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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로 살고 있습니까

일대일 제자양육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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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훈

두란노

2025년 06월 18일 출간

ISBN 9788953151222

품목정보 152*225mm15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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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자로 살고 있습니까?”

세속화 시대, 제자도 회복을 외치다


제자도, 오늘 교회에 가장 절실한 질문

이 책을 관통하는 질문은 “지금, 제자로 살고 있습니까?”이다. 단순한 교회 출석과 봉사, 프로그램 참여를 넘어, 삶의 모든 자리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를 묻는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 교회가 급격히 드러낸 신앙의 허약함, 즉 훈련 없는 교인의 연약함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며 시작된 질문이다. 저자는 “하나님은 우리를 ‘교인’이 아니라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단순히 교회 안에서 머물게 하신 것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복음을 살아내는 제자로 세우길 원하십니다.”라고 말한다.


성경적 근거 위에 세운 일대일 제자양육의 정신

이 책은 예수님의 사역 중심에 제자훈련이 있었음을 강조한다. 예수께서 공생애 동안 집중하신 일은 군중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제자를 세우는 일이었다. 그 정신은 사도행전의 초대교회에 그대로 이어졌으며, 교회는 ‘제자’가 증가하는 곳이었다. 이 정신은 온누리교회의 일대일 제자양육 사역의 핵심이기도 하다. 하용조 목사로부터 시작된 이 운동은, 큐티와 일대일을 교회의 DNA로 삼아 한국 교회에 깊은 영향을 주고 있다. 본서는 이 사역의 열매와 과정을 한 권에 담아, 다른 교회들도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세속주의·반기독교 사상과 맞서는 제자의 필요

이 책은 제자훈련의 필요성을 단순한 교회 성장 전략이 아닌 신앙 생존의 문제로 강조한다. 세속주의, 진화론, 무신론, 성경적 가치관을 무너뜨리는 포스트모던 사상들이 한국 사회에 깊이 스며들고 있는 지금, 신앙을 지키고 진리를 드러낼 수 있는 힘은 ‘훈련된 제자’에게서만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청년 세대와 다음 세대를 위해 저자는 “성경 중심의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제자양육”이라며, 교회가 이 사명을 소홀히 할 수 없음을 힘주어 말한다.


“훈련이 없다면, 성장은 없다”

이 책은 단지 제자훈련을 독려하는 교재가 아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목회자의 간절한 호소이며, 모든 성도를 향한 복음적 선언이다. 저자는 말한다. “제자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훈련 없이 성장도 없습니다. 훈련을 통해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삶으로 살아내는 제자가 탄생합니다.”

온누리교회의 사례를 넘어, 이 책은 한국 교회 전체를 향한 제자훈련의 청사진이자 초청장이다. 지금이야말로 ‘제자로 사는 삶’을 회복할 때라는 저자의 외침은, 단지 책의 메시지가 아니라 시대적 요청이기도 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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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장 제자훈련이 필요한 때이다

2장 일대일 제자양육과 영적 성장

3장 일대일 제자양육과 치유와 회복

4장 일대일 제자양육과 큐티

5장 어린이 일대일 제자양육과 자녀교육



본문 펼쳐보기


“모든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야 하며, 모든 교회는 모든 성도가 예수님의 제자로 살도록 훈련해야 한다. 이것은 선택이 아니라 거룩한 사명이다. 그러나 오늘날 교인은 많지만 예수님의 제자는 많지 않고, 교회는 많지만 성도들을 제자로 훈련시키는 교회는 많지 않다.”

– p.16


“지금은 그리스도인이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핍박받는 시대가 아니다. 하지만 오늘날은 종교적 탄압 이상의 힘을 휘두르는 시험이 도사리고 있다. 바로 세속주의이다. 세속주의는 교회와 성도를 영적으로 무력화시키며, 성경적 세계관이 아닌 세상의 가치관을 따르게 만든다.”

– p.17


“신앙의 여정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성숙의 과정이 되어야 한다. 일대일 제자양육은 양육자와 동반자가 일대일로 만나서 말씀을 공부하고 삶을 나누며, 그리스도가 다스리시는 삶을 함께 배우는 훈련 과정이다. 배우면서 성장하고, 가르치면서 성숙해진다.”

– p.28


“일대일 제자양육은 교회 안과 밖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살도록 훈련하는 과정이다. 다시 말하면 성숙한 신앙인으로 살도록 훈련하는 과정이다. 양육자가 교회를 섬기며 체득한 노하우는 동반자의 성장에 중요한 거름이 되며, 훈련 과제는 영적 성장을 위한 비타민이 된다.”

– p.32~33


“동반자들은 16주 동안의 양육 과정도 쉽지 않은데, 과제물까지 수행해야 하니 힘에 부친다고 호소한다. 그러나 훈련을 마친 뒤 돌아보면 그 어려운 과정을 통해 영적으로 성장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가르침만으로 끝나는 양육은 열매가 없었다.”

– p.33


“오늘날 한국 교회가 직면한 상황은 서구 교회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다음 세대에 성경 중심의 신앙과 교회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일에 적극 나서야 한다. 일대일 제자양육은 이런 시대에 성경적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훈련 과정이다.”

– p.52


“영적 장년의 특징은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한다는 것이다. 사랑을 잃으면서까지 어떤 일을 이루는 데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사랑이 없는 행함은 하지 않는다. 이들은 재생산도 감당하며 영혼을 살리는 데 헌신한다.”

– p.36~37


“제자훈련은 단지 지식 전달이 아니라 섬김과 사랑의 관계다.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듯, 양육자는 진정성과 헌신을 담아 동반자를 섬긴다. 그럴 때 제자도는 머리가 아닌 삶으로 배우게 된다.”

– p.81


“제자양육은 교회의 성장 도구가 아닙니다. 만약 일대일 제자양육의 목표가 오직 동반자의 변화에만 있다면 영적 성장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양육자는 동반자를 낳는 마음으로 섬기며, 양육을 통해 자신도 함께 자랍니다. 가르치는 것보다 배우는 것이 더 많다는 고백은 그래서 나옵니다.”

– p.73


“양육자와 동반자의 관계는 상하관계가 아니라 사랑의 섬김 관계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듯, 양육자는 헌신과 진정성으로 동반자를 섬겨야 합니다. 제자도는 섬김과 사랑에서 비롯됩니다. 이 정신이 무너지면 훈련의 의미도 약해집니다.”

– p.81


“양육자와 말씀에 근거한 신앙인의 삶을 나누는 과정은 영적 성장의 보약이 됩니다. 일대일 제자양육은 영적 유아기를 벗어나게 해주는 훈련 과정입니다. 성도는 자기 열정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해져야 하며, 정서적 성숙 또한 반드시 함께 가야 합니다.”

– p.88


“양육자와의 깊은 교제를 통해 오랫동안 괴롭힌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한 간증이 있습니다. 누군가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공감해 주는 경험은 회복과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됩니다. 진심 어린 대화는 동반자의 신앙과 삶을 변화시키는 통로가 됩니다.”

– p.89


“성령님은 일대일 제자양육 과정 속에서 동반자의 상처와 모난 부분을 말씀으로 치유하시고 다듬어 주십니다. 헌신적인 사랑과 섬김을 통해 성령님이 일하십니다. 슬픔과 아픔 속에 있던 동반자가 양육을 통해 부활의 소망을 갖게 되는 사례는 그 증거입니다.”

– p.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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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훈
청주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장로회신학대학원을 거쳐 목사가 된 후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남대학교와 호주 찰스스튜어트대학교(Charles Sturt University)가 공동으로 개설한 목회신학박사 과정에서 논문 “큐티의 영성: 신학적 토대와 목회적 적용”으로 학위를 취득했다. 온누리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던 중 동아시아 C국 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교회개척 사역과 현지 목회자들을 훈련하는 사역을 감당했다. 귀국 후 남양주 온누리교회를 담당했으며, 두란노천만큐티운동 본부장을 맡아 전국을 다니며 큐티 보급에 열정을 다했다. 시드니 온누리교회 담당 목사로 섬긴 뒤 현재는 온누리교회에서 일대일 제자양육 총괄 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큐티와 신앙》, 《큐티사랑》, 《행복한 크리스천의 33한 비밀》, 《세 가지 사랑 이야기》(이상 두란노), 《오늘을 살게 하는 생각》(토기장이)이 있으며, 《큐티와 목회의 실제》(로렌 커닝햄 외, 두란노)와 《켈틱 기독교와 현대교회》(이상택 외, 한국장로교출판사)를 공동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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