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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을 위한 오늘의 기도 -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아홉 가지 기도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아홉 가지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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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1) 저

두란노

2017년 11월 13일 출간

ISBN 9788953130081

품목정보 140*210mm188p2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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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거룩한 삶을 위한 가장 올바른 기도, 주기도!

거룩함이 간절한 시대,
우리의 거룩한 삶을 위해
주님께서 날마다 적극적으로 돕고 계십니다.


다양한 기도 훈련으로 성도들의 신앙 성숙을 위해 힘써 온 동안교회 김형준 목사가 전하는 주기도문 강해다. 깊은 통찰과 따뜻한 감성으로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묵상하며 깨달은 내용을 쉽게 해석하여 삶 속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땅에서 매일 기도하신 주님의 모습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생명력은 기도에서 연유한다고 말하며 어떻게, 그리고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 기도의 참의미를 되새긴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아홉 개의 내용으로 나누어 기도의 우선순위, 기도의 대상인 하나님과의 관계, 기도의 목적, 기도자에게 필요한 마음가짐 등 기도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그리스도인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여기에 저자의 진솔한 경험과 고백이 잘 녹아 있어 깊이 있는 묵상을 하게 된다.
그동안 간과했던 주기도문의 참된 의미를 통해 올바른 기도를 배우고, 오늘 하루 조금 더 거룩하게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도가 확장될 수 있다. 거룩은 나와 너무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삶의 수많은 시험과 문제들 앞에서도 거룩을 잃지 않도록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고, 기도를 가르쳐 주신 예수님의 모습이 큰 위로와 용기가 될 것이다.


[독자의 needs
- 주기도문의 참된 의미를 통해 올바른 기도를 배울 수 있다.
- 주기도문을 통해 신앙의 방향을 점검할 수 있다.
- 일상에서 주기도문을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타깃 독자]
- 주기도문의 의미를 잘 알고 싶은 이들
- 기도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는 이들
- 기도와 삶의 균형을 찾고 싶은 이들
- 기도에 대한 체계적인 훈련과 방법을 알고 싶어하는 교회, 단체


[서문에서

신앙생활에서 기도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요, 또한 영혼의 호흡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삶 속에 일어나는 수많은 일과 다양한 상황만큼 수많은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자연스레 어떤 기도가 바람직한 것인지 궁금해졌고, 이 마음은 바로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다시 묵상하도록 이끌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묵상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기도로 살아왔고 기도를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는 기도에 대해 이전과는 다른 감동과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기도의 의미와 뜻을 깊이 알아갈수록 제 삶은 영적으로 부요해지는 은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묵상을 성도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나만의 축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공동체와 기도하는 모든 성도의 영적 풍성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쓰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너무나 잘 아는 내용이기에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지만 한 구절 한 구절 깊이 묵상해 보면 그동안 간과했던 새로운 뜻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을 통해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우리의 삶 속에서 드릴 때에 우리의 믿음의 고백은 더욱 풍성해질 것입니다.



목차


서문|프롤로그

첫 번째 기도, 고난 속에서 믿음으로 서기 위한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두 번째 기도,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기도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세 번째 기도,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기도
“나라가 임하시오며”

네 번째 기도, 하나님의 뜻대로 삶을 이루는 기도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다섯 번째 기도, 염려를 극복하는 기도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여섯 번째 기도, 과거를 과거로 보내기 위한 기도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일곱 번째 기도, 깊은 웅덩이에서 도움을 구하는 기도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여덟 번째 기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기도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아홉 번째 기도, 살아갈 힘을 구하는 기도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에필로그
김형준(1)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저자는 (주)뉴스타임 정치경제부 취재부장이자 컬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일터와 삶 속에서, 또한 말씀으로 훈련받으며 하나님을 전하는 일에 쓰임받기를 원한다는 저자는, 구로동감리교회 권사로 섬기며 교회학교 교사, 성 가대지휘자 및 찬양사역을 하고 있다. 또한 기독소설에 대한 소명으로 새 장편소설에 도전하고 있다. 이 책을 집필하는 내내, 일상 언어로 간과한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에 대해 다양한 각도로 묵상하게 되었다 는 저자. 귀한 목사님들의 내밀한 속내에서 프리즘처럼 여과된 깊은 감동이 생생하게 전달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법’을 일깨우는 목사님들의 각기 다른 어법이 소중하기 때문이다. 삶 하나하나가 만만치 않은 것인데, 이 시대를 대표할 만한 우리 목사님들의 이야기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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