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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시리즈 3) 크리소스톰 로마서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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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크리소스톰

송종섭 역자

지평서원

1990년 12월 01일 출간

ISBN 9788986681208

품목정보 150*225mm5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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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입이라는 별칭을 가졌던 크리소스톰. 전 교회사를 통해 설교의 일인자라는 그의 평가에는 변동이 없다. 어거스틴이 자
주 인용했던 그의 강해는 1천 6백여 년이 지난 오늘에도 수정없이 사용되는 성경 해석의 원전. 바울을 너무나 사랑했던 한 초
대 헬라 교부가 남긴 뜨거운 설교. 간추린 로마사를 부록으로 실어 본문의 시대적 이해를 도왔다.

본서는 크리소스톰이 남긴 여러 작품 가운데서 가장 이론적이고 논증적인 것 중 하나로 꼽힌다. 전편을 통해 교리적 독특성과
함께 수사학적 우월성이 반짝이고 있다. 다른 신령한 저술가들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특히 크리소스톰은 서신을 해석하는데
있어 성령의 깨우치심을 관건으로 삼는 한편, 바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강해의 바탕으로 깔고 있다. 강해의 시작과 끝부분,
그리고 강해 16에서 그러한 면이 실로 돋보인다. 이는 청중이 성경을 이해하는 일에 인간적 성정이 결코 배제될 수 없다는 나름
대로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도도한 웅변력과 더불어 뜨거운 도덕적 열정이 모든 설교에서 넘쳐 흐른다. 그의 강해는 1600여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거의 수정
없이 사용되어도 무난하다는 평을 받는다. 본 로마서 강해는 저자가 콘스탄티노플의 감독직에 종사하기 전에, 그러니까 주후
397년 이전 안디옥에서 설교자로 있을 때 행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여황제 에우독시아(Eudoxia)에 의해 추방되어 망명지에
서 여생을 마쳤다.
우리는 저자가 초대교회 헬라 교부였다는 권위 때문이 아니라, 어거스틴이 자주 인용했던 탁월한 주석가라는 점 하나만으로도
크리소스톰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실로 십수세기 동안 독자들이 황금의 입 요한 크리소스톰에게 보냈던 찬사가 오늘
날의 한국 독자들에게서도 거듭될 것으로 믿는다.

목차

머리말 7
로마서 강해를 시작하며 13

1. 전해져야만 할 복음 21
2. 나의 자랑 십자가 35
3. 영광의 하나님 59
4. 멸망을 부르는 음욕 73
5. 심판을 생각하라 83
6. 마음에 해야 할 할례 103
7. 믿음의 법 121
8. 믿음으로 얻은 의 147
9. 화목을 위해 흘린 피 173
10. 죄가 부른 사망 187
11. 그의 부활에 연합한 자 205
12. 영생의 열매 225
13. 나는 곤고한 사람 251
14. 죽으면 살리라 281
15. 누가 정죄하리요 311
16. 네가 뉘기에 감히 327
17. 하나님의 의와 자기 의 359
18. 은혜가 은혜되게 하라 373
19.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 393
20. 산 제사와 영적 예배 417
21. 한 몸의 지체 429
22. 낮은 데 처하라 441
23. 권세의 창출자 451
24. 빛의 갑옷을 입자 467
25. 함께 설 심판대 466
26.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않은 죄 495
27. 한 마음과 한 입으로 507
28. 평강과 소망의 충만 515
29. 날마다 죽는 목자 525
30. 섬기고 베풀어라 539
31. 성경에 기록된 이름들 553
32.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571

요한 크리소스톰 약전 587
간추린 로마사 599
요한 크리소스톰
교인들의 박수와 회개의 눈물로 자주 설교가 중단되었던 설교자 중의 설교자, ‘황금의 입’으로 불렸다. 그는 아모스 선지자의 정신과 세례 요한의 심령으로 세속에 물들어가는 크리스천들과 크리스천 위정자들을 꾸짖었다. 그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설교자였다. 그는 기독교를 공인한 로마제국, 기독교를 지지하는 배후 세력인 로마 황실의 사치와 향락에 대해서도 신랄하게 탄핵했다. 결국 이로인해 유배(流配)를 당하고 그곳에서 세상을 떠나지만, 그는 결코 자신의 메시지를 타협하지 않은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그는 386년 초대 기독교 역사에서 유명한 안디옥교회의 감독이 되었다. 그는 세세한 신학 논쟁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크리스천의 실천적 삶의 원리들을 설교하는 데 집중했다. 397년 제국의 수도인 콘스탄티노플의 감독이 궐석(闕席) 이 되 자 그곳 사람들이 크리소스톰을 안디옥에서 납치하다시피 데려와서 콘스탄티노플의 감독으로 세운 것은 그 당시 그의 높은 명성과 평판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 책에 실린 요한 크리소스톰의 메시지는 그가 388년 안디옥 교인들에게 ‘부자와 나사로 비유’를 연속적으로 설교한 내 용이다. 비록 1,600여 년 전에 한 설교이지만 대단히 현대적인 설교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의 메시지는 누가 진정 부자 이며, 누가 진정 가난한 자인지 깨닫게 해준다. 그 밖에도 의인이 이 세상에서 왜 고통을 받으며, 불의한 자가 이 세상에 서 왜 형통하며, 고난받는 의인과 형통한 악인에 대한 현세와 내세에서의 하나님의 심판이 무엇인가에 관해 명확히 설명 해주고 있다. 그리하여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않게 하며 현세의 고난을 이겨나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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