쿰란과 예수

자물쇠를 채워 단단히 보관해 놓은 진실

  • 1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원서명 : Qumran und Jesus

클라우스 베르거

이광진 역자

나눔사(도)

2025년 11월 21일 출간

ISBN 9788970278346

품목정보 128*188*7mm172p200g

가   격 12,000원 10,800원(10%↓)

적립금 6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0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76531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3 3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함께 보면 좋은 상품이예요

20세기 중반, 사해 인근의 동굴에서 발견된 쿰란 문서(사해 사본)는 인류 종교사에서 가장 중요한 고고학적 발견중 하나로 평가된다. 그러나 그 발견의 세계적 중요 성에 비해, 한국 교회는 이 주제에 대해 놀라운 만큼 무관심 하거나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다. 쿰란 문헌은 단순히 고대 유대교의 한 분파의 기록이 아니라, 예수의 사역과 초기 기독교의 사상적 배경을 이해하는 데 결정적인 열쇠를 제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오랫동안 이 문제를 학문적 토론의 자리에서가 아니라, 언론의 선정적 보도나 음모론적 해석 속에서만 접해 왔다. 


오늘날 많은 목회자와 신학도들조차 '쿰란' 이라는 이름은 들어보왔지만, 그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고, 예수 운동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 이러한 무지는 단순한 지식의 결핍을 넘어 성서의 형성과 복음의 역사적 토양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이어진다. 신앙은 역사와 분리될 수 없으며, 복음은 그 시대의 언어와 문화 속에서 육화되었다. 따라서 예수의 말씀과 행동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분이 몸담았던 유대교적 맥락- 그중에서도 쿰란 공동체의 신학 사상과 종교적 실천 - 을 깊이 있게 탐구할 필요가 있다.



목차


역자 서문 



쿰란과 신비스러운 두루마리들 

- 서론: 스릴러물


Ⅰ. 오늘날의 쿰란 발굴물들 

- 첫 번째 스캔들

- 두 번째 스캔들

- 세 번째 스캔들


Ⅱ. 로버트 아이젠만의 의심스러운 테제들 

- 바울은 하나님을 만든 자였나?

- 바울은 로마의 협력자요 이중간첩이었나?

- 다마스쿠스로서의 란?

- 바울은 예수의 적대자였는가?

- 예수와 첫 번째 그리스도인들은 첼롯당원들이었나?

- 첼롯당원으로서의 유대인 그룹들?

- 쿰란의 거주자들은 기독교 원공동체였는가?

- 주의 형제 야고보는 '의의 교사'였는가?

- 바울과 야고보는 불구대천의 원수였나?

- 쿰란의 신약성서 텍스트들?


Ⅲ. 쿰란의 사람들은 누구였는가?

- 오래된 합의

- 더 신중한 방법

- 쿰란의 거주자들



쿰란과 신약성서 


Ⅳ. 신앙에 대한 위협 


Ⅴ. '공동체'의 조직

- 거룩한 집으로서의 공동체

- 12인 협의체

- 진영

- 광야에서의 주의 길

- 세례와 잠수 목욕

- 만찬

- 파문

- 오직 한 아내와 살기


Ⅵ. 종교적 실천 

- 안식일에 생명 구하기

- 심령이 가난한 사람들

-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 힘센 자를 결박하기

- 기도의 실천

- 예수의 세례와 변모에 대하여


Ⅶ. 메시야 

- 메시아와 하나님의 아들

- 메시아의 때와 죽은 자의 부활

- 메시아와 왕

- 서로 다른 기대들

- 아론과 이스라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 성전 두루마리에 의한 십지가형(刑)

- 다윗의 자손

- 요한적 그리스도에 대한 새로운 암시

- 아담과 그리스도


Ⅷ. 어둠의 아들들과 빛의 자녀들  - 쿰란 텍스트들에 의한 '하나님 앞에서의 인간'

- 성탄 이야기 속 한 장면

- 빛의 자녀들

- 새 언약

- 성령

- 죄와 칭의

- 믿음


Ⅸ. 세계의 종말과 새 예루살렘 


Ⅹ. 결론: 쿰란 텍스트들은 어떤 새로운 것을 제공하는가?

- 쿰란 텍스트들의 특성

- 쿰란에 없었던 것들

- 신약성서와의 주요 접점

- 맺음말



약어 목록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클라우스 베르거
초기 기독교 신학사, 신약 주석 방법론, 양식사적ㆍ종교사적 연구, 신약성서 해석학, 바울 신학, 요한복음, 묵시문학과 종말론, 역사적 예수 연구, 쿰란 문헌 연구, 성서 번역 등 성서 신학의 여러 영역을 아우르는 융·복합적 연구로 큰 업적을 남긴 세계적인 신약학자다. 그는 1940년 11월 25일 독일 힐데스하임에서 태어나 뮌헨대학교와 함부르크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박사학위취득과 교수자격논문을 마친 뒤 1970년부터 1974년까지 네덜란드 라이덴대학교에서 강의했다. 이어 1974년부터 2006년 은퇴할 때까지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신약학 교수로 재직하며 학문과 교육에 헌신했다. 그는 평생을 교육과 연구에 바치며 50권이 넘는 저서와 수많은 논문을 발표했고, 학문적 엄밀성과 대중적 친화력을 겸비해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신약 학자로 평가받는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