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셉(원천침례교회), 김형익(벧샬롬교회), 최성은(지구촌교회) 목사 추천!!

“복음이 있다면, 우리 공동체에도 소망이 있다!”

복음이 가진 회복의 역동성은

개인뿐만 아니라 공동체도 정말로 변화시킨다.

나에서 우리로

복음의 영향력이 날마다 커지는 양육교재

우리는 공동체를 위해 창조되었다.

우리는 공동체를 위해 구속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공동체 안에서 변화된다.

그리스도인의 깊은 갈망은

오직 복음 중심 공동체에서 성취된다.

 공동체를 향한 갈망은 하나님께 뿌리내리고 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관계적인 분이시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사실은 어떻게 공동체의 기초를 마련해 주는가? 타락은 어떻게 공동체를 파괴했는가? 그리스도 안의 구속이 어떻게 공동체를 새롭게 할 능력을 주는가? 공동체는 어떻게 지속적인 변화의 현장이 되는가? 

 자비로운 하나님은 공동체를 사용하셔서 우리의 죄를 드러내시고 복음을 믿도록 우리를 초청하신다. 복음은 우리의 태도, 동기, 말과 행동을 더욱 깊이 변화시킨다. 

 이 복음에 열정적인 교재를 통해 우리는 창조, 타락, 구속, 회복이라는 줄거리 안에서 공동체라는 주제를 탐험하며 복음과 공동체에 관한 성경적인 토대를 세우게 될 것이다. 통찰력과 회복력 넘치는 읽기자료와 활동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우리 삶 속에 급진적으로 적용하게 하며 ‘복음 중심 공동체’를 다시금 꿈꾸게 하고 살아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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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에 대한 우리의 생각 점검하기

우리는 내 삶의 관계들이 나를 중심으로 돌고 나를 위해 존재한다고 여긴다. 

하지만 진실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의 중심이라는 사실이다. 

따라서 내 삶의 모든 관계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에 관한 것이다. 

그러면, 내가 중심에 있을 때는 어떻게 되는가?

• 모든 갈등은 ‘나 vs 너’라는 양극화로 이어진다. 

“어쨌든 내가 중심이야! 나는 존경받을 자격이 있는데, 어째서 감히 나를 존경하지 않지? 

우리는 둘 다 변화해야 하지만 나보다는 네가 더 많이 변해야 해.”

• 나는 관계를 경제적으로 계산한다. 

내가 꺼리는 모든 것은 나의 비용, 요구,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다.

왜냐하면 내가 중심에서 밀려나기 때문이다.

• 나는 결국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의미, 중요성, 안전, 생산성)을 얻기 위해

다른 사람들(하나님과 인간 모두)을 이용하게 된다.

반면, 하나님이 중심에 있을 때는 어떻게 되는가?

• 모든 갈등은 복음적으로 성장할 기회다. 

우리는 관계가 어렵거나 무언가가 잘못되면 ‘일이 잘 안 풀린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것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일부라면, 갈등은 사실상 하나님의 사랑의 증표다. 

지금 당신을 힘들게 하는 사람을 대하고 있거나 어색한 상황에 처해 있다면, 

힘을 내라! 이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신다는 뜻이다!

• 나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인간관계를 생각하는 법을 배웠다. 

내가 원하지 않았던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능력을 의지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기회가 되었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보내셔서 나를 그토록 자비롭게 사랑하셨기 때문에(요일 4:10),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내어줄 수 있다(눅 6:35).

• 나는 다른 사람들을 이용하는 대신 그들을 실제로 사랑할 수 있다. 

그들이 목적을 위한 수단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목적이 되신다. 

나는 그분 안에 만족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분의 은혜와 선하심을 반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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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중심 공동체』는 우리를 새롭게 하는 복음의 역동성이 공동체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모임을 진행하는 데 이 교재 외에 다른 자료는 필요하지 않다. 각 학습자는 반드시 교재를 소지하고 모임에 참여해야 한다. 모임을 마친 후 각자가 삶에서 더 많은 적용을 하게 되겠지만, 보충 수업을 준비할 필요는 없다. 이 과정을 통해 다음의 변화를 소망할 수 있을 것이다.

• 복음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확대될 것이다.

• 복음 중심 공동체를 열망하게 될 것이다. 

• 실제로 복음 중심의 공동체를 세워 가도록 이끌리고 도전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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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모든 영역에 복음 DNA를 심는

“복음 중심” 양육교재 시리즈

복음 중심 삶 (학습자용/인도자용)

 복음과 율법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고, 자책과 후회가 아닌 은혜의 원리로 성도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성장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합니다.

복음 중심 공동체 (학습자용/인도자용)

 복음으로 그리스도인의 삶과 공동체를 연결하고, 성도가 단순히 공동체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을 열망하게 하며, 하나님의 긍휼에 참여하게 합니다.

복음 중심 청소년 (학습자용/인도자용) (2023년 출간예정)

 청소년들이 복음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삶의 의미를 발견하며, 삶의 방향성을 정하고, 참된 행복을 추구하게 합니다.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더욱 깊이 복음을 중심으로 살아가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교회와 사역에서 복음에 박차를 가하기 원하는 교역자.

- 캠퍼스에서 복음을 실천하기 원하는 학생과 캠퍼스 사역자.

- 다양한 그룹의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콘텐츠를 찾는 리더.

- 새신자를 제자화하기 위해 간단한 교재를 찾는 교회 및 단체.

목차

감사의 글

교재를 만든 이들

저자의 글

교재에 대해

복음이란 무엇인가?

1부 복음 중심 공동체의 기초

1과 공동체를 위한 창조

 읽을거리 우리는 공동체를 위해 창조되었다

 활동 개인주의의 다섯 가지 지표

2과 복음 안에서 우리를 빚어내는 공동체

 읽을거리 공동체는 어떻게 우리를 복음 안에서 빚어내는가?

 활동 공동체 안에서의 구속

3과 공동체를 빚어내는 복음

 읽을거리 공동체의 장애물과 복음의 자유

 활동 공동체 기도와 예배

4과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읽을거리 최선의 결과를 이루기

 활동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2부 복음 중심 공동체의 열매

5과 기쁨이 가득한 공동체

 읽을거리 기쁨이 가득한 공동체

 활동 기쁨 안에서 자라가기 

6과 겸손한 공동체

 읽을거리 겸손한 공동체

 활동 오만과 편견

7과 진실한 공동체

 읽을거리 진실한 공동체

 활동 사랑으로 진실을 말하기

8과 은혜가 충만한 공동체

 읽을거리 은혜가 충만한 공동체

 활동 은혜 안에 성장하기

9과 선교적 공동체

 읽을거리 선교적 공동체

 활동 사명을 다하는 삶

추천의글

 “지금의 한국 교회는 밖으로부터 거센 반기독교적 공격을 받는 동시에 안으로는 장기적인 정체 및 퇴보로 인한 무력감이 가득해 보입니다.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또 그렇게 주장하지만, 안타깝게도 복음을 향한 열정도 복음 부흥을 일으키려는 전략도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시기에 『복음 중심 삶』과 『복음 중심 공동체』의 출간은 한 줄기 빛과 같습니다. 특히 평신도들에게 이런 내용과 방식으로 복음이 나누어진다면 교회마다 다시 꿈을 꾸게 될 것이며, 복음이 주는 소망으로 출렁이게 될 것입니다.” 

 _길성운, 성복중앙교회 목사

 “한국 초기 기독교는 한국 사회를 전복시켰습니다. 복음은 개인의 삶을 변화시켰고, 세상은 이들의 극적인 변화를 증언했습니다. 그렇게 뜨거웠던 한국 교회의 부흥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채 쇠퇴해가고 있으며, 세상을 주도하던 그리스도인들은 점차 그 지위를 잃은 채 쇠락해가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그야말로 후기 기독교 사회에 접어든 듯합니다. 지금 현대 교회에 필요한 것은 바로 복음의 회복입니다. 종교생활과 형식에 매인 우리의 신앙을 변혁시켜 십자가로 향하게 하는 복음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 교재는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주신 보물입니다. 이 교재는 복음을 파헤쳐 그 본질을 드러내고, 참된 삶의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당신의 삶에, 여러분이 속한 공동체에 진정한 변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이 교재를 통해 복음의 진수를 다시 경험하십시오!” 

 _김요셉, 원천침례교회 목사

 “‘지금까지 이런 성경공부 교재는 없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몇 년 전 이 교재의 존재를 알고는 원서를 교회에서 활용하며 많은 유익을 누렸습니다. 이 교재는 소그룹에서 사용하도록 고안되었는데, 설교와 가르침을 통해 전해진 복음을 삶의 중심에 실제적으로 적용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제가 체험한 이 교재의 가장 큰 장점은, 복음에 대한 정확하고 선명하고 성경적인 이해에 기초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이 그리스도인들의 가슴과 의지로 이어지도록 효과적으로 돕습니다. 이 교재는 복음을 들어서 머리만 커진다는 말을 무색하게 할 것입니다. 이 교재를 통해 성도들은 자신의 삶뿐 아니라 교회 공동체의 삶이 어떻게 복음을 중심으로 형성될 수 있을지 희망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교재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예습이 필요 없다는 사실입니다.) 주님께서 복음이 그리스도인의 삶과 교회 공동체의 중심이 되는 복된 날을 주실 때, 이 교재가 귀하게 사용되리라 기대하고 확신합니다.” 

 _김형익, 벧샬롬교회 목사

 “코로나를 거치면서 한국 교회는 잠시 길을 잃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생명의 복음이 있기에 그 본질인 복음을 잘 붙든다면 소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동안 복음이 너무 교리화되어 우리의 삶과 동떨어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바울과 팀 켈러가 말했듯이 율법주의와 자유주의에 미끄러진 채로 살아갑니다. 이러한 면에서 이 교재는 복음을 바로 이해하고, 그것을 구체적으로 우리의 삶에 적용하며 살아가도록 가르쳐 준다는 면에서 아주 유익한 교재입니다. 특히 이 교재를 교회 공동체 안에서 반복해서 사용한다면, 복음이 어떻게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며, 교회 공동체를 세우는지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 교재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바울이 간구한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넓이와 길이, 높이와 깊이를 더욱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_온기섭, 의왕우리교회 목사

 “비대면 예배가 장기화됨에 따라 하나님과도 교회와도 관계가 소원해진 성도님들이 많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발휘되고 확장되는 십자가의 능력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능력은 우리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고 교회를 더욱 사랑하게 합니다. 신앙생활이 답답하다고 느낀다면, 교회가 이전 같지 않다고 느낀다면, 지금이야말로 복음을 강하게 기대해도 좋을 때입니다. 개인의 신앙을 성장시킬 뿐 아니라, 복음을 품고 선교적 삶을 살아가게 하는 이 교재를 적극 추천합니다. 복음의 중심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세상의 소망입니다.” 

 _최성은, 지구촌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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