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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TAN CLASSIC) 믿음의 깊은 샘 히브리서 6 - 영원토록 동일하신 그리스도 (히 13장 강해)

영원토록 동일하신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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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핑크

서문강 역자

청교도신앙사

2015년 10월 10일 출간

ISBN 9788987472362

품목정보 429p7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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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날까지 읽혀질 은혜의 보고寶庫
믿음의 깊은 샘 히브리서 6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_히 13:8,12,13

히브리서 13장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의 역동적인 효력이 믿는 자의 전인적 삶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보여줍니다. "정당한 복음의 선포 없이 도덕적 의무를 강조하면 영혼을 속이는 것이고, 복음 진리에 합한 순종의 적용까지 말하지 않는 강론은 교만하게 하는 지식의 나열일 뿐이다."(John Owen) 예, 복음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기이한 은혜이면서, 하나님을 향한 영적인 순종과 사람을 향한 도덕적 실천에 이르게 하는 능력입니다. 그래서 복음은 율법이 요구하는 정당한 도리들을 등지게 하기는커녕 바르게 수행할 당위성과 동기를 이전보다 더 이전보다 더 부가적으로 제시합니다. - 저자의 말

지상의 그리스도인의 행복은 복음에 합당한 삶의 현장에서 맛보는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입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은 바로 성령 안에서 맛보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로 나타납니다. 그런 점을 의식하면서 사도 바울은 믿는 자들을 가리켜, "성령의 처음익은 열매를 받은 자들"로 칭한 것입니다(롬 8:23). 배도(背道)의 세력이 판을 치는 현대 교회의 나쁜 특성은 "복음의 정당한 선포의 결여, 그에 따른 복음에 합당한 실천의 부재"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그와류(渦流)를 대항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를 자신의 전인과 삶의 전 국면에서 맛보기 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준미은 이 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_ 역자의 말에서


목차


역자 서문

106강 형제 사랑 1
107강 형제 사랑 2
108강 결혼
109강 탐심
110강 지족감
111강 그리스도께 충성할 여러 동기들
112강 마음을 은혜로 굳게 하라
113강 그리스도인의 제단
114강 우리의 속죄 제물이신 그리스도
115강 영문 밖으로 나아가자 1
116강 영문 밖으로 나아가자 2
117강 그리스도니의 제사 1
118강 그리스도인의 제사 2
119강 교회 인도자들 1
120강 교회 인도자들 2
121강 선한 양심
122강 교역자들을 위한 기도
123강 사도의 기도 1
124강 사도의 기도 2
125강 신적인 권고의 말씀들
126강 영적인 자유
127강 결말
아더 핑크
칼빈주의의 큰 인물. 아더 핑크 (Arthur Pink : 1886-1952) 아더 핑크는 1886년 영국 노팅햄에서 태어났고. 미국으로 건너가 무디 성경학원에서 공부했다. 그는 청년 시절 영생의 길을 찾기 위해 고투하는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만나 22세 때 회심하였으며. 소명을 확인한 후에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복음을 전하였다. 아더 핑크는 회개와 회심을 강조하는 청교도 스타일로 복음을 제시했기 때문에. 부담을 느낀 그 당시 회중들로부터 심한 배척을 받았다. 그리하여 그는 시무할 교회조차 제대로 없었으나. 그러한 때에도 핑크는 하나님을 알기 위한 열심과 하나님 말씀 연구의 끈을 놓지 않았다. 그는 성경 연구에 일생을 바치도록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았던 말씀의 사람. 성경의 사람이었다. 핑크는 순회 성경 연구 교사로 일했는데 특히 미국 전역과 호주에서 많은 사역을 감당하였다. 아더 핑크는 세상을 떠난 후에야 제대로 평가받게 되었다. 특히 회심과 거듭남의 촉구. 명확한 하나님 절대주권 사상 등을 적용성 있는 성경 해석을 통해 제시한 그의 글들은 그의 사후에 주목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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