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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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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돈

생명나무

2016년 11월 11일 출간

ISBN 9791195930609

품목정보 150*220mm58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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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도리를 올바로 알고 그 토대 위에서 교회아로서 하나님 나라의 존재의 거룩함을 드러내며 아울러 당대에 부여된 역사적 사역의 열매를 맺길 원한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저자 서문]

필자가 선약교회에서 예수님의 비유에 대한 강설을 하게 된 직접적인 동기는 김홍전 목사님께서 쓰신 ‘주님께서 쓰신 수사법 몇몇’(1990.1.9. 도서출판 성약)을 읽고 나서였다. 그 책 중에서 필자의 마음에 가장 의미 있게 다가온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우리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 가운데 또한 가장 중요한 일의 하나가 가르치신 일입니다. 그리고 이 가르치신 여러 말씀을 볼 때 거기에는 주님이 쓰신 독특한 표현법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표현법을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도 꼭 그렇게 쓰지는 않더라도 그들도 역시 그러한 양식에 의한 표현을 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주께서 쓰신 바 그 수사양식(修辭樣式), 곧 주께서 수사학상 어떤 형식으로 말씀하셨는가를 우리가 찾아보는 것이 한 가지 유익이 될 줄로 압니다.…”(1강 19쪽)

목회자로서 예수님께서 쓰신 독특한 표현법을 성신님의 깨우침으로 바로 알고 전하여야 하나님 나라의 도리를 올바로 나타내고 성도들도 그 토대 위에서 교회아로서 하나님 나라의 존재의 거룩함을 드러내며 아울러 당대에 부여된 역사적 사역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그래서 목회자부터 성신님을 의지하여 예수님의 비유를 하나하나 연구하고 온 몸으로 배워가며 교회 앞에 순차적으로 강설하였다.

지금도 그렇지만 필자가 강설할 그 당시에는 예수님의 비유에 대한 참고도서들이 그리 많지 않았다. 그리하여 앞선 몇몇 사역자들의 예수님의 비유 해석들을 부분적으로 참조하였고 난해한 내용들은 좋은 주석서들로 검증하여 객관성을 갖도록 하였다. 무엇보다도 개혁주의적인 성경해석법을 근간으로 하여 강설하되 구체적인 적용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주의하였다. 예수님의 비유 강해의 순서는 공관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비유 중에서 장르상 비유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을 중심으로 대략 예수님의 공생애 순서에 맞춰 강해하였다. 그리고 주님께서 비유를 통하여 목표하신 하나님의 형상 회복과 고난의 섬김으로 이루어지는 그 나라의 전진과 완성을 위하여 이 강설을 하였다.

필자의 예수님 비유 강설은 선약교회에서 2003년 10월 19일 주일부터 시작하여 2004년 10월 31일 주일까지 총 39강을 전하였다. 처음 시작할 때는 예수님의 비유의 목록에 포함할 수 있는 49개 정도를 다 강설하려고 마음을 먹었으나 필자의 사정상 38강으로 마쳤다. 마지막 39강은 ‘주님께서 쓰신 수사법 몇몇’에 비춰 전체 비유에 대해 총괄적으로 점검하며 개관하였다(2014년 7월 6일부터 2015년 1월 25일에 복습). 주님께서 또 한 번 기회를 주신다면 못 하고 남겨둔 나머지 몇몇의 비유들도 다 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여하튼 필자가 섬기는 이천 선약교회의 대다수의 성도들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이 비유 강설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개혁교회로서 예수님의 품성을 조금이라도 더 드러내려고 하였고 아울러 어떠한 처지에서라도 하나님 나라 본상의 사회상을 누리기 위하여 그동안 성도들 간의 관계성 속에서 미진한 것들을 하나씩 고쳐가려고 부단히 애썼다.

늦었지만 예수님의 비유 강설을 할 수 있도록 필자에게 사상적으로나 실질적으로 영향을 주신 선대의 귀한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 그분들은 주님의 교회가 어둠 속에서도 빛을 따라 어떻게 살아가는가를 필자의 눈앞에 실증하여 보여주셨다. 또한 필자에게 오랫동안 격려와 위로와 지지를 아끼지 아니한 독립개혁장로교회와 독립개신교회 소속 존경하는 목사님들께도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 책이 나오기까지 직접적으로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싶다.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기도와 성원을 아끼지 아니한 선약교회 성도님들과 편집과 교정과 기도 녹취에 애쓰신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사랑하는 아내와 믿음의 식구들에게 이렇게 지면을 빌어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영광을 받으실 주님께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큰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한다. 독자들이 이 강설들을 기초하여 예수님의 비유를 더 풍성하게 깨닫기를 바라고 성신님의 능력으로 교회아로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위해 더욱 헌신하게 되기를 기도드린다.

2016. 9.12. 著者 識


추천의 글


- 강상수 목사(독립개혁장로교회 광주 화원교회)
오늘날 이 시대는 풍요속의 빈곤과 같이 수많은 말씀이 선포되고 있으나 과연 사도적인 말씀이 바르고 깊고 풍성하게 선포되고 있는가를 생각하면 참으로 그렇다고 자신 있게 말하기가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또한 많은 설교집이나 신학책들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으나 과연 그 많은 책들이 주의 나라와 거룩한 교회를 세워나가는 데에 꼭 필요한 책인가 하는 것에는 의문이 남는다. 무엇보다도 참 교회의 표지가 바른 말씀의 선포라고 한다면 그런 표지가 나타나기는커녕 오히려 기근의 시대가 아닌가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저자와는 오랫동안 진리 안에서 교제를 해왔고 그가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바르게 가르침으로 든든하게 실질 있게 개혁교회를 세워가고 있는 모습을 보아왔다. 그런 저자가 섬기는 교회에서 가르쳤던 예수님의 비유에 대한 거의 대부분의 강설을 책으로 낸다고 하니 반갑고 기쁘기 그지없다.

무엇보다도 저자는 이 비유를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잘 해석하고 있다.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이 땅에서 드러나고 그 나라가 어떻게 전진하여 가는가, 또 그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은 어떻게 그 나라 백성으로서 열매를 맺고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그 본문에만 매이지 않고 신구약 전체를 관통하면서 비교하여 해석하고, 또 그 시대에서 사용되었던 언어를 잘 이해하도록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 그 내용을 가르치는데 있어서 자기주장이나 생각을 전하여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성경을 해석하도록 하여 이 강설을 듣는 자들이 바로 성경 자체에서 스스로 답을 얻고 삶에 적용하게 한다.

더 나아가서 그 시대의 역사적이고 지리적인 환경과 문화적인 본문의 배경들도 독자가 마치 그 현장에 살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 예수님의 이 비유를 듣는 그 시대 유대 지도자들과 유대의 백성들과 또 제자들의 면면이 어떠한지에 대해서도 마치 직접 당사자로 있는 것처럼 공감하게 한다. 이와 같이 저자는 이 비유가 아주 어렵고 심오한 내용인데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이 비유의 내용을 읽으면 누구라도 숨겨진 비유의 내용을 쉽게 잘 깨닫고 적용하고 살도록 전하고 있다.

특히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하는 부분에서는 아주 탁월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본문을 잘 해석한 바탕 위에서 단순히 어떤 종교적이고 윤리적인 삶을 살라고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전진하여 가는 데 따라서 그 나라의 백성으로서 이 시대와 역사 앞에서의 사명을 가진 자로서 거룩한 교회의 지체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아주 생생하게 적용하여 가르쳐주고 있다.

여러 비유의 내용들 중에서 한 예로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다음과 같이 적용 하고 있다.

“복음이 가려진 자들에게는 그들 편에서 보자면 복음을 바로 알고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그저 듣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 자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지식을 들어서 기억하여 알고는 있지만 그것이 자신의 삶을 하나님 나라적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은 전혀 없는 그런 메마른 지식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때 말씀이 깨달아 지기는 해도 세상에 대한 근본적인 아상의 탐욕을 버리지 못하여 말씀의 뿌리가 내리지 못하게 막아버립니다. 두 길 보기를 하려고 하니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지요? 그리고 세상의 일락이나 걱정과 근심으로 인하여 말씀이 자라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최소한의 교회적 질서 가운데 강설자를 통해 내리시는 그 말씀을 따라 자신의 영적 질병을 고치려 하지 않거나 그저 말씀을 듣되 자극받는 일에만 만족하고 살거나 여전히 세상에 대한 탐욕이나 염려를 버리지 않고 산다면 그런 사람들은 현재에도 장차에도 하나님 나라의 영광에 가담할 수 없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고 순종하려고 하는 자들에게만 들을 귀가 열려 그 말씀이 생명을 역동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말씀으로 들리는 것입니다.” (본문 중에서)

이 강설들을 읽은 한 사람의 독자로서 이 비유 한편 한편이 성신의 능력과 확신으로 가슴 깊이 다가왔고 마음을 울리는 큰 도전의 시간이 되었다.

이 책을 주의 깊게 읽고 깨닫는 독자들에게도 동일한 확신과 주의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기대하는 바이다.



- 노천상 목사(예림교회, 기독교세계관학교)
공관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가르침 중 거의 삼분의 일 이상이 비유다. 비유는 헬라어로 ‘파라볼레’다. 헬라어 사전은 ‘파라볼레’를 ‘어떤 도덕적 또는 영적인 진리를 계시하기 위하여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통상적인 사건들을 사용하여 이야기 형식으로 표현한 예화(illustration)나 비교(comparison), 유비(analogy)’라고 정의한다. 비유(파라볼레)를 의미하는 히브리어는 ‘마샬’이다. ‘마샬’은 구약에서 매우 넓은 의미로 사용되었다. ‘마샬’은 ‘속담’(겔 18:2; 삼상 24:13), ‘비웃음거리’(byword) ‘풍자’(satire) ‘조롱하는 말’(word of derision)을 가리킨다(사 14:3, 4; 합 2:6). 또한 ‘수수께끼’(riddle)(시 78:2; 겔 17:2, 3)로 해석되기도 하고, ‘이야기’(story)와 ‘알레고리’(allegory)를 묘사하는데도 사용되었다(겔 24:2-5; 20:49-21:5). 이렇게 다양한 정의만큼 비유는 그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되고 적용되었다. 그래서 초대 교회 때부터 지금까지 비유는 혼란스러울 정도로 각기 다르게 해석되어 왔다. 어떤 사람들의 해석은 교회와 성도들의 삶에 지금까지도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헬라철학의 영향을 받았던 초대교회 교부들은 비유를 알레고리적으로 해석했다. 이러한 알레고리적인 해석이 심화되면서 중세로 가는 길을 열었다. 로마가톨릭교회는 성경의 모호한 점을 지나치게 강조함으로써 자신들의 해석을 절대화했다. 하지만 그들의 성경 해석은 중세 천년의 암흑시대를 가져오게 하였던 수많은 한 오류의 시작이었다. 성경에 대한 바른 해석에서 바른 신학이 나오고, 바른 신학에서 바른 윤리가 나온다. 로마가톨릭교회가 지배했던 중세 시대가 암흑시대로 평가되고 있는 것은 그들의 잘못된 성경해석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귀결이었다.
종교개혁자들은 성경해석의 원리가 교회나 교회의 주석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성경 자체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성경이 성경의 해석자다”라는 원리를 천명하였다. 성경이 성경을 해석한다는 원리는 성경 해석의 원리를 교회나 교회의 권위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성경 자체에서, 성경이 지시하는 내적 원리에서 찾는 것이다. 성경은 부분적으로 모호하고 난해한 부분이 있으나 전체적인 내용은 명확하고 성경 전체의 맥락에서 볼 때 분명한 뜻을 발견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성경에는 인간의 구원과 삶에 대한 진리들이 명백하게 계시되어 있다. 때로 어떤 부분(특히 비유)이 분명하지 않을지라도 말씀 사역자가 역사·문법적인 방법으로 연구하면서 성신님의 인도하심을 따른다면 진리에 도달하게 되어 있다.
오늘날 많은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이 지나치게 개인주의적으로 성경을 해석하고 적용한다. 하지만 이런 해석과 적용은 성경이 주어진 본래(역사·문화적인)의 신학적 문맥에서 이탈한 것이다. 성경이 기록되던 시대에는 개인의 정체성을 공동체 속에서 찾았다. 즉 개인은 공동체의 일원으로 존재할 때만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이런 공동체 중심의 세계관에서 주어진 말씀과 비유들을 오늘날 개인주의적인 시각에서 해석하고 적용하기 때문에 중대한 오류를 범한다. 개인주의적인 해석과 적용은 기독교를 자기만족과 소비주의적인 종교로 만들고, 공동체적 연대를 위한 섬김과 봉사를 권면하는 말씀마저도 개인의 행복추구와 자기탐닉을 위한 말씀으로 오용(誤用)하게 한다. 성경이 공동체적인 연대를 구체적으로 표현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성경의 가르침의 배후에는 항상 전제되어 있음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이러한 당시의 세계관적인 배경을 염두에 두지 않고 성경을 개인주의적으로 해석한다면 성경의 중요한 의미와 적용을 놓치게 된다. 특히 예수님께서는 공동체를 개인보다 중시하였던 사회문화적 배경에서 살고 있었던 청중들에게 가르치셨다. 예수님께서는 다른 방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진리들을 비유를 통해서 풍성하게 가르치셨다.
저자 최승돈 목사님은 예수님의 비유를 개혁자들이 주창했던 성경해석의 원리를 충실하게 적용하여 강설하였다. 저자는 예수님께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던 일차 독자들의 입장에서 비유에 담긴 부요한 의미를 잘 드러내 준다. 그리고 그 의미가 오늘날 우리 시대의 교회 공동체에게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저자는 비유 강설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증시하는 공동체로서 교회가 어떤 위치에 있으며 주어진 사명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제시한다. 저자의 비유 강해는 독자들에게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을 정립할 수 있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 세계관 가운데서 교회아(敎會我)로서 어떻게 열매 맺는 삶을 살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이러한 저자의 강설은 그가 섬기는 이천 선약교회를 말씀의 반석 위에 세워 놓았다. 이제 주께서 보편교회를 위해 이 강설들을 사용하시도록 은혜를 베푸셨다. 주님의 몸인 교회들이 선약교회가 받았던 말씀을 함께 받음으로써 하나님 나라를 증시(證示)하는 공동체로서 올곧게 서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독교 세계관의 정립은 예수님의 마음과 성품을 닮는 것에서 시작한다. 독자들은 예수님의 비유를 바르게 이해함으로써 예수님의 마음과 성품을 닮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 곧 교회 중심의 세계관을 정립하게 될 것이다. 기독교 세계관을 정립함으로써 삶의 진정한 변화를 갈망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목차


추천사 1
추천사 2
저자서문
제 1 강 비유에 대하여
제 2 강 지혜로운 건축자와 어리석은 건축자
제 3 강 장터에서 피리 부는 아이들
제 4 강 씨 뿌리는 자의 비유
제 5 강 은밀히 자라는 씨 비유
제 6 강 알곡과 가라지 비유
제 7 강 겨자씨 비유
제 8 강 누룩 비유
제 9 강 감추인 보화와 진주 장사 비유
제 10 강 그물 비유
제 11 강 사람을 진짜로 더럽히는 것에 대한 비유
제 12 강 잃은 양 비유
제 13 강 무자비한 종의 비유
제 14 강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제 15 강 주인을 기다리는 충실한 종 비유
제 16 강 도적 비유
제 17 강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 비유
제 18 강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비유
제 19 강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제 20 강 밤중에 찾아온 친구 비유
제 21 강 좁은 문 비유
제 22 강 큰 잔치 비유
제 23 강 동전(열 드라크마) 비유
제 24 강 두 아들(탕자)의 비유
제 25 강 불의한 청지기 비유
제 26 강 부자와 나사로 비유
제 27 강 종의 의무에 대한 비유
제 28 강 불의한 재판관에 대한 비유
제 29 강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 비유
제 30 강 자비로운 포도원 주인 비유
제 31 강 므나 비유
제 32 강 아버지의 사역 명령에 대한 두 아들의 비유
제 33 강 악한 농부들의 비유
제 34 강 왕자의 혼인 잔치 비유
제 35 강 무화과나무 비유
제 36 강 열 처녀의 비유
제 37 강 달란트 비유
제 38 강 양과 염소의 비유
제 39 강 예수님의 비유에 대한 마무리
최승돈
저자는 대한신학교(현 안양대학교)에 입학하여 개혁신학에 대한 이론을 배웠다. 그러나 개혁교회의 실질을 누릴 안목이 없고 그 터전도 잘 알지 못했다. 그래서 갈 길을 찾지 못해 한때 방황하기도 하였다. 졸업(1988년) 후에 주께서 긍휼을 베푸셔서 회개하게 하시고 작은 발걸음이라도 믿음으로 다시금 개혁교회를 열망하며 개혁신앙의 선대(先代)의 발자취를 따르게 되었다. 그러면서 몇 군데 신학교를 다니기도 하였지만 오로지 소수의 무리가 함께 모여 주께서 원하시는 참된 교회상을 누리려고 오랫동안 말씀과 성 신님의 인도를 받고자 주력하였다. 그러던 중 저자는 김홍전 목사님과 최낙재 목사님의 가르침과 사상을 따르는 목사님들로 구성된 독립개혁장로회 사경회(강사 박 경수 목사님)에 참석하여 자기부정의 말씀으로 은혜를 누렸다(1997년). 그 후 독립개혁장로회 목사님들과 가깝게 교류하게 되었 고 절차를 따라 그 교단에 가입하였으며 목사안수도 받았다. 그 와중에 노회 목사님들과 함께 몇 달 동안 독립개신교회 최낙재 목 사님의 직접적인 가르침을 받았고 또 격려도 받았다. 저자가 섬기는 선약교회는 그간에 주께서 차서 있게 내리시는 명료한 말씀과 함께 성신의 능력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하나님이 원 하시는 인간상과 사회상을 누려왔다. 여전히 개별적으로는 미흡하고 연약한 모습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사랑으로 연합하여 주님께 서 목표하신 데에로 힘껏 오늘도 전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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