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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침묵

불안의 시대를 뚫고 그분의 마음을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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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he Silence of God

헬무트 틸리케

윤종석 역자

두란노

2024년 11월 20일 출간

ISBN 9788953149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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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지축을 뒤흔드는 거대한 소리, 하나님의 침묵

그 위대한 신비를 듣다!


깊어 가는 혼돈의 시대에 읽는 헬무트 틸리케!

1942-1951년 격동기 독일 한복판에 울려 퍼진

열 편의 절절한 설교


뭘 해도 해소되지 않는 불안으로 고민하는 이들, 고난의 골짜기를 지나며 낙심한 이들, ‘하나님이 선하시다면 왜 세상에 이런 악과 고통이 난무하는가?’라는 의문으로 하나님을 원망하고 오해하는 이들, 또한 이런 혼돈의 시대에서 어떻게 성도들에게 설교해야 할지 고민하는 목회자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리더십 저널〉(Leadership Journal)이 “제2차 세계대전의 시작과 끝에서 본회퍼와 더불어, 기독교의 불이 소멸되지 않도록 받침대 역할을 한 사람”이라고 평한 헬무트 틸리케의 설교들을 담은 《하나님의 침묵》.


‘실천하는 신학자요 설교자’ 헬무트 틸리케는 그의 설교에서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듯한 시대적 풍랑과 과도한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는 동시대인의 현실적 필요를 절절히 인식하고, ‘살아 계신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의 메시지’를 확실하고 충분한 답으로 제시한다. 그분을 신앙하기가 쉽지 않을지라도, ‘참된 신앙’이야말로 회의와 불안과 고뇌, 무서운 전쟁과 파멸 속에서도 우리를 승리로 이끈다고 역설한다.



신앙과 불신의 경계에서 서성이는 회의적인 세대에게

“세상은 길을 잃었어도

하나님의 사랑은 한결같습니다.”


이 책은 참화에 무너진 세상을 묵시록적 차원에서 진단하면서, 바로 그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메시지인 구원과 심판을 선포한다.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이 어떻게 인간의 시간 속에 들어와 엄연한 실재로서 우리를 떠받치고 인도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 줌으로써, 시름에 잠긴 우리를 위로하고 격려한다. 1부의 설교들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일상과 사회적 긴장 속에서 불안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하나님 앞에서 고통에 대한 바른 질문을 던지도록 이끌며,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심오한 섭리와 목적에 참여하는 해방을 경험하게 이끈다. 2부의 절기 설교들은 복음의 굵직한 주제에 기초한 것으로, 틸리케 설교의 정수를 보여 준다. 특히 그는 예수님의 성육신과 십자가 죽음과 부활의 메시지를 당대의 상황에 적용했다. 세월이 흘러 오늘날은 그가 살던 시대와 많은 면에서 달라졌으나 여전히 세상은 악과 고통이 가득하며, 형태는 다르나 또 다른 종류의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그의 복음 메시지는 여전히 유효하다.


목차


추천 서문. 당면한 현실을 복음과 이어 주는 신실한 설교자


머리말. 삶의 군더더기를 다 버리고 다시 기본으로



part 1. 현대인의 은밀한 상처, 불안

― 기만적 도피 말고 불안을 떨칠 다른 길은 없을까


1. 불안한 나날, 우리는 혼자 걷지 않는다

불안의 반대, 용기가 아니라 사랑


2. 하나님의 침묵을 듣다

그분과 대화하며 씨름하는 믿음


3. 이제 그분의 질문에 답해야 할 때

순종의 태도로만 넘을 수 있는 경계선


4. 막다른 상황, 쓰라린 빈손의 시간에

내 안에 하나님이 커지는 창조의 시간


5. 스스로 들을 수 없는 세상을 위하여

‘대신 하는 기도’의 사명과 기쁨


6. 불투명한 미래의 문턱에서

그분의 손그림자 아래, 찬란한 무지개 아래 살아가기



part 2. 격랑의 시대에 깃드는 그리스도의 빛

― 세상 끝 날까지 이 예수를 신앙한다면


7. 가장 깊은 밑바닥까지 쏟아진 구원의 광채, 예수

성탄절의 참뜻


8. 완전히 버림받음으로 완전히 어둠을 끝내신 예수

성금요일의 참뜻


9.  사나 죽으나 우리의 유일한 위안, 다시 사신 예수

부활절의 참뜻


10.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들어서는 영광의 세계

성령강림절의 참뜻


본문 펼쳐보기


<28, 30쪽 중에서>

아무리 어두운 숲속에서도 아빠의 손을 꼭 붙잡고 있는 아이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숨통을 조여 오는 고난에 마주 서셨다. 당시 기록을 보면 그분이 십자가에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불안의 절규다(마 27:46). 그런데 잘 보면 그분은 절망을 외치실 때도 골고다의 허공에 대고 하신 게 아니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하고 아버지를 부르셨다. 아버지의 손을 꼭 붙잡으신 것이다. 그분은 불안을 아버지께 완전히 내려놓으셨다.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은 불안할 때도 혼자가 아니기에 안심할 수 있다.



<40쪽 중에서>

하나님이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않으시던 그 순간이 곧 결정적 전환점이었다. 그때 성전 휘장이 찢어지고 그분의 상처투성이 심장이 드러났다. 침묵하실 때도 그분은 우리와 함께 고난당하셨다. 죽음과 깊은 밤을 말없이 우리와 함께 겪으셨다. 우리는 그분이 무심하거나 심지어 죽은 줄로 알았지만 그분은 우리를 훤히 아셨고 어둠의 세력 저편에서 사랑으로 일하셨다. 골고다에서의 침묵의 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십자가의 능력에 힘입어 살아간다. 그분이 지신 십자가가 없다면 지금 우리는 어디에 있겠는가? 하나님은 우리의 어둡고 외롭고 기나긴 적막이 흐르는 밤 속으로 아들을 보내셨고, 그 아들을 통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우리와 함께 통과하셨다.



<49~50쪽 중에서>

“주여 옳소이다”라고 아뢸 용기가 있었기에 그녀는 “-마는”의 간구로 즐거이 넘어갈 수 있었다. “-마는”이란 말 속에 “저는 주님께 속할 자격도, 아무런 권리도 없습니다. 나사렛의 구주는 저를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라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그런데 그분이 어떻게 그러실 수 있을까? 자신의 모든 공로와 성취와 도덕성과 큰 믿음마저 내려놓는 사람을 그분이 어떻게 그냥 지나치실 수 있을까? 전부 제쳐 두고 무엇이든 그분의 사랑과 후하신 손에만 의지하는 사람을 그분이 어떻게 외면하실 수 있을까? 나사렛의 구주께서 어떻게 그러실 수 있을까?


그렇다. 예수님은 결코 그러실 수 없다. 루터의 말대로 “이 여자는 예수님의 말씀을 액면 그대로 믿었다.” 특히 그분이 주리고 목마르고 영적으로 가난한 이들을 사랑하신다는 말씀과 통회하는 마음을 멸시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을 믿었다. 그녀는 다른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을 했으니 곧 구주를 그분의 말씀으로 얽어맨 것이다. 그녀가 “그분의 발 앞에 던진 그분의 약속 보따리”를 그분은 밟으실 수 없었다.



<80~81쪽 중에서>

우리 중에도 극한 상황에까지 내몰린 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철창처럼 우리를 가두는 슬픔도 그렇고, 밤마다 쫓아와 양심을 괴롭히는 죄책감도 그렇다. 하나님마저 위로를 거두시는 극한의 상황이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때가 우리 삶에서 가장 복된 때였다. 큰 환난 중에도 그분이 능히 도우신다는 찬송가의 진리가 퍼뜩 깨달아진 것이다. 과연 무력하고 어두운 밤이 없었어도 그것을 깨달을 수 있었을까? 그래서 비참한 한계치까지 가 보지 못한 이들은 한편으로 불쌍하다. 영원에 관한 한 더 가난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그들은 자신이 영원한 존재며 모든 것이 자신의 삶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한다. 사실은 지리멸렬한 삶인데도 말이다.



<111쪽 중에서>

삶이 힘들어질 때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와 승리의 무지개를 보여 주신다. 무지개가 어떻게 뜨는지 눈여겨본 적이 있는가? 아직 비구름의 맹위가 가라앉기 전에 갑자기 찬란한 햇살이 신기하게 구름을 뚫고 쏟아진다. 그러면서 분광이라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는데, 이때만큼 빛이 다채로운 색깔을 뽐낼 때는 없다. 이 빛의 축제는 햇살이 지구의 사나운 비바람과 충돌하는 바로 그 순간에 벌어진다. 하나님의 은혜라는 햇살도 마찬가지다.



<137~138쪽 중에서>

우리 가운데 자신의 죄를 진정으로 감당하는 사람이 누가 있는가? 자신을 제대로 살펴 잘못된 삶과 욕심과 불안과 잔인한 모습을 사실대로 보고 인정하는 이가 누가 있는가? 아마 그랬다가는 만신창이가 되고 말 것이다. 그래서 대신 우리는 놀이나 꿈에 빠져 그 모두를 잊어버리고, 아주 엉성한 사람조차 써먹을 수 있는 고도의 기술로 그것을 억누른다.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이 이 모든 것을 보신다. 형형한 눈빛으로 당신과 나를 영원토록 꿰뚫어 보신다. 우리가 보지 못하는 부분도 그분께는 보인다. 단번의 시선으로 그분은 지금까지 우리가 쌓은 모든 죄를 간파하시고, 인간이 얼마나 길을 잃고 거기서 헤어나지 못하는지를 읽어 내신다.


물론 남의 병을 척척 그러나 무심하게 진단하는 뛰어난 의사처럼은 아니다. 그렇다면 그분께는 아무런 고통도 따르지 않으리라. 그러나 그분은 마치 죽을병에 걸린 사랑하는 아들의 엑스레이 사진을 들여다보는 의사와 같으시다. 이 모두가 감당 못 할 짐처럼 그분의 가슴을 짓누르는 것이다. 정작 우리는 여간해서는 자기 병을 자각도 못 하건만,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기에 기꺼이 대신 그 병을 짊어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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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무트 틸리케
나치 치하에 반체제 신학자로 신앙적 양심을 지켰던 독일의 현대 신학자이자 목회자(1908-1986).

독일 부퍼탈의 바르멘(Barmen)에서 태어나 칼빈주의적 청교도 신 앙의 전통 속에서 자랐다. 대학 시절 갑상선 종양으로, 또 수술 후에는 강직경련이라는 후유증으로 뼈를 깎는 고통에 시달리는 가운데에서도, 휠체어에 몸을 맡기며 공부에 매진했다. 그리하 여 에를랑겐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1932년)와 신학박사 학위(1934년)를 받았다. 특히 기독교 윤리학과 교의학에 관심이 많았다. 1935년 에를랑겐대학교 교수로 초빙되지만 나치의 방해로 교수직에 오르지 못했다. 이듬해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조직 신학 교수가 되었다.

그는 질병에서 오는 고통으로 몸부림쳤던 시간이 있었다. 삶의 끈을 놓아 버리고 싶은 그 순간 오직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만났고, 기적과도 같은 치유를 경험했다. 이것은 그를 매우 실존 적이면서도 복음주의적인 신학을 고수하게 만들었다.

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군의 폭격으로 폐허가 된 슈투트가르트 예배당에서 전쟁이 끝날 때까지 설교와 가르침을 계속했으며, 수많은 독일 성도들이 그의 설교로 큰 위로와 힘을 얻었다. 특히 당시의 주기도문 설교는 전운 속에 힘겨워하는 독일의 영혼을 사로잡았으며,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많은 이들에게 읽혔다. 그는 독일 대중이 깊이 사랑한 설교자였고 '스펄전 이후 가장 최고의 설교 자라는 칭송을 받았다.

세계대전 후 그는 튀빙겐대학교 신학부 교수로 초빙되었다가 총장으로 취임했고, 그후에도 함부르크대학교에서 신학부 설립을 주도하며 총장을 역임했다. 동시에 함부르크의 성미카엘교회에서 설교 목사로 섬겼는데, 그의 설교를 듣기 위해 수천 명의 사람들이 미카엘교회로 모여들었다.

1956년부터는 각국의 초청으로 세계의 여러 대학과 공동체에서 강연을 하였다. 《신학적 윤리학》, 《하나님의 그림책》, 《하나님의 침묵》을 비롯해 수많은 역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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