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의 방탕한 선지자 - 높아진 자아 하나님을 거부하다
팀 켈러 | 두란노
16,000 14,400원
남국 유다 (박희천 목사의 성경 강해)
박희천 | 생명의말씀사
30,000 27,000원
[개정판] 욥기 (BST 성경강해)
데이비드 아트킨슨 |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12,000 10,800원
김남준 목사의 시편 23편 강해 (신앙과 은혜 경험 시리즈 8)
김남준 | 생명의말씀사
19,000 17,100원
너희는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살라 - 신명기 강해설교
이동원 | 압바암마
20,000 18,000원
지혜는 생명나무라
조용현 | 동연출판사
17,000 16,150원
[개정판] 구약에서 찾은 복음
마틴 로이드 존스 | 생명의말씀사
32,000 28,800원
(워치만니 시리즈 17) 노래중의 노래 - 아가서 강해
워치만 니 | 한국복음서원
12,000 10,800원
(마틴 로이드존스) 하나님을 아는 기쁨
마틴 로이드 존스 | 생명의말씀사
17,000 15,300원
박영선의 다시 보는 사무엘서
박영선 | 무근검
32,000 28,800원
시편의 그리스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1 (그레이다누스의 강해 시리즈)
시드니 그레이다누스 | 부흥과개혁사
35,000 31,500원
시편의 그리스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2 (그레이다누스의 강해 시리즈)
시드니 그레이다누스 | 부흥과개혁사
35,000 31,500원
시편명상
김정준 | 아침향기
44,000 39,600원
하나님의 지혜 안에서 걷다 - 잠언 (일상을 변화시키는 말씀 14)
벤저민 T. 퀵 | 이레서원
12,000 10,800원
[개정판] 평신도를 위한 쉬운 창세기 1
양형주 | 브니엘(도)
23,000 20,700원
모든 것이 새로워집니다
어려운 시대, 영적 혼탁함이 강하게 퍼져 나가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시기에 흔들리는 신앙의 세계를 바로잡는 일은 무엇일까? 신앙생활을 오래할수록 나타나는 이상한 증상들은 스스로를 실망하게 만든다. 과연 믿음이 깊어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프롤로그
Part 1. 기본을 새롭게
1. 나의 사자여, 들으라
2. 사랑의 위기
3. 훼손된 기초
4. 최고의 예배자
Part 2. 관계를 새롭게
5. 깨어진 관계의 회복
6. 생명과 평강의 언약
7. 사랑의 결단
8. 하나님이 의도하신 거룩한 가정
9. 가장 먼저 깨달아야 할 지식
Part 3. 본질을 새롭게
10. 그가 오시면
11. 돌이키게 하심
12. 도둑질하지 말라
13. 하늘 문이 열린다
14. 일상 언어의 훈련
Part 4. 시간을 새롭게
15. 나의 특별한 소유
16. 그날이 오기 전에
17. 치료의 빛이 오신다
18. 돌이키면 살리라
<12쪽 중에서>
말라기서는 영적 냉소주의로 가득합니다. 오늘날 우리의 신앙을 진단하는 데 있어 말라기서는 매우 중요한 책입니다. 2,400여년 전의 상황이지만, 오늘날 상황과 비슷합니다. 말라기서를 읽다 보면 현재 우리의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구약시대에 일어난 일이 오늘날 그대로 재연되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거는 현재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우리는 과거의 역사를 통해 오늘날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처럼 말라기서는 신앙의 핵심과 본질, 기초, 근본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전하게 하셨습니다. 본문 말씀은 말라기서의 서론에 해당합니다. 말라기서에는 경고가 많이 나오는데, 경고는 혹독하므로 들으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경고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듣는 것은 어렵지만 경고에는 우리가 사는 길, 축복의 길, 은혜의 길이 있습니다. 경고를 들어야 살 수 있습니다.
<17-18쪽 중에서>
오늘날 신자는 영적 이스라엘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신자들을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 삶을 간섭하신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그리스도 안으로 돌아온 이후 우리는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끊임없이 경험합니다. 하나님은 내버려두지 않고 어떤 방식으로든 그분의 백성을 다루십니다.
하나님의 경고는 그분의 관심과 사랑의 표현입니다. 이 경고에는 자비를 베푸시려는 하나님의 의도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경고는 증오가 아니라 사랑입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경고할 것도 없습니다. 심판만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이 경고하시는 것은 심판하지 않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가장 무서운 심판은 내버려두는 것, 유기(遺棄)입니다.
하나님은 아무에게나 경고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영적 이스라엘인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경고를 듣기 바랍니다. 말라기 선지자가 외친 메시지를 통해 우리의 신앙이 왜곡된 것을 발견하기 바랍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신앙을 진단해야 합니다. 진단하면 그에 대한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실 어떤 말씀은 듣기 거북할 수도 있습니다.
‘듣고 싶다’ ‘듣고 싶지 않다’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들어야 하는 말씀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라기 선지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하나님의 경고 메시지를 전하는 건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누구든 듣기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하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69-70쪽 중에서>
우리가 드리는 예배에 희생이 있습니까? 헌신이 있습니까? 땀이 들어 있습니까? 예배를 가볍게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예배를 쉽게 드리려고 하지 않습니까? 예배를 드리기 위해 얼마나 정성을 쏟아 붓고 있습니까? 온 마음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절대 예배를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훔쳐서 드리는 제물을 책망하십니다.
우리는 처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말라기 시대에 일어난 일이 오늘날에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예배가 식으면 안 됩니다. 예배가 식으면 모든 것이 꼬여버립니다.
예배를 온전히 드림으로써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높여드릴 때 우리 삶에 질서가 잡힙니다. 우리 삶이 안정됩니다. 평화가 넘쳐흐릅니다. 우리 내면에 안식이 찾아옵니다. 위로를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높여드려야 합니다. 그러면 위로가 넘칩니다. 평안이 넘칩니다. 우리 안에 안정감이 찾아옵니다. 세상을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118-119쪽 중에서>
말라기 선지자는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공동체는 하나님이 축복하신 언약의 공동체입니다. 단지 우리의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공동체가 아니요, 어쩌다가 만들어진 공동체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선한 목적을 위해 우리를 불러 모으셨습니다.
공동체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공동체가 얼마나 중요한지, 하나님이 공동체를 통해 얼마나 놀라운 일을 행하려고 하시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자신을 공동체보다 중요하게 생각해 자신에게 유익이 되지 않으면 공동체를 깨뜨립니다. 이것은 비성경적인 행동입니다. 교회 공동체를 아름답게 세우려면 자신의 유익을 희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올바르게 사는 삶입니다. 이것이 성경적인 모습입니다.
<177쪽 중에서>
개혁과 갱신은 그리스도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암울하기만 했던 중세기에 일어난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은 바로 그리스도께 돌아가자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주의 길을 예비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오시길 바란다면 먼저 그분의 길을 예비해야 합니다. 그냥 예수님을 맞이할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이 오셔도 우리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그것을 알아챌 수가 없습니다.
죄로 더러워지고 오염된 상태에서 우리는 예수님을 맞이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맞이하려면 청결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회개가 필요합니다. 돌이키는 것이 회개입니다. 깊이 회개함으로써 그리스도를 초대해야 합니다. 산처럼 높아진 우리의 마음을 깎아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낮아져야 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위선과 교만을 회개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오십니다.
<185-186쪽 중에서>
오랜 침묵을 깨고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세상을 정화하셨습니다. 세상의 더러운 것을 불로 태우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같이 임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말 3:2).
하나님은 시련을 통해 이 세상을 정결하게 하십니다. 환난과 핍박을 주어 백성들을 정결하게 하십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려움을 겪음으로써 우리 안에 있는 불순물이 제거됩니다.
고난을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고난이 주는 유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큽니다. 명설교를 들으며 깨닫는 것보다 고난을 통해 깨닫는 것이 더 많습니다. 고난을 통한 깨달음은 강력합니다. 고난은 최고의 스승입니다. 삶에 어려움이 닥치면 진지해지지만 어려움 없이 편하게 지내면 경박해집니다. 삶에 어려움이 닥치면 저절로 진지해집니다. 삶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시련은 자신을 깊이 성찰하게 합니다. 가정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닥치면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고난을 겪지 않으면 교만해집니다. 자기 마음대로 살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백성들을 고난의 풀무 가운데 넣어 정결하게 하십니다. 고난의 풀무 불이 강력할수록 불순물이 많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우리를 정결하게 하십니다. 스스로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고난을 통해 죄를 깨닫습니다. 평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않는데, 죄가 쌓이고 쌓여 문제가 터집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시련을 주심으로써 더 큰 시련이 오는 것을 막으십니다.
<303-304쪽 중에서>
하나님이 세례 요한을 통해 가장 먼저 선포하신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세례 요한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 3:2)고 선포했습니다. 천국에는 아무나 갈 수 없습니다. 회개해야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은 천국을 말하기 전에 회개부터 말했습니다. 회개보다 앞서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침묵하셨던 것은 회개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긴 침묵을 깨고 가장 먼저 회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말라기서의 마지막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돌이키라는 것입니다. 이것 역시 회개를 뜻합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가 들어야 할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회개입니다. 회개는 그리스도를 만나는 데 필요한 선결 조건입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가장 먼저 전하신 메시지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 4:17)는 말씀이었습니다.
말라기서의 마지막에서 세례 요한과 예수님이 가장 먼저 회개를 말씀하신 것은 죄에서 돌이키지 않으면 어떤 것도 시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회개 없이 하는 것은 모두 변죽을 울리는 것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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