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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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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일

세미한

2023년 08월 15일 출간

ISBN 979119841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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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성경 교사 양진일 목사의 역사서강의


☞ 수많은 사람들이 수강한 탁월한 역사서 강의 내용을 책으로 편찬

☞ 쉽고 간결하지만 깊은 통찰을 가진 강의 내용


 하나님 나라의 복음만 선포되어야 할 교회 안에서 우리는 과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온전히 듣고 있는지요? 도리어 오늘날 교회 안에서 세상에서의 성공과 승리, 높아짐을 추구하는 세상의 복음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포장되어 선포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두려움과 떨림이 밀려옵니다. 신앙인에게 요청되는 가장 중요한 자질은 분별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롸 악령의 역사에 대한 분별, 목사와 삯꾼에 대한 분별, 참 신자와 거짓 신자에 대한 분별, 진리의 말씀과 유혹의 말에 대한 분별이 필요합니다. 이 분별을 가능케 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 성경을 공부하고 가르치는 자로 살았습니다. 제가 강의를 하면서도 말씀의 일차 수신자는 저 자신임을 기억하며 말씀 앞에서 살아가고자 오늘도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 공부하셨던 많은 분들이 강의 내용이 책으로 나오기를 기대하셨는데, 올해 계속하여 책 출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판 시장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1월에 나온 ‘구약성경, 책별로 만다다’는 4쇄를, 4월에 나온 ‘신약성경, 책별로 만나다’는 출간 2주만에 2쇄를 찍었고, 4월에 나온 ‘모세오경 강의’도 2쇄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책은 모세오경 강의에 이어 1년 과정의 ‘말씀과함께’ 성경공부 가운데 역사서 강의 내용을 그대로 풀어 정리한 것입니다. 강의의 현장성을 살리고자 구어체 그대로를 살려 기술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역사서의 주요 내용들과 친숙해 지시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을 힘있게 걸어갈 수 있는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본문 프롤로그 중


목차


프롤로그

 

1-1 역사서 핵심 사상

1-2 여호수아서

2-1 여호수아서, 사사기

2-2 사사기, 룻기

3-1 사무엘상

3-2 사무엘상

4-1 사무엘상

4-2 사무엘하

5-1 사무엘하, 열왕기상

5-2 열왕기상

6-1 열왕기하

7-1 역대상하

7-2 에스라, 느헤미야

8-1 에스더


본문 펼쳐보기


성경의 역사서는 누구의 관점으로 기록된 것일까요? 성경의 역사서는 선지자의 관점으로 기술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역사서라고 부르는 본문을 유대인들은 전기 예언서라고 부릅니다.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 열왕기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우리가 역사서라고 부르는 본문을 유대인들은 왜 전기 예언서라고 부를까요? 역사서가 이스라엘 역사에 대한 기술인데 선지자의 관점으로 기술된 이스라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꼭 기억해주셔야 합니다. 선지자의 관점으로 기술된 이스라엘 역사가 성경의 역사서입니다. _ ‘1-1 역사서 핵심 사상’ 중에


선지자들의 평가 기준은 다릅니다. 선지자들은 왕을 평가할 때 이 왕이 통치할 때 얼마나 정치, 경제, 군사적인 업적들을 많이 성취했는가를 주목하지 않습니다. 선지자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이 왕이 통치할 때 얼마나 신실하게 하나님과 동행했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신실하게 준행했는지, 하나님만을 섬기는 종교개혁을 단행했는지, 미쉬파트와 체데크의 삶을 실현했는지를 중요하게 봅니다. 이것이 일반 역사가와 선지자의 관점의 차이입니다.  _ ‘1-1 역사서 핵심 사상’ 중에


여호수아서를 이해할 때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이 땅 신학입니다. 이스라엘과 가나안 원주민들의 싸움은 이스라엘과 가나안 원주민의 싸움이라기보다는 하나님 대 하나님의 땅을 더럽혔던 죄인들 사이의 전쟁으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가나안 정복 전쟁은 창조주 하나님의 땅 소유권을 찾기 위한 권리 투쟁입니다. 새로운 임차인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오게 된 이스라엘은 부단한 순종을 통해서 약속의 땅을 차지해야 합니다. 팔짱 끼고 가만히 있어도 가나안 땅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택배로 배달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자들의 능동적 순종을 통해서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성취가 됩니다. 그 땅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는 자가 그 땅을 차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_ ‘1-2 여호수아서’ 중에


구약은 하나님의 은혜로 얻게 된 구원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에 관심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구원을 받는 것은 전적인 은혜입니다. 성경의 중요한 공식 가운데 하나가 ‘선 은총, 후 응답’입니다. 우리가 순종을 누적시킨 결과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도적같이 우리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우리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구원을 받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구원을 지켜내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은 받았지만 구원의 여정에서 탈락한 사람들, 즉 구원을 상실한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구원의 중간 탈락 가능성을 압축적으로 잘 보여주는 것이 마태복음 18장입니다. _ ‘1-2 여호수아서’ 중에


가나안 족속이 너무 강해서 싸울 엄두를 내지 못한 것도 있지만, 이스라엘이 힘이 강할 때에도 가나안 원주민들을 온전히 몰아내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들을 부려 먹으려고 한 것입니다. 그들을 통해 이익을 누리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가나안 원주민들과 동거하게 됩니다. 그 동거의 결과 가나안 종교 문화에 동화되어 버린 것이 이스라엘의 패착입니다. 사사기에는 총 12명의 사사가 나오는데 초기의 사사들에 비해서 뒤로 갈수록 사사들의 수준이 떨어집니다. 사사는 그 시대를 대표하여 하나님께 쓰임 받은 인물입니다. 사사의 수준이 그 정도라면 당시 일반적인 이스라엘 백성들의 수준은 어떠했을까를 우리가 충분히 상상할 수 있습니다.  _ ‘2-2 사사기, 룻기’ 중에


솔로몬은 성전이 어떤 곳인지를 정확하게 말합니다. 성전은 하나님이 거기에 이름을 두시는 곳입니다. 성전은 하나님을 모시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모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이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성전에다가 자신의 명의만 걸어놓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하늘에 계십니다. 우리가 성전과 관련해서 기억해야 할 것은 성전은 하나님을 속박하는 공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인간이 성전을 짓는다고 해서 하나님이 그 성전에만 계신 것이 아닙니다. 결코 성전이 하나님의 자유하심을 제한할 수 없습니다. 

또한 성전은 하나님을 위해 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서 짓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전 건축을 한다고 할 때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전 건축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것입니다. 특별히 성전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기도하는 곳입니다. 솔로몬은 자신이 성전을 건축하고 봉헌을 할 때 ‘이 성전은 하나님의 집이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이 성전에 와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하나님을 모실 수 없다는 것을 그는 분명히 합니다. 성전은 결코 하나님의 자유하심과 크심을 제한할 수 없습니다. _ ‘6-2 열왕기하’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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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일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던 목사가 되기 위해 총신대학교 신학과 졸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수석 입학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성적우수 졸업 현, 청년 성서연구원 연구 실장 2005년 김회권 교수와의 만남을 계기로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에서 성서학 박사 과정 이수 2008년부터 "말씀과함께"라는 이름으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1년간 공부하는 과정을 만들었고, 2015년부터 6년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심화 과정을 강의 2022년에도 '말씀과함께' 1년 과정을 강의 2023년부터 길벗모임을 통해 성경을 더 깊고 자세하게 공부하는 심화과정 시작 저서 「구약성경, 책별로 만나다」 「신약성경, 책별로 만나다」 「모세오경 강의」, 「역사서 강의」 「백문백답」, 「시가서 강의」, 「예언서 강의」, 「복음서 강의」, 「사도행전 강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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