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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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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용

합동신학대학원출판부

2007년 03월 30일 출간

ISBN 9788986191752

품목정보 150*225mm39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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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에 묘사된 교회의 모습은 초대교회가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을 했는지를 나타내 보이기 위함이 아니요,
모든 세기의 교회에 그리스도의 교회가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며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를 가르치기 위함이다.
그리스도의 교회가 바른 교회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성령행전" 이라고까지 불리는 사도행전을 올바로 이해하지
않으면 안된다.

복음전파는 교회의 사명
본서는교회가 성령의 도움으로 복음을 예루살렘에서부터 땅끝까지 전파한 흐름의 맥을 추적하려고 노력했다.
교회, 복음전도, 왕국확장은 사도행전 내에서 함께 생각해야 할 개념이다. 본서는 성령의 사역으로 그리스도의
교히가 어떻게 복음을 전하고 확장되었는지를 다루었다. 또한 본서는 목회자들이 설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취급했으며, 신학교 교제나 개인 혹은 그룹 성경공부 교재로도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본서를
통해 주님의 교회가 조금이라도 윤택해지고 든든하게 서 가기를 중심으로 바란다.

목차

저자의 말

서론
저자/ 저작 연대/ 역사적 신빙성/ 누가의 문제

1. 그리스도의 사역을 위침받은 교회
서언/ 부활하신 후의 예수님의 사역/ 예수님의 승천/ 예루살렘에 모인 사도들의 서클/ 맛디아의 선택

2. 성령을 부여받은 교회
오순절의 성령강림/ 놀란 군중

3. 교회의 계속적인 사역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베드로/ 오순절에 대한 역사적 비평/ 베드로의 설교의 결과

4. 오순절 이후 예루살렘 교회의 내적 성장
예루살렘 교회의 특징/ 예루살렘 교회 내의 분란/ 교회의 구조적 발전/ 예루살렘 교회에서의 사도들의 의무

5. 오순절 이후 예루살렘 교회의 외적 성장
역사에 맞춘 사도행전 구조/ 일반적 형편/ 예루살렘에 있었던 첫 번째 핍박/ 조직화된 핍박

6. 예루살렘으로 부터 시작된 기독교 확장
초기의 확장/ 바울의 회개와 초기의 사역/ 이산(離散)으로부터 헤롯의 핍박까지의 예루살렘 교회의 성장/
헤롯의 핍박/ 예루살렘 교회의 계속적인 영향

7. 이방인의 사도 바울
바울의 생애의 초기 배경/ 젊은 열심당원 사울/ 바울의 회개/ 개종직후의 바울의 생애/ 기록이 없는 8,9년 간의 바울의 생애

8. 바울의 사역으로 확장된 교회
파송과 형편/ 여정/ 제1차 전도여행의 평가

9. 바울의 사역으로 확장된 교회
배경/ 사역자 선택/ 복음전도 여정

10. 바울의 사역으로 확장된 교회
에베소에서의 바울의 계속적 사역/ 에베소 사역의 특징/ 에베소에서 기록한 서신들/ 마게도냐 지방과 빌립보에서의 사역/
고린도에서의 사역/ 고린도에서 예루살렘까지/ 바울의 도시 중심 선교

11. 핍박과 바울의 복음 증거
예루살렘/ 바울을 죽이려는 유대인의 음모/ 가이사랴의 감옥생활

12. 드디어 로마에
가이사랴에서 그레데까지/ 유라굴로 광풍/ 바울의 권면

13. 바울의 마지막 몇 년
로마 감옥에서의 석방/ 일차 감금에서 석방된 이유/ 마지막 서신들/ 마지막 여행/ 최후의 감금

부록1: 질문으로 간추린 사도행전

부록2: 오순절 사건에 대한 베드로의 해석

부록3: 오순절 성령세계 사건

부록4: 신약교회 설립과 하나님 나라 확장

부록5: 누가의 글에 나타난 특수 용어

참고문헌
색인
박형용
총신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 학위, 에모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4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쳤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태동부터 지금까지 30여년 이상 신약학을 가르치면서 많은 학문적 연구를 저술로 내놓았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와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성경적 개혁신학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였다. 저서로는 「복음서 주해 I, II」, 「권세 있는 자의 가르침」, 「사도행전 주해」, 「빌립보서 주해」, 「히브리서」, 「교회와 성령」, 「복음비평사(성광)」, 「신약정경론」, 「성경해석의 원리」, 「신약성경 신학」, 「바울신학」, 「에베소서 주해」, 「데살로니가전후서 주해」 등이 있으며, 특히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위해 "하나님이 가라사대" 시리즈인 「하나님이 가라사대 '힘내라, 힘내'」, 「하나님이 가라사대 '덮어놓고 기뻐하'」, 「하나님이 가라사대 '아니야'」, 「하나님이 가라사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가라사대 '그래, 그거야'」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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