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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신학적 강해주석시리즈)아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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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준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2003년 09월 15일 출간

ISBN 9788944712012

품목정보 5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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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주석에 관해 독자들에게 몇가지 점을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본서는 전통적 의미에서의 주석서는 아닙니다. 전통적으로 주석이
라는 장르에서는 성경의 한절 한절을 해석해 나가는 것이 관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관행은 몇 가지 면에서 약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행에서는 단어 해석이 마치 본문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으로 잘못 이해되어 왔던 것입니다. 이런 오해 때문에
주석자나 독자들은 한 단어 한 단어를 해석하고, 특별히 그 단어의 어원에 집중하는 것을 주석의 목표라고 잘 못 생각해 온 것입
니다. 그러나 단어의 의미는 그 단어가 사용되고 있는 문맥 안에서 산출된다는 사실과, 본문의 의미는 단순히 단어들이나 한문장
에 의해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문장들의 모임이라고 불릴 수 있는 문화적 단위를 통하여 전달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아모스서의 주석을 집필하게 된 동기는 아모스 서가 소위 "문서 예언서"가운데 최초의 작품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모스 서가
조국 교회에게 주는 강력한 메시지의 중요성에 기인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교회 지상주의라는 잘못된 신학에 무의식적
으로 몰입해 있는 한국 교회에, 교회 "안에"계신 하나님이 아니라 교회 "위에"계신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선지자 아모스의
메시지는 매우 현실적이고 실제적이기도 합니다. 특별히 아모스 서의 "신(神)정치-신학"(theopolitical theology)적 전망은 한국
교회에 많은 도움을 주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정의와 공의로 다스리시는 사회와 교회를 열망하면서, 이스라엘의 종교 환원주의와 열정주의를 질타하면서 아모스의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우리들의 삶과 교회와 사회에 실제적으로 적용되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공급한다고 나는 믿습니다.

-저자 서문에서-

목차

서문
약어표
예언서를 어떻게 이해하고 설교할 것인가?
새 번역 전문(全文)
아모스 서의 구조

제1부 열국 심판 신탁 : "역사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보라"

제 1강론 선지자 아모스, 그는 누구인가?
제 2강론 야훼, 포효(咆哮)하는 사자(獅子)
제 3강론 열국 심판 신탁들(I) : 정의로운 야웨 하나님
제 4강론 열국 심판 신탁들(II) : 정의로운 야웨 하나님
제 5강론 열국 심판 신탁들(III) : 정의로운 야웨 하나님
제 6강론 열국 심판 신탁들(IV) : 정의로운 야웨 하나님

제2부 예언자의 불타는 메시지 : "들으라, 이스라엘이여!"

제 7강론 들으라, 이스라엘이여!
제 8강론 사마리아의 죄와 그 형벌
제 9강론 들으라, 이스라엘이여!
제 10강론 이스라엘을 위한 애가(哀歌)
제 11강론 야웨의 날을 기다리는 자들이여!
제 12강론 은밀한 미소를 짓는 안일한 자들이여!
제 13강론 분노의 포도주 잔을 들이키라!

제3부 환상 보고문 :"내게 보여주신 것이 이러하니"

제 14강론 아모스의 환상 보고문
제 15강론 첫 번째 환상 : 메뚜기
제 16강론 두 번째 환상 : 불
제 17강론 세 번째 환상 : 다림줄
제 18강론 두 왕국의 충돌
제 19강론 네 번째 환상 : 여름 과일 광주리
제 20강론 탐욕스런 종교 위선자들이여!
제 21강론 최후의 날은 오리라!
제 22강론 말씀의 기근 : 양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제 23강론 다섯번째 환상 : 성전 파괴
제 24강론 진노 중에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
제 25강론 이스라엘에게 미래가 있는가?

부록 나는 이러한 목사님을 그리워 합니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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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준
성경을 사랑하는 개혁파 교회의 목사로서 교회를 위한 신학에 관심이 많은 저자는 미국 캘빈신학대학원(M.Div., Th.M.)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Dr. Theol.)에서 공부했다.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25년을 가르쳤고, 미국 오하이오 톨레도 한인교회와 한국 평촌 무지개교회에서 담임목사로 도합 25년을 목회했다. 
학자로서는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구약 성경을 인문적 사유에 바탕을 둔 일상의 언어로 쉽게 풀어 학생들을 가르쳤고, 설교자로서는 “문예?신학적 설교”를 통해 인습적이고 전통적인 ‘산문의 세계’가 아닌 창조적이고 함축적인 ‘시의 세계’의 속하는 언어로 사유하고 설교하는 모범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특별히 주일 오후에는 평신도를 위한 신앙교육 시간을 만들어 일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주제들을 신앙과 인문적 안목으로 해설하는 강연을 계속해왔다. 
2019년 이후 교수직과 목회 사역에서 물러나, 현재는 <무지개 성서교실>을 통해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위한 신학과 신앙 교육에 마중물이 되는 글을 나누고 있다. 42년 지기의 동반자 아내와 성장한 네 자녀, 6명의 손자손녀를 두고 있으며, 행복한 목회자요 신학자로 살아왔음을 기쁘게 생각한다.
일상 신학을 담은 책, 문예?신학적 해설에 기반한 몇 권의 저서, 여러 주석서, 구약 신학을 다룬 책 등 여러 권의 책을 썼고, 또 다수의 책을 우리 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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