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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으로 읽는 산상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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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현

개혁주의영성아카데미

2011년 10월 12일 출간

ISBN 9788996627531

품목정보 150*220mm25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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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산상수훈’에 대한 전혀 새로운 패러다임의 제시다!

많은 경우, 팔복의 하나하나를 나열하듯 설명하는 방식을 취하는데, 이는 대단히 우려할만한 해석이다! 팔복은 은유와 상징적
표현들로 엮어진 한 편의 시와 같다. 문장은 간결하고 의미는 압축되어 있다. 그만큼 해석에 어려움이 따른다. 하지만 절제된
글일수록 해석을 위한 지침 또한 제공함을 미덕으로 하지 않던가! 팔복 자체가 산상 설교 전체를 위한 길라잡이가 아니었던가!
팔복의 해석은 그 자체에 구성된 지침을 따라 섬세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평신도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산상수훈 해설서!

…… 산상 설교는 전체로서 하나님의 의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의, 더 나은 의, 구원 얻기에 합당한 의란 무엇인가를
정의하면서 유대교가 왜 그 의로부터 벗어나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것을 극복할 방도는 무엇인지를 말씀합니다.

…… 전체 글의 핵심은 주기도문에 있는데, 의에 합당한 삶의 실체를 간단명료하게 드러내줍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교회는 산
상 설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의에 대하여, 그리고 구체적인 삶에 대하여 귀한 가르침을 얻게 될 것입니다.

…… 이것은 교회의 설교가 예수님의 설교가 되지 못하고 서기관의 설교로 전락한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복음주
의 진영은 경제의 문제를 외면하여 부자들에게 회개 없는 값싼 면죄부를 판매한 데서 미성숙함을 드러내었고, 복음의 전반적
인 기능을 스스로가 무력화(無力化)시켰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으로 말미암는 ‘은혜와 기쁨’은 사회에 폭발적으로 증대되지 못
하고 개인 차원에서 잠시 타는 듯 사그라들고 마는 것이 되었습니다.

목차

제1부 누가 제자인가?

1장 의에 이르는 길
칼럼 1_행복에 대하여!
1‐1 팔복이 말하는 복
1‐2 팔복이 말하는 의

2장 제자의 사명
칼럼 2_제자의 품성훈련
2‐1 의의 대언자, 예수
2‐2 의의 증거자, 제자들

제2부 제자의 길
칼럼 3_마태복음과 십계명

1장 더 나은 ‘의’
칼럼 4_불법으로 침노하는 자들
1‐1 더 나은 의
1‐2 더 나은 의의 결과

2장 자기 의
칼럼 5_십계명 해석 논쟁
2‐1 사회적 관행
2‐2 여섯 반제의 말씀들
2‐3 하나님의 성품과 의

3장 탐심
칼럼 6_참된 삶을 위하여
3‐1 의로 포장된 행실들

4장 주기도문
칼럼 7_영육이원론
4‐1 악에서의 구원
4‐2 주기도문과 거지 나사로의 비유

5장 마음의 갱신 1
칼럼 8_하나님의 비전 공동체
5‐1 마음의 지향성
5‐2 염려의 극복
5‐3 하나님의 시험

6장 마음의 갱신 2
칼럼 9_영성과 신비 체험
6‐1 중심잡기
6‐2 아버지의 마음 품기
6‐3 깨어있기

7장 제자의 길
칼럼 10_희년, 은혜의 해
7‐1 네 가지 스냅 사진

부록_레위기ㆍ안식일ㆍ희년 …… 228
한종현
한종현 목사는 총신대학교를 졸업한 뒤 10여 년 간 부교역자로 시무했다. 현재는 교회 개척을 위한 준비로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교회 개척의 비전은 청소년과 청년 그룹들을 하나님의 헌신된 제자로 키우는 것. 이를 위해 독서 아가피아 교사 자격증, 애 니어그램 강사 자격증, 청소년 비전 코칭 과정 등 사역에 필요한 다양한 과정들을 착실히 준비해왔다. 저자는 교회 사역을 하면서 오랜 신학적 고민의 시간들을 가졌다. 그 시간 동안 저자에게 많은 도움을 준 사람은 독서 아가피아 학습 공동체의 송명현 목사. 송 목사를 통해 저자는 3년여 기간 동안 성경을 해석하고 고민하며 깊이 연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 다. 그런 시간을 통해 저자는 한국 교회의 개혁은 강단 설교의 변화를 통해 가능하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고, 그 기초가 되는 성경 의 해석이 대단히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다. 저자는 건강한 교회, 참다운 신자를 가능하게 하는 지렛대는 성경 해석에 있다고 믿는 다. 그래서 목회자는 반드시 성도들이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읽을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할 책임이 있다고 확신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교역자와 평신도 모두가 예수님의 산상수훈에 대해 다시 읽고 그 바른 교훈을 마음에 새기게 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간 절히 바라고 있다. 저자 이메일 | hjhyun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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