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복음으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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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3)

좋은씨앗(도)

2025년 10월 31일 출간

ISBN 978895874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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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첫 책 창세기가 전하는 복음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다


성경의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창세기도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사역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창세기를 통해 하나님을 배워야 합니다. 간단히 말해, 이 책의 주인공은 아담이나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그들은 모두 하나님의 역사를 드러내는 조연일 뿐입니다. 

“태초에”라는 단어로 시작된 창세기는 히브리어 원문에 따르면 “애굽에”라는 단어로 마칩니다. 1장에서 생명 창조로 시작된 이야기가 50장에서 요셉의 죽음과 장례식으로 끝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 결말은 비극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서는 하나님의 언약이 계속 이어지며 우리에게 소망의 근거가 됩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서 시작된 언약은 마지막 장까지 흐르며 인간의 기원과 더불어 복의 근원까지 밝혀줍니다. 이 책을 통해 이런 구조를 보다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창세기를 읽거나 설교할 때 가장 큰 고민은 “이 이야기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그 답은 본문에 명시되어 있지 않기에 찾기 쉽지 않습니다. 성경 본문이 오늘날 성도들에게 주는 의미를 전하는 것은 설교의 목적 중 하나입니다. 이것을 ‘설교의 적용’이라 합니다. 저도 설교 준비를 하면서 이 점을 많이 고민합니다. 잘못하면 설교가 도덕적 훈화가 되거나 ‘복 받는 비결’과 같은 신앙 처세술 강연, 아니면 잔소리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본문을 있는 그대로, 맥락에 맞게, 정확히 설명하는 것이 청중에게 ‘적용’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본문의 의미를 ‘오늘날 청중’을 향해 설명하기 때문입니다. 


<‘서문’에서>



목차


서문   10

창세기 개요   14


창조와 타락

1. 창조는 어떻게 복음이 되는가? (1:1-31)   18

2.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 (1:26-31)    28

3. 하나님의 안식 (2:1-3)   38

4. 에덴동산: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아는 곳 (2:4-17)   48

5. 타락: 말씀에서 멀어짐 (3:1-8)   57

6. 적개심을 두신 하나님 (3:15)   66

7. 가인: 패역하여 뱀에게 속한 자 (4:1-15)    75

8. 에녹: 하나님이 데려간 사람 (5:21-25)   85

9. 대홍수: 심판과 구원 (6:1-22)   95

10. 노아의 방주: 구원의 방편 (7:1-24)   104

11. 세상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8:1-22)   114

12. 노아에게 복을 주신 하나님 (9:1-7)   124

13. 가나안은 왜 저주를 받았는가? (9:18-27)   134

14. 노아의 아들들 이야기 (10:1-32)   144

15. 바벨탑을 무너뜨리신 하나님 (11:1-9)   154


아브라함 이야기

16.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남 (11:27-12:5)   166

17. 약속의 어머니를 보호하신 전능자 (12:10-13:2)   177

18. 분쟁을 해결한 아브라함 (13:5-18)   186

19. 아브라함: 겁쟁이에서 용사로 (14:1-24)   195

20. 믿음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음 (15:1-7, 롬 4:1-12)   204

21. 확신은 어디서 오는가? (15:7-21)   212

22.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 (16:1-16)   220

23. 엘 샤다이, 언약을 완성하심 (17:1-27)   230

24. 환대의 중요성 (18:1-15)   241

25. 아브라함의 중보기도 (18:16-33)   251

26. 소돔에서 롯을 건지심 (19:1-38)   260

27. 연약한 아브라함, 신실하신 하나님 (20:1-18)   269

28. 이삭과 이스마엘 (21:8-21)   278

29. 독자를 돌려받은 아브라함 (22:1-19, 히 11:17-19)   287

30. 믿음으로 매장지를 구매한 아브라함 (23:1-20)   296


이삭과 야곱 이야기

31. 리브가: 하나님이 예비하신 신부 (24:1-67)   306

32. 선택을 받은 야곱 (25:19-26)   314

33. 에서: 망령된 자의 표본 (25:27-34, 히 12:16-17)   323

34. 이삭의 거짓말과 하나님의 돌보심 (26:1-11)   332

35. 그랄에서 축복받은 이삭 (26:12-33)   341

36. 영적 분별력을 상실한 이삭 (27:1-46)   348

37. 벧엘에서 언약을 맺으신 하나님 (28:10-22)   357

38. 라반에게 속임을 당했으나 (29:21-30)   366

39. 야곱을 12지파의 아버지로 세우심 (29:31-30:24)   375

40. 품삯을 챙겨주신 하나님 (30:25-43)   384

41. 야곱을 탈출시키신 하나님 (31:17-42)   394

42.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32:21-32, 호 12:1-3)   404

43. 하나님의 은혜로 화해한 두 형제 (33:1-11)   414

44. 수치를 당한 야곱 (34:1-31)   423

45. 야곱을 회복시키신 하나님 (35:1-15)   432

46. 에서를 강성하게 하신 이유 (36:1-43)   441


요셉 이야기

47. 형제들에게 시기를 당한 요셉 (37:2-11)   452

48. 애굽으로 팔려 간 요셉 (37:12-36)   461

49. 다말을 통해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심 (38:1-30)   472

50. 복의 통로가 된 요셉 (39:1-6)   480

51. 말씀에 순종했으나 (39:7-23)   489

52. 꿈의 해석자 (40:1-23)   499

53. 요셉을 지극히 높이신 하나님 (41:25-45)   507

54. 흉년기의 가나안과 애굽 (42:18-25)   516

55. 형제들을 환대한 요셉 (43:1-34)   526

56. 유다의 간절한 호소 (44:1-34)   535

57. 섭리를 잘 이해하고 적용해야 (45:1-28)   544

58. 브엘세바에서 받은 약속 (46:1-34)   553

59. 고센 땅에서 번성한 이스라엘 (46:28-47:31)   563

60. 야곱의 믿음 (48:1-22, 히 11:21)   572

61. 야곱의 유언 (49:1-33)   581

62. 요셉의 유언 (50:1-26)   591 



본문 펼쳐보기


P. 20

시편과 잠언을 보면, 하나님께서 세상을 지혜로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창조 방식 자체가 창조의 본질을 드러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무엇을 위해 세상을 창조하셨을까요? 바로 만물이 하나님의 성품과 영광을 드러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좋았다’는 표현은 히브리어로 ‘선하다’로도 해석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이 선한 이유는, 그것이 선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_1장 창조는 어떻게 복음이 되는가(1:1-31)


P. 30

창세기 1장에 나타난 하나님은 창조자이자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왕이십니다. 고대 근동 사회에서 왕은 정복한 땅에 동상을 세워 자신의 통치를 알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자신의 형상으로 세우신 것도 이와 비슷합니다. 인간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나타내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대리 통치자로 세우시고, 만물이 인간에게 복종하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다스림만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합니다. 만일 그것이 전부라면 굳이 남자와 여자를 모두 창조하실 필요는 없었을 테지요. 고대 왕국에 왕이 한 명이었던 것처럼 한 사람만 있어도 충분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고, 이는 하나님의 형상이 양쪽 모두를 통해 나타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느 한쪽만으로는 그분의 형상을 온전히 반영할 수 없습니다. 

_2장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1:26-31)


P. 42

이 인격적인 교제가 바로 ‘안식’의 본질입니다. 하나님은 일을 마치신 후 인간과 교제하기 위해 안식하셨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안식이 단순히 ‘쉼’이나 ‘멈춤’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성경은 신자의 죽음 이후의 상태를 ‘영원한 안식’으로 표현합니다. 왜 신자는 죽은 뒤 ‘안식에 들어간다’고 말할까요? 그것은 모든 수고와 고통, 죄와의 싸움, 육신의 연약함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온전히 교제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안식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가 아닙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곧 삼위 하나님과의 깊은 사랑의 교제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소망하는 영원한 안식입니다. 

_3장. 하나님의 안식(2:1-3)


P. 107

우리말로 ‘방주’라 번역된 히브리어 ‘테이바’는 ‘상자’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노아의 방주처럼 거대한 구조물에도 쓰이지만, 아주 작은 상자에도 쓰입니다. 실제로 모세의 어머니가 모세를 구하기 위해 만든 갈대 상자 역시 ‘테이바’라 불립니다. 이 두 상자는 놀랍도록 닮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실 때, 노아의 방주가 택한 백성을 물에서 건지는 수단이었듯이, 애굽의 바로가 이스라엘의 남자 아기들을 죽이려 했을 때, 그 박해를 피해 나일강에 버려진 아기 모세를 구원하는 수단도 상자였습니다. 노아의 방주가 방향 없이 떠다니다 아라랏산에 도달했듯이(8:4), 모세의 상자도 방향 없이 나일강을 떠다니다 바로의 딸에게 이르게 됩니다. 이 모든 점을 고려할 때, 노아의 방주는 출애굽 사건의 모형으로 볼 수 있습니다.

_10장. 노아의 방주: 구원의 방편(7:1-24)


P. 175

아브라함과 우리 사이에는 시간과 공간의 큰 간극이 있기에,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약속을 오늘 우리의 삶에 기계적으로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반대로 그 약속을 고대 이스라엘의 한 인물에게만 해당하는, 나와 무관한 이야기로 치부해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복을 약속하셨고, 오늘 우리에게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신령한 복을 주셨습니다. 이 복은 믿음을 통해 주어지며, 이 점에서 아브라함과 우리는 본질적으로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세 가지 약속(큰 민족, 큰 이름, 모든 족속에게 미칠 복)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아브라함의 참된 자손으로 오셨고, 그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으며, 그의 이름은 모든 이름 위에 높아졌고, 온 세상은 그로 인해 구원의 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_16장.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남(11:27-12:5)


P. 233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1절).” 

이 말씀은 전형적인 고대 언약문의 서두 형식입니다. 하나님은 먼저 자신이 누구신지를 밝히십니다. 히브리어로는 ‘엘 샤다이’(전능하신 하나님)라는 이름을 드러내신 것입니다.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스스로 이름을 밝히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5장에서는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고 비유적으로 말씀하셨지만, 여기서는 이름을 직접 계시하십니다.

‘엘 샤다이’의 정확한 의미는 분명치 않지만, 중요한 사실은 ‘엘’이 고대 근동에서 일반적으로 ‘신’을 가리키는 표현이었던 반면, ‘샤다이’는 참 하나님을 다른 신들과 구분하는 수식어라는 점입니다. 출애굽기 6장 3절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엘 샤다이)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다.”

_23장. 엘 샤다이, 언약을 완성하심(17:1-27)


P. 318

그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23절). 

이 말씀은 야곱의 정체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선언이었습니다. 리브가는 두 민족의 어머니가 되었고, 그 사이에는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이 작용하고 있음을 직접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에서를 버리고 야곱을 선택하신 것입니다.

이 구절에 대한 자세한 주석이 로마서 9장에 나와 있습니다. 중심 메시지는 육체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해서 모두 이스라엘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아브라함에게는 여종 하갈에게서 난 이스마엘도 있었고, 말년에 후처 그두라에게서 낳은 여섯 아들도 있었습니다(창 25:1-4). 그러나 그들 모두는 언약의 자녀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오직 이삭만이 약속의 자손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단지 사라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선택되었기 때문입니다.

_32장. 선택을 받은 야곱(25:19-26)


P. 407

야곱의 기도 속에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신뢰와 형에 대한 두려움이 동시에 담겨 있었습니다. 이것이 신자의 진정한 모습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염려와 근심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기도하고 나서도 다시 걱정에 빠지곤 합니다. 누군가는 “하나님께 맡겼으면 됐지 왜 걱정하느냐”고 하지만, 믿음의 사람도 순종의 길에서 큰 두려움과 긴장에 직면하게 됩니다.

야곱은 지금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길은 가족의 생명이 위협받는 길이기도 했습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 할 때, 사탄이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신자의 순종은 언제나 영적 긴장과 맞부딪히는 길입니다.

_42장. 야곱에서 이스라엘로(32:21-32, 호 12:1-3)



추천의글


창세기를 복음으로 풀어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성호 교수의 창세기 설교집이 더욱 빛납니다. 이 책에 담긴 설교들은 창세기 어느 본문이든 그리스도의 복음과 자연스럽게 연결합니다. 문맥에서 말하는 바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를 억지스러움 없이 정교하게 이어줍니다. 본문을 분석하는 저자의 탁월한 안목과 교리에 대한 깊은 통찰이 빚어낸 조화입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창조와 타락, 그리고 언약 조상들의 역사를 창조주 하나님의 주권적 관점에서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그리스도와 교회 안에 성취된 복음의 역사로서 창세기를 삶에 적용하게 될 것입니다.   

김성수  고려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저는 남편의 설교를 참 좋아합니다. 이 책에 실린 모든 설교를 강단 가까이에서 직접 듣는 것은 목사의 아내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자 즐거움이었습니다. 남편이 창세기 강해 설교를 전하는 동안, 창세기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구속 사역을 조금씩 깨달으며 눈물을 흘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그 기간에 개척교회가 점차 성장하는 기쁨도 함께 경험했습니다. 이 책의 출간을 준비하면서 설교 원고를 정리하는 일을 맡았는데, 그 과정에서 창세기에 대한 이해가 한층 더 깊어지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제가 누렸던 은혜와 기쁨을 경험하시기를 바라며 이 책을 추천합니다.

김성현  이성호 교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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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3)

신학은 교회를 섬기는 학문이 되어야 한다고 확신하는 신학자이자 목회자이다. 성도가 성경과 교리를 바르게 알아야 막연한 믿음에서 분명한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고, 그래야 진정으로 삶이 변화될 수 있다고 믿기에 보다 쉽고 구체적인 언어로 설교하고 글쓰는 데 힘쓰고 있다. 서울대학교(서양사학)와 고려신학대학원(목회학)을 졸업하고, 미국의 칼빈신학교에서 리처드 멀러(Richard A. Muller) 교수의 지도 아래 “존 오웬의 교회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광교장로교회를 개척하여 말씀 봉사자로 10년 넘게 섬겼으며, 모교인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역사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다짜고짜 질문으로 시작하는 성도생활백과』, 『설교는 생각보다 쉽게 늘지 않는다』,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예배를 알면 교회가 보인다』, 『성찬, 배부름과 기쁨의 식사』, 강해설교 시리즈 『누가복음, 복음으로 읽기』, 『요한복음, 복음으로 읽기』(이상 좋은씨앗), 『특강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흑곰북스), 『“비록”에서 “아멘”까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해설』, 『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비법은 없다』(그책의사람들), 『종교개혁과 교회』, 『바른 예배를 위한 찬송 해설』(SFC 출판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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