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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도난마 시리즈) [개정판] 쾌도난마 - 사도행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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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근

지혜의샘

2014년 11월 25일 출간

ISBN 9791157520077

품목정보 152*215mm3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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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사랑의 공동체, 초대교회!

역동적인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예루살렘에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의 서사적 여정 속에서,

그 여정을 주도면밀하게 계획하고 실행하신 성령 하나님을 만난다.


성령 하나님의 역사를 읽다

《쾌도난마 사도행전》은 초기 기독교의 탄생 배경과 사도들의 복음 전파를 담은, 가장 역동적인 이야기 <사도행전>을 강해한 설교집이다. 지금까지 초대교회 신앙인들의 영웅담 정도로, 교회의 선교 의무를 강조하는 과거의 이야기로 치부된 <사도행전>을 바로 읽도록 돕는다. 2권에서는 사울의 회심부터 2차 선교여행 전까지의 상황을 담았다. 환난을 받아들여 더욱 성장하라는 주된 메시지와, 성령님의 이끄심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통해 전파되는 복음과 확장되는 하나님 나라를 보게 한다!


<사도행전> 전체를 관통하는 큰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이후 교회의 창립에서부터 복음 전파의 전 과정을 계획하고 실행하신 성령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입니다. 다양한 사람이 교회 설립과 복음 전파에 힘썼지만, 그보다 우리가 관심을 갖고 보아야 하는 것은 그 배후에 계신 실질적이고 주도적인 성령님의 일하심입니다. - 서문 중에서


기독교 정신과 세계사, 문화와 철학을 넘나들며 포용력 있게 해석하는 저자의 강해는 우리가 <사도행전>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 쉽고도 정확하게 알려 준다. 철저하게 성경 본문을 해석하여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저자 특유의 강해를 읽어 보자.


<사도행전> 강해를 통해 세 가지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첫째, 복음은 무엇인가? 둘째, 왜 하나님은 이 땅에 교회를 존재하게 하셨는가? 그리고 셋째, 교회의 일원인 나는 과연 어떤 인생의 경주를 해야 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이 질문이 다시 한 번 확인되고, 하나님의 동역자요 일꾼으로 부름받은 큰 기쁨이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


일상이라는 선교지에서 누리는 약속

기독교인에게 초대교회는 일종의 로망이다. 예수님의 약속을 믿는 순수한 믿음과 신앙고백에 대한 갈망일수도 있고, 그들에게 일어난 기적과 이사에 대한 동경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초대교회를 통해 일하신 성령의 역사는 옛날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는 극심한 환난 가운데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오늘 이 자리에서 배워야 한다.


저는 설교자요 저자로서 독자들이 <사도행전> 속에서 변함없이 신실하게 자신의 양떼를 주관하고 계시며, 교회를 견고히 세워 가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길 소원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일상이라는 선교 영역에 그 하나님이 일하시는 증거가 차곡차곡 채워져 우리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 서문 중에서


목차


서문

28. 사울의 회심(사도행전 9:1~9)

29. 오직 은혜로(사도행전 9:10~19)

30. 인생의 한계를 만날 때(사도행전 9:20~31)

31. 애니아와 도르가(사도행전 9:32~43)

32. 편견을 버려라(사도행전 10:1~8)

33. 화평의 복음(사도행전 10:34~43, 48)

34. 성령 세례(사도행전 11:1~3, 15~18)

35. 그리스도인으로 불리는 사람들(사도행전 11:19~26)

36. 다시 오실 그리스도(사도행전 11:27~30)

37. 결박을 푸시는 하나님(사도행전 12:1~12)

38. 사라진 베드로(사도행전 12:12~17)

39. 헤롯의 죽음과 복음의 역사(사도행전 12:18~25)

40. 배후 세력을 물리치라(사도행전 13:1~12)

41. 복음의 능력(사도행전 13:13~16, 42~43)

42. 종교개혁(사도행전 13:44~52)

43. 불붙는 복음(사도행전 14:1~7)

44. 기적의 의미(사도행전 14:8~18)

45. 표지판 인생(사도행전 14:8~18)

46. 환난의 의미(사도행전 14:19~22)

47. 직분의 의미(사도행전 14:23~28)

48. 우리가 꿈꾸는 교회(사도행전 14:22~28)

49. 멍에(사도행전 15:1~5)

50. 신자의 원칙(사도행전 15:22~29)

51. 신자의 갈등(사도행전 15:36~41)


본문 펼쳐보기


내가 약할 때, 내가 힘이 다 빠져서 이제는 끝났다고 선언할 때 성령께서 작용하시고 일하시고 역사하시는 것을 경험합니다. …… 약합니까? 좌절해서 아무런 의욕이 생기지 않습니까? 고난 속에 있습니까? 이제 드디어 하나님이 내 생애를 통해서 일하시는 시간이 온 것입니다. 꼭 그렇게 믿기를 바랍니다. _ 51~52p


우리는 항상 성취 지향적인 사고를 가졌기 때문에 이룬 것이 없으면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 결코 실패는 없습니다. 비록 겉으로는 세상 사람들만큼 축적된 재산이 없고 손에 남은 결실이 없는 것 같지만, 내가 주님 안에서 자라고 걷고 있다는 것 자체가 성공임을 확신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성공입니다. _ 84p


사람들이 베드로의 석방을 위해서 기도하려고 모였습니다. 로데라는 여자아이는 기도가 이루어질 것이라 믿었고, 문밖에서 들리는 음성이 베드로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 기도는 했지만 그것이 이루어지리라고는 상상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기도로 따지자면 믿지 않고 하는 기도이니 형편없는 기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도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응답하십니다. 그래서 그 은혜가 더 놀라운 것입니다. _ 150p


내게 그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소망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의 주제가 예수님이시고, 하나님이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셨기 때문에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복음은 믿고 깨닫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가 필요하다고 선포할 뿐입니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죄인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예수가 필요합니다.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_ 212p


내가 부자로 사느냐 가난하게 사느냐, 강한 존재로 사느냐 약한 존재로 사느냐,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어떤 모양으로 그 자리에 세워 주셨든, 우리는 모두 의미 있는 하나님의 ‘표지판’입니다. 하나님의 멋진 표지판이 되어서, 모든 사람을 옳은 길로 이끌어 가는 복된 흔적과 걸음을 준비하고 남기는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_ 258p


삶의 자리에, 땀 흘리는 일터에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합니다. 제자 훈련은 하나님의 통치에 들어가는 과정입니다. 훈련만 받는다고 해서 제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훈련의 목적은 각자의 삶이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고, 또 세상이 그렇게 봐주는 것입니다. 내 안에 하나님이 항상 임재하고 계심을, 내가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음을, 내가 아니라 타인이 알아봐야 합니다. 그렇게 바라봐야 합니다. _ 294p


하나님은 각자 생긴 모양대로 사용하십니다. 또 설사 그 사람이 잠깐 졸다가 걸려 넘어져도 하나님은 다시 일으켜 세우셔서 그 역사를 쉼 없이 이어 가십니다. 하나님의 경륜과 손길에서는 실패란 있을 수 없습니다. 함부로 실패했다 성공했다고 예단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모습 그대로 쓰임 받기를 축복합니다. _ 33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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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근
삼일교회 담임목사, 미셔널신학연구소 이사장. 총신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골든게이트침례신학교에서 수학했으며,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2년부터 삼일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CBS 〈성서학당〉 강사, 청년과 신학생이 신뢰하는 설교자인 저자는 〈미셔널신학연구소〉 대표로서 한국 교회 목회자 재교육을 통한 교회 갱신을 돕고 있다. 저서는 『모든 끝은 시작이다』(국제제자훈련원), 『믿음은 그런 것이다』, 『내겐 사랑만 남았다』(포이에마), 『하나님이 다 하신다』(성서원), 『쾌도난마 사도행전1~4』(지혜의샘), 『시대를 관통하는 지혜』(넥서스CROSS), 『그러므로 기도하라』(샘솟는기쁨), 『예수님의 10가지 명령』,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하라』(샘솟는기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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