴, 말라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두란노, 공저) 『에스겔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두란노, 공저),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않겠느냐 : 아모스서 원전연구 및 주해』(도서출판 그리심), 『나훔과 함께 : 나훔서 원전연구 및 주해』(도서출판 그리심), 『아모스와 함께하는 말씀묵상』(ACTS), 『예레미야와 함께』(그리심), 『스바냐와 함께』(그리심)가 있고, 번역서로는 『이사야주석 II』(CLC)가 있으며, 연구논문으로는 "에스겔 연구의 흐름과 동향", "구약성경의 형성과 전승", "문학적 정황에서 읽는 요나의 기도", "구약성경 석의와 텍스트언어학 적용의 예(시편 23편): 그 유용성을 찾아서", "쿰란나훔주석(4QpNah)의 해석적 경향연구", "Rethinking the Unity of the Book of Esther," "Searching for the Semantic Function of the Alphabetical Acrostics in Lamentations," "An Alternative Way to Understand the Anak in Amos," "Rabbinic Understanding of Messianic Predictions in the Book of Ezekiel"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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