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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새롭게 보기 (성경으로 돌아가자 2)

성경으로 돌아가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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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모

서로사랑

2010년 02월 26일 출간

ISBN 9788984712515

품목정보 150*223mm3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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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성경을 읽고, 성경은 사람을 읽고 시대를 읽어 낸다고 한다. 사사기를 읽다 보면 우리 시대가 그 시대를 빼닮았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사사 시대는 실용주의의 미명 아래 물질 풍요와 쾌락을 추구하면서 하나님을 버린 시대요, 하나님 대신 온갖
우상을 섬긴 우상 박람회장 같고, 음란의 물결이 홍수을 이루었던 시대다.
우리 시대 역시 하나님 실종 시대다. 유럽의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며 "하나님이 어디 계시는지 증명해 보여 달라" 고 요구했다
고 한다.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요 20:29)는 예수님의 말씀보다도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경험주의적, 실증주
의적 가치관으로 볼 때 하나님은 인식 체계 밖에 실종된 분이다.
우리 시대는 또한 우상의 난립 시대요, 음란 문화의 홍수 시대다. 돈, 최고급 아파트와 승용차, 명품, 인기 연예인, 스포츠 스타,
최신식 전자제품, 게임기, 건강, 다이어트 등... 실종된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도록 제조되고 양산된 우리 시대의 아이돌들이다.
한 집 건너 두 집, 술집과 모텔, 채팅방, DVD방, PC방, 마사지실로 고객을 유인하는 휘황찬란한 네온사인의 빛. 인터넷망을 타
고 전광석화처럼 지구촌 구석구석으로 번지는 소돔과 고모라의 악취 나는 음란 유물들.
죄의 만연은 하나님의 징계를 불러들였다. 하나님의 징계는 이스라엘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 미쳤다. 왕이 되
려는 야망에 불탄 아비멜렉의 쿠데타와 처참한 정직 살해와 숙청으로 인한 정치 혼란, 포도주 틀에 숨어서 연명할 곡식 한 줌을
털 수밖에 없었던 기드온 당시의 경제 파탄, 주도권 상실을 우려한 에브라임 지파의 시비와 이로 인한 피비린내 나는 동족 간의
살육이 벌어진 입다 시대의 사회 혼란, "미가의 산당" 과 레위인의 첩의 윤간과 지파 전쟁-이런 총체적 혼란은 하나님의 진노의
채찍이었다.
오늘날 미국 투자은행들의 돈 놓고 돈 먹기 식 "탐욕과 부패" 로 인한 지구촌 초유의 경제 위기를 끝을 모르는 인간의 탐욕에 대
한 하나님의 징계라는 것을 어찌 부인하랴!
이쯤 되면 회개의 부르짖음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 시대는 가슴을 치며 용서를 구하는 거국적 회개와 민족적 울부짖음의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삼손 시대가 그랬다. 삼손 시대에는 하나님의 징계의 채찍에 아파 울었다는 이스라엘 백성의 부르짖음의 소리가
기록되어 있지 않다. 그러다가 우리 모두 정녕 두 눈이 뽑히고 소 대신 연자 맷돌을 돌려야 하는 삼손의 처지에 빠지는 것은 아
닌지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이러한 때, 나에게 사사기를 읽기 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사사기를 읽고 CBS "성서학당" 을 통해 사랑하는 대한민국 성도들과
함께 사시기가 던지는 교훈과 깨달음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다.

- 머리글 중에서

목차

머리글
제1강 서론: 왕을 왕 되게 하라
제2강 길갈과 보김
제3강 바알과 아스다롯
제4강 사사로 부름 받은 사람들
제5강 왼손잡이 사사
제6강 여성 사사 드보라
제7강 기드온 1_큰 용사여!
제8강 기드온 2_표적을 보여 주소서
제9강 기드온 3_보리떡 영웅
제10강 기드온 4_여호와여 기드온의 칼이여
제11강 기드온 5_마무리 전투
제12강 기드온 6_왕지병 아비멜렉
제13강 입다 1_상처 입은 치유자
제14강 입다 2_입다의 서원
제15장 입다 3_쉽볼렛 십볼렛
제16장 삼손 1_기묘자
제17강 삼손 2_혼인 수수께끼
제18장 삼손 3_여우 꼬리 나귀 턱뼈
제19강 삼손 4_삼손과 들릴라
제10강 삼손 5_저를 죽여 주의 뜻을 이루소서
제21강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1
제22강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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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모
류영모 목사는 바른 신학과 균형 목회를 지향하며 한국 교회에 올곧은 목소리를 내는 한소망교회 담임목사다. 세상 가운데 존재하지만 세상을 물들이는 교회가 되기 위해 오직 본질, 즉 십자가 정신을 붙잡는다. 이 십자가 정신으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며 다양한 기관과 함께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제5회기)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제106회기) 임기 동안 선포한 메시지들을 토대로 한 이 책에도 교회의 사명, 그리스도인의 사명에의 독려가 가득하다. 복음의 토대 위에 사회적 약자와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기독교적 가치를 이뤄 낼 수 있는 주체적 역할을 당부한다.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B.A., M.A., M.Div.)하고 리젠트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D.Min.)를 받았다. 또한 한일장신대학교와 호남신학대학교에서 명예신학박사(D.D.), 영남신학대학교에서 명예철학박사(Ph.D.)를 받았다. (재)국민문화재단(국민일보) 이사, CTS 공동대표이사, CBS 재단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소망교회 담임목사이자 넘버스(목회데이터연구소) 후원이사회 회장으로도 한국 교회를 돕고 있다.
저서로는 《에스라 느헤미야 새롭게 보기》, 《엘리야 엘리사 새롭게 보기》, 《목적이 선하면 수단도 선해야 한다》, 《느헤미야 다시는 무너지지 말자》, 《꿈대로 되는 교회》 등 4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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