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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부 - 모든 설교자를 위한 케리그마 중심 강해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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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모

대장간

2018년 03월 02일 출간

ISBN 9788970714394

품목정보 150*225mm350p5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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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의 사도적 메시지를 21세기의 하나님 말씀으로
해석하고 전달하는 작업은 모든 설교자의 책무이다

이 책의 몇 가지 흐름은
첫째, 누가-행전의 전체적인 틀 안에서 누가의 신학을 들여다보고자 했다.
둘째, 이른바 ‘복음행전’의 관점이다.
셋째, 교회성장의입장에서 ‘교회행전’이다.
넷째, 박해와 복음 전파의 관점이다.

설교원고를 준비하다보면 설교주제와 설교방향을 잡기가 쉽지 않을 때가 있다. 본문에 대한 마땅한 설교 자료가 없는 탓이다. 어떤 주석들은 신학과 강해에 대한 언급은 하고 있지만 설교원고에까지 가져오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이 책은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강해설교이지만 이 시대의 강단 회복을 위하여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든 설교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열망으로 출발했다.
- 저자 서문 중에서


추천의 글



저자의 삶과 사역의 경험이 이 사도행전 강해집에 잘 녹아 있습니다. 성경말씀에 대한 진지한 연구가 명료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또한 목회에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합니다. 사도행전의 각 본문의 핵심 메시지와 목적에 대하여 명확하게 이해하고, 현장에서 쉽게 전달하길 원하는 목회자들과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본 도서를 기꺼이 추천 드립니다.
_ 임도균 교수 | 침례신학대학원 설교학

목차


제1부 .. 성령, 예수의 소원
성령, 예수의 소원
비전, 분명한 삶의 목적
사명, 그리스도인의 운명
기도, 교회의 시작
자세, 교회가 갖추어야 할 덕목
오순절, 땅과 하늘의 축포
방언, 성령 충만의 역사
말세, 새로운 창조의 시작
케리그마, 예수의 부활선포
유앙겔리온, 예수의 복음선포
디다케, 예수의 교훈선포
구원, 성령의 선물
코이노니아, 새로운 예수가족공동체

제2부 .. 예수, 그 이름의 비밀
미문, 앉은뱅이 인생을 찾아서
예수, 그 이름의 비밀
치유,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
재림, 만유의 회복
마지막 날, 구원의 완성
부활, 붙잡아 두지 못한 복음
메시아, 건축자들의 버린 돌
구원, 예수 이름으로만!
파레시아, 베드로와 요한의 복음 전도
제자들, 강력한 기도의 공동체
에클레시아, 새 언약의 공동체
부흥, 권능의 복음 전도만이
증언, 새로운 생명 운동
신비, 중단 없는 복음

제3부 .. 스데반, 땅끝 사역의 입안자
리더십, 교회의 개혁
스데반, 땅 끝 사역의 입안자
하나님의 영광, 스데반의 설교 1
하나님의 섭리, 스데반의 설교 2
하나님의 임재, 스데반의 설교 3
하나님의 처소, 스데반의 설교 4
기폭제, 스데반의 순교
빌립, 사마리아 선교
안수, 사도와 성령
이두, 보라!
반전, 사울의 극적인 회심
필연, 주님의 작정
담대함, 사울의 복음증거
유대교회, 다비다의 다락방

제4부 .. 복음, 베드로의 케리그마적 선포
고넬료, 이 백부장을 보느냐
황홀경, 베드로의 환상
전회, 베드로의 회심
복음, 베드로의 케리그마적 선포
대전환, 가이사랴의 오순절
변증, 베드로의 복음변호
앗싸, 안디옥교회의 창립
은혜, 안디옥교회 성장
핍박, 야고보의 순교
출애굽, 베드로의 구출
심판, 헤롯의 죽음•
소개
사도행전(대장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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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모
경희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38살 늦깎이로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에서 신학 공부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일반 대학원에서 조직신학(종교철학)을 전공하여 2010년에 “Paul Tillich의 변증신학에서 ‘그리스도이신 예수’의 상징성과 보편성 연구” 로 철학박사학위(Ph. D.)를 받았다. 2014년 1월에 대전에서 사나섬세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한국기독교학회와 한국조직신학회 그리고 한국화이트 헤드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논문을 학회지에 게재하고 있으며, 지금은 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겸임교수로 후학들을 가 르치면서 서울기독대학교 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다. 『침례교 신앙과 메시지』 (엘도론, 2011), 『진리, 우리들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 (엘도론, 2013)을 공역하였고, 『폴 틸리히의 변증신학』 (침례신학대학교출판부, 2012)을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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