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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예레미야에게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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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남(2)

아바서원

2013년 12월 02일 출간

ISBN 9791185066103

품목정보 150*220mm3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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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길 잃은 한국 교회를 위한
대화체 예레미야 강해</b>

종교 지도자들의 타락, 성전 중심 교권주의, 록펠러 신앙, 삶 없는 예배, 타락한 설교……. 성결을 잃고 거짓을 벗 삼은 한국 교회에 던
지는, 시대의 예언자 예레미야의 역설적 메시지.
★숭실대 김회권 교수,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목사, 기독공보 김성진 기자 추천

“이 책은 오늘날 영적 기근에 허덕이는 한국 교회를 해부할 뿐 아니라 거룩한 교회의 회복을 위한 해답까지 제시한다. ‘들어야 할 말’을
‘듣고 싶은 말’로 대치하는 거짓 선지자는 예레미야 시대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버젓이 강단을 누비고 있다. 하나님의 나라는 시대를
막론하고 진리의 말씀이 회복되고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이 일어날 때 함께 일어난다. 예레미야의 눈물을 보면서 오늘날 잠든 영
혼을 깨우는 눈물의 선지자를 기다린다.” _류응렬


“딩동.” “누구세요?” “택배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웬 원고? 아직도 우편으로 원고를 보내는 저자가 있네. 요즘 트렌드를 모르는 걸 보니 읽으나마나 별로일 거야.’ 하지만 예상이 빗나갔
다.
“이것 좀 읽어 보세요. 재밌네요. ㅎㅎㅎ”
이 책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예언자 예레미야가 나흘간 서울을 방문하여 주인공 땅콩 선생을 만나는 장면을 시작으로, 그 둘이 대화를 나누며 예레미야서를 집중 탐
구하는 형식이 일단 맘에 들었다. 게다가 중간중간 휘두르는 날선 비판이 심장을 파고들었다. ‘지금 한국 교회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주신 십계명을 모두 어긴 사람임을 만천하가 아는데, 그런 그가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 자리에 서 있다. 교회 돈을 횡
령하다가 감옥에 갔던 이가 “내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 법이 잘못되었다”면서 다시 강단에 선다. 간음하다 걸린 목사가 “너희 중에 죄 없
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며 자기를 옹호한다. 표절 박사학위에 불법 성전 건축으로 구설수에 오른 목사가 “사랑으로 감싸 안아 달라”며
공개사과 없이 말씀을 전한다. 청소노동자를 개돼지 취급하는 대학이 “기독교 정신에 기초를 둔 지식교육”을 설립이념으로 내세우며
학생들을 가르친다.
이러한 때에 “그렇게 살면 하나님의 진노의 몽둥이를 맞을 것이다”, “그러다가는 유다 백성과 같이 우리 민족이 망한다”라는 참예언을
전하는 이는 보이지 않고, “잘될 것이다. 잘될 것이다. 오늘도 잘되고 내일도 잘될 것이다. 물질만 많이 드린다면……” 하며 거짓 힐링
을 전하는 이들이 판을 치고 있다. 마치 예레미야가 사역하던 때처럼.
가슴이 아프다. 예수 정신은 간 데 없고 맘몬신이 교회를 장악한 듯하다.
‘그래, 목회자만 예언하고 강해서 쓰라는 법 있어?’
“저기 여러분, 그 센스 없는 저자 원고, 우리가 내야겠네요. 아바서원 아니면 이런 책 못 내요.”
그리하여 『한국 교회, 예레미야에게 길을 묻다』가 탄생했다. 이 책에는 한국 교회를 가슴으로 아파하는 땅콩 선생과, 그 옛날 ‘매국
노’ 소리를 들으면서까지 조국의 멸망을 예언해야 했던 예언자 예레미야가 만나 “처음부터 흥미롭고 유머러스하면서도 진지하고 애잔”
하게 한국 교회가 걸어야 할 길을 밝혀준다.

추천의 글

이 책은 오늘날 영적 기근에 허덕이는 한국 교회를 해부할 뿐 아니라 거룩한 교회의 회복을 위한 해답까지 제시한다. ‘들어야 할 말’을
‘듣고 싶은 말’로 대치하는 거짓 선지자는 예레미야 시대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버젓이 강단을 누비고 있다. 하나님의 나라는 시대를
막론하고 진리의 말씀이 회복되고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이 일어날 때 함께 일어난다. 예레미야의 눈물을 보면서 오늘날 잠든 영
혼을 깨우는 눈물의 선지자를 기다린다.
류응렬(와싱톤중앙장로교회 목사)

목차

추천사(김회권)
머리말
프롤로그_첫 만남

1부 요시야 시대
1. 부르심
2. 탐욕
3. 심판의 선언

2부 여호야김 시대
4. 퇴보
5. 헛된 믿음
6. 예언의 어려움
7. 주님의 고통

3부 시드기야 시대
8. 헛된 희망
9. 공평과 정의
10. 하나님의 힐링
11. 죄와 벌

4부 이집트 시절
12. 위대한 사랑

에필로그_ 한국 교회를 향한 고언
김광남(2)
숭실대학교에서 영문학을, 동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에서 성서학을 공부했다. 여러 해 동안 기독교 언론과 출판 분야에서 일했다. 역서 『칼빈의 십계명 강해』(비전북), 『예언자들의 메시지』(비전북), 『초기 교회와 인내의 발효』, 『창조론 대화가 필요해』(이상 IVP), 『아담의 역사성 논쟁』, 『예수의 부활』, 『지복직관』(이상 새물결플러스), 『칼빈의 십계명 강해』(이상 비전북) 등 다수가 있으며, 저서 『한국 교회, 예레미야에게 길을 묻다』(아바서원)와 『신앙을 위한 아포리즘』(엔크리스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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