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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드리는 레위기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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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권

도서출판 디사이플

2019년 09월 23일 출간

ISBN 9791196341978

품목정보 148*210mm410p5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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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예배가 약화되고 헌신이 사라져 가는 현 세태에서 레위기를 조명한다.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일은 신앙의 핵심이며 반드시 유지되고, 발전되며, 온전하게 드려져야 할 중요한 것이다. 예배가 없어지면 신앙도 없다. 하나님을 믿고 그 은혜를 신뢰하며 감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온전히 드리는 예배를 사모하고 그 은혜를 경험해야 한다. 레위기는 이렇게 신앙의 핵심인 예배와 헌신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렇기에 무겁고 어렵다. 하지만 김세권 목사는 이렇게 무겁고 어려운 레위기의 내용을 최대한 쉽고, 간결하며, 감각적으로 해석한다. 예배의 열정을 잃어가고 있지만 뜨거운 예배의 감동을 회복하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이 책이 너무나 필요하다!

 

 

목차

 

골치 아픈 여정으로 들어서며

1. 예배를 세우기 위하여

(1) 왜 레위기를 읽어야 하지?

(2) 한 가운데 있다

2. 예배는 이렇게 드리는 거야

골치아픈 여러 이야기(1-24)

1. 제사와 성막(1-10)

A. 백성은 이렇게 제사하면 된다.

B. 제사장은 이렇게 제사하면 된다.

C. 성막 이야기

 

2. 정결법(11-15)

A. 정결법을 열면서

B. 음식법(the Laws of Kashrut) 동물의 깨끗함과 더러움에 관해서

C. 산모의 부정함과 정함에 대해서

D. 악성 피부병과 정결례에 관하여

E. 유출병과 정결법

 

3. 속죄(16-17)

A. 대속죄일과 속죄

B. 희생제사와 피

 

4. 거룩한 삶을 위한 가르침(18-20)

A. 성적으로 타락해서 막 살면 안 된다!

B. 거룩의 윤리

C. 죄와 벌

 

5. 제사장의 거룩함(21-22)

A. 제사장 신분과 리더십

B. 거룩한 음식(지성물)과 희생제사

 

6. 절기와 성회(23:1-44)

A. 레위기 23장이 말하는 것

B. 절기와 성회

C. 행사가 중요한 건 아니지

 

7. 성소 이야기(24:1-9)

A. 성소에 무엇이 있었던가?

 

8. 하나님 이름을 저주하는 건 아주 아니야(24:10-22)

A. 피가 반만 섞이면 우짜노

 

. 골치아프지 않은 결론, ‘복으로 나아가는 길

1. 안식년과 희년(25:1-55)

A. 안식년

B. 희년

 

2. 복과 저주(26:1-46)

A. 복에 관하여

B. 저주에 관하여

 

3.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과 헌물(27:1-34)

A. 하나님께 드리는 일

B. 레위기가 남기는 말

 

 

본문 중에서

 

지금까지 창세기나 출애굽기가 중요하단 소리는 많이 들었지만, 레위기가 오경의 핵심이란 말은 그다지 듣질 못했다. 이게 만일 사실이라면 눈을 크게 뜨고 다시 한 번 책을 읽어야 한다. (19p)

 

이 책은 어떤 특정 집단을 위한 책이 아니다. 레위기는 모든 백성을 위한 말씀이었으며, 긴 세월을 살아남아서 지금 우리에게까지 전달되었다. 그러니 우리를 위한 말씀이기도 하단 거다. (31p)

 

불에 타서 없어지는 걸 아까워하면, 제사는 드리나 마나다. 우리에게서 사라지는부분을 하나님이 받으신다. 그분이 기억하시는 것도 딱 그 부분이다. 하나님을 믿으면, ‘사라지는 부분이 종내는 우리 인생을 움직인다. (60p)

 

형식적인 제사는 안 드리느니만 못하다. 대리로 제물을 드리는 것은 누구도 할 수 없었다. 아무리 거창한 제물이 드려져도 자원하는 마음과 행동이 없으면, 하나님은 예배를 받지 않으신다.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않으신 하나님께서 아벨의 것은 받으신 것을 자못 마음에 새길 필요가 있다. 껍데기를 벗어 던지고, 진심으로 예배하자. (117p)

 

레위기는 오경의 핵심인 책이다. 오경을 이해하려면, 레위기를 잘 읽어야 한다. 제사법과 정결법이 버무려진 이 책은 이해하기 쉽지 않다. 그렇긴 하지만,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기도 하다. (406p)

 

구약 절기를 책에서 이끌어내어 지키는 건 지금 우리에게 아무 의미가 없다. 레위기를 읽어야 한다면, 그건 절기 형식이 아니라 정신 때문이다. 예배를 목숨처럼 소중히 여기는 믿음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 이 책을 읽어야 하는 것이다. (40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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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권
김세권 목사는 장로회 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구약을 공부했다. 나중에는 미국에 건너가서, 히브리 유니언 칼리지(Hebrew Union College)에서 유대주의를 공부했다. 학업과 목회의 결과로 앞서 책 두 권을 썼다. 『삶을 흔드는 창세기 읽기』와 『삶을 이끄는 출애굽기 읽기』가 그것이다. 여기에 이어 이제 세 번째로 『삶을 드리는 레위기 읽기』를 낸다. 그는 무엇보다 성경 말씀의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지금까지 “개인 묵상 운동”에 헌신해 왔다. 이 사역을 위해 “조이풀 묵상 가이드”를 제작해서, 여러 교회와 목회자들, 그리고 누구든지 원하는 평신도에게 무료로 가이드를 공급하고 있다. 하나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일에는 어떤 사람이든지 경제적 부담을 가져서는 안된다는 확신 때문이다. 또한 말씀 확산을 위해 집필한 책 내용을 담은 “팡팡 터지는 바이블” 시리즈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 채널에 올리고 있다. 김세권 목사는 현재 미국 달라스에 소재한 조이풀 한인 교회에서 목회 중이다. 또한 센트럴 침례교 신학교(Central BaptistTheological Seminary) 한국부에서 구약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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