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예수의 첫 수업

산상수훈, 세상을 향한 가장 진실된 가르침

  • 976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신우인

포이에마

2012년 05월 11일 출간

ISBN 9788993474992

품목정보 140*210mm288p

가   격 12,000원 10,800원(10%↓)

적립금 6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59185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함께 보면 좋은 상품이예요

“산 위의 예수가 모든 사람들에게 부어준, 가장 큰 축복!”
CBS <성서학당> 인기강사 신우인 목사의 그동안 방영되지 않았던 ‘산상수훈 강해’ 설교!
당신이 정의한 ‘복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산상수훈을 신앙생활의 출발선이자 예수님의 가장 소중한 수업으로 새롭게 해석한
강의!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영성은 무엇인지, 우리가 버려야 할 종교성은 무엇인지, ‘팔복’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가르쳐주는
명쾌한 강의로 삶에서 살아 있는 거룩함을 배우다! 행하고, 가르치고, 치료하신 예수님의 메시지로 바로 지금, 당신의 마음의
천국을 지어줄 영적 지침서!


[출판사 리뷰 ]

“예수님이 세상에 전한 가장 진실된 가르침!”
CBS <성서학당> 인기강사 신우인 목사의 그동안 방영되지 않았던 ‘산상수훈 강해’ 설교!


‘가시철망병Barbed Wire Sickness’은 세계대전 때 수용소에 갇혀 있던 포로들의 이상증세에서 시작된 병이다. 오랫동안 가시
철조망 안에서 살았던 포로들이, 전쟁이 끝난 뒤 철조망이 걷혔음에도 불구하고 안에서 나오지 못하는 증상에서 비롯된 병명
이다. 이 병은 우울증의 일종으로 정해진 틀 안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누워만 있어야 한다.
저자인 신우인 목사는, 오늘날의 교인들도 이 가시철망병에 갇힌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한다. 돈, 권력과 탐욕, 아집과 증오 등
모두 저마다의 철조망을 만들어놓고 그 안에서 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인 철조망은 ‘율법과 교리’라고
말한다. 다른 철조망은 외부 강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갇히는 것이지만, 율법과 교리는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므로, 오히려 지
키면 지킬수록 잘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절대적 규칙과 규율이 늘어가면서 크리스천들은 점점 획일화되었다.
기독교의 본질은 획일화된 이념을 무너뜨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과 개성과 능력을 개발해 그분의 자녀답게 사는 길을 열
어주는 종교인데, 오히려 율법과 교리에 갇혀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잃어간 것이다.
신앙보다는 교회를, 예수님보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우선에 두며 스스로 ‘잘 믿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저자
는 가장 쉽고도 기본적인, 그러나 가장 본질적이며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그래서 시작한
강의가 바로 ‘산상수훈’이다. 현 시대에 가장 필요한 말씀을 ‘산상수훈’이라 보고, 강해의 제목을 <예수의 첫 수업>이라 붙였다.
종교와 율법의 철조망에 갇힌 사람들로 하여금 철조망을 넘어 하나님의 세계로 가게 하는 가장 소중한 말씀이라는 의미에서이
다.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라. 그리고 네 마음대로 하라”는 아우구스티누스의 말을 삶의 모토로 삼은 저자인 만큼 산상수훈 강
해에서도 독자들에게 같은 메시지를 전한다. 사람이 만들어놓은 율법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가지고 가장 독특
한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길 것을 재차 강조하는 이 책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방법은 지금 머문 곳, 지금 내 모습으로 즐겁게
누리며 사는 것임을 알려주는 영적 지침서이다.

♠ 당신이 알고 있는 팔복의 개념을 버려라
예수님의 산상설교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아마도 ‘팔복’일 것이다. 사람들은 그 메시지를 들을 때 ‘복이 있나니’에 초점을 둔다.
그러나 저자는 팔복을 복 받는 비결이 아니라고 단호히 말한다. 여덟 가지 인생에 초점을 두라는 것이다. 예수님이 언급한 여
덟 종류의 사람들은 당시 자타가 공인하는 ‘실패한 사람들’이다.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깨끗하고 정직한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라 오히려 사사건건 따지기를 일삼는 완벽주의자라는 것이다. 사람들이 싫어하고 재수 없어 하는 사람을 의미하며 그런
사람들조차도 복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여덟 가지로 복 받는 사람을 구분해놓았지만 사실은 모두에게 복은 이미 주어졌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스스로의 한계에 허우적거리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이야
기한다.

♠ 당신이 알고 있는 천국의 개념을 버려라
복의 개념을 재정리했다면, 복은 하나님께 치성을 드림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께서 내 안에 나만을 위한 복
을가득 채워놓았음을 알게 된다. 우리 모두 독특한 개성과 재능을 받았다는 것을 잊지 않기를 저자는 재차 당부한다. 그는 하
나님이 주신 생명과 개성과 재능을 ‘이 땅에서의 여행을 위한 그분의 용돈’이라고 말한다. 그 사실을 모른 채 그저 이 땅에서
부귀영화와 무병장수를 누리기 위해 헌금과 봉사, 기도와 전도 등 교회에서 정한 규칙과 규율에 목숨 거는 행위는, 자신의 주
머니에 하나님이 주신 용돈이 있는지도 모르고 남에게 구걸하는 모습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다. 천국을 가져놓고, 천국을
찾는 일이 없기를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크리스천들에게 간곡히 부탁한다.

♠ 당신이 잊고 있던 진리와 자유를 찾아라
하나님께서 주신 십계명을 이스라엘 종교지도자들과 바리새인들이 2,134개의 율법으로 확장시켰다. 그것을 지켜야만 하나님
께 복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사람들에게 심어준 것이다. 오늘날과 다를 것이 없는 모습이다. 율법과 교리에 허덕이며 살던 사
람들에게 예수님은 다시 그 율법을 단 두 가지로 줄여주셨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와 “네 이웃을 사랑하라”가 바로 그것이다. 철조망에 갇힌 오늘날 한국의 많은 크리스천에게 다시금 예수 그리스도가 주신 새
율법을 상기시킴으로, 수백 가지 규율을 지키느라 외면했던 예수님의 참 교리를 깨닫게 한다. 그래서 잊고 있었던 진리와 자유
를 되찾아 스스로를 격려하며 개개인이 창출할 수 있는 독특한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흑암의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2. 천국을 가진 사람들
3. 예수님의 두 번째 선언
4. 바리새인보다 낫지 않으면
5. 너희가 그렇게 들었으나
6. 생명으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7. 맹세 앞에 우선멈춤
8. 내 안의 복을 극대화하라
9. 원수를 사랑하는 훈련
10. 헛된 영광은 절대사절
11. 살리는 영성, 죽이는 종교성
12. 은밀히 보시는 하나님
13. 네게 있는 빛은 얼마나 밝은가
14. 그리하여 그들이 날았다
15. 너는 그리스도의 편지
16. 간절했던 마지막 질문
17.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18. 산상수훈이 기도가 되게 하라
19. 좁은 문은 어디에 있습니까
나가는 말
신우인
그는 열정이 넘치는 태양인이다. 또한 리더십과 남성성이 넘치는 보스형 기질의 소유자다. 그러나 동시에 다른 사람의 아픔을 그대 로 보아 넘기지 못하는 긍휼의 사람이다. 다른 사람의 행복을 자신의 행복으로 삼을 줄 아는 공감형 인간이기 때문이다. 몇 시간이 고 다른 사람과 세상의 모든 주제로 대화할 수 있는가 하면, 며칠 동안이라도 혼자 집에서 칩거할 수도 있다. 아름다움과 자연과 예 술과 커피와 초콜릿을 사랑하고, 생색내는 것과 지나친 비장함을 싫어한다. 본질을 알 때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음을 일찍이 깨 달아 젊은 시절 본질을 찾아 무던히 헤맸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 마음대로 하라”라는 아우구스티누스의 말대 로 삶을 누린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도록, 그들이 성경을 애틋이 사랑하게 되어 진정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의 가장 큰 바람이다. 경복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을 전공했다.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어바인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에서 사회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남침례교 신학교(South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기독교교육학을 전공했다. 신사동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포이에마 예수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독서하고 사색하고 묵상함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헤아리고, 방송과 책을 통해 하나님을 전하는 데 전념하 고 있다. 저서로 모세오경 강해집인 <하늘 이야기> 시리즈와 《기도의 정석》 등이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