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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 길 위의 예수 그가 전한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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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만

킹덤북스

2017년 11월 13일 출간

ISBN 9791158861148

품목정보 158*233mm1,240p1,6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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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이 책은 지금까지 그 어떤 마가복음 주석보다 가장 종합적이고 탁월하다. 학자마다 주석하는 방법도 다르고 쓰는 의미도 다를 것이다. 그러나 주석의 목적은 목회자들을 위한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주석을 써야 할 이유는 상당히 빈약해진다. 필자의 견해가 타당성이 있다면 주석을 쓸 때 염두에 두어야 할 대상은 성경을 밝히 알고자 하는 설교자와 성경 독자들이 될 것이다. 이것은 두 가지 측면을 갖는다. 하나는 실용적이어야 한다. 실용적이라는 말은 모호하긴 하지만, 먼저 설교나 강해에 필요해야 하고, 성경 독자들에게는 성경이 갖는 원의(原意)를 해석해 주어야 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다른 하나는 비평적 내용보다는 성경 구절들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정확하게 해석해 주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주석은 성경 자체를 알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주석인 것이다.

이 책에 딱 맞는 사자성어가 있다. 점입가경(漸入佳境)이다. 갈수록 점점 맛이 나고 탁월함을 느낄 수 있는 것, 바로 이 책이다. 고개지가 맛보았던 사탕수수의 맛과 비교할 수 없는 맛깔스러움과 충족한 행복이 느껴지는 책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마지막 도착한 곳인 무덤은 ‘길의 무덤’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실 새 창조의 시작을 알리는 ‘하나님의 모태(母胎)’ 즉 자궁이었던 것이다.



“죽어서 들어간 곳이 살아 부활한 곳이 된 것이고, 여행의 종착지가 새 창조의 출발지가 된 것이다. 이런 점에서 예수님의 길 여행은 무덤이 하나님의 모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복음 선포의 장 그 자체이다”(11쪽).



출애굽 한 이스라엘 민족에게 광야는 무덤이었다. 출애굽 일 세대는 그곳에서 죽어 묻혔다. 불순종의 결과다. 그러나 예수님은 광야를 걸었고, 순종을 통해 길 없음의 공간에서 친히 길이 되셨다. 마가복음의 독자들에게 ‘길’은 곧 예수님이 분명하다. 길 걸음은 예수님과 함께함이며, 순종을 통한 생명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특별히 본서는 기존 주석과 다르게 학적 깊이만을 추구하지 않고 목양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것이다. 즉 성경의 깊은 뜻만이 아닌 한편의 감동적인 설교를 듣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목회적 해석이 겸비되어 있다. 감히 단언하건대 앞으로 한 동안 마가복음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박윤만 박사의 주석을 건너뛸 수 없을 것이다. 헬라어에 능통한 저자이기에 원어적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지만, 신학적 통찰력도 뛰어나다. 개인적 묵상을 위한 독자나 마가복음으로 설교하길 원하는 설교자들에게 최고의 주석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크리스챤 북뉴스 정현욱 편집위원)









[서문]



마가복음의 예수님은 길 위의 예수님이다. 복음서 내내 그는 걸으시며 어디론가 이동해 가신다. 복음서 전체 구조에서 본다면 그의 길은 갈릴리에서 예루살렘(10:32)으로 이어지지만, 보다 상세한 관측도 가능하다. 그의 출발지는 길이 없는 광야(1:9; 참조. 5절)였고 도착지는 막다른 길, 곧 무덤이었다(15:46). 광야를 출발지로 삼은 것은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을 이루려는 세례 요한의 선구자적 사역(1:2-4) 때문이고, 무덤이 그 종착지가 된 것은 아리마대 요셉의 자기희생적 배려(15:43-46)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그의 여정은 수동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예수님의 여정이 수동적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예수님은 세례 요한이 있는 광야로 직접 찾아가시고(1:9) 또 다른 사람들을 불러 그가 걷는 길을 따라(1:16-20; 2:14; 6:1; 10:52) 혹은 함께(3:14; 참조. 15:67) 걷게 하신다. 무엇보다 그 너머에 무덤이 기다리고 있는 예루살렘 행은 그의 자발적 선택(10:1, 32-33; 11:27)에 따른 것이었다. 그러므로 길이 없는 광야에서 출발하여 갈릴리와 예루살렘, 그리고 무덤으로 이어지는 여행과정은 사실 예수님 스스로 선택한 길이었다.

예수님의 길 여행에는 아이러니와 반전이 동시에 존재한다. 1:2-3에서 이사야의 예언을 빌려 마가가 말한 것처럼 예수님이 걸으시는 길은 사실 “주의 길”, 곧 하나님의 길이었다(3절). “주의 길”에 들어선 예수께서 보여주신 것은 역사 속에 난 하나님의 ‘로드맵’은 길이 없는 광야에서 출발하여 막다른 골목과 같은 무덤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길 위의 예수님이 전한 하나님의 복음에는 아이러니가 있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자가 결국 가야할 곳은 길이 없는 광야와 막다른 골목인 무덤이라는 암시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길 위의 예수님이 전한 복음에는 반전 또한 존재한다. 하나님의 복음의 담지자인 예수님이 결국 도착하신 무덤은 말 그대로 ‘길의 무덤’이 아니라 새 창조가 시작되는 ‘하나님의 모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죽어서 들어간 곳이 살아 부활한 곳이 된 것이고, 여행의 종착지가 새 창조의 출발지가 된 것이다. 이런 점에서 예수님의 길 여행은 무덤이 하나님의 모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복음 선포의 장 그 자체이다.

마가복음은 일인 단막극이 아니고 그 길 위에는 예수님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그 길은 하나님의 길로 이사야에 의해 예언되었고, 역사 속에서 세례 요한이 먼저 걸었고 예수님은 그 뒤를 따라 걷는다(1:7, 14).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다시 그의 길에 그의 제자들을 불러 함께 그 길을 걷게 한다. 그러나 제자들이 초대된 것은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이어진 길 여행만이 아니었다. 무덤에서 걸어 나오신 후 예수님은 제자들을 다시 갈릴리로 불러 모으시는데(14:28; 16:7), 이런 소환은 그를 메시아로 믿고 그의 부활을 믿는 자들이 걸어야 할 길이 있음을 알려준다. 제자들은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이어지는 여행을 다시 하도록 초대 받은 것이다. 두 번째 여행은 첫 번째 여행과 다를 것이다. 비록 첫 여행에서 제자들은 부름받은 여정을 완주하지 못하는데, 이는 무덤이 막다른 골목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번째 여행에 초대 받은 제자들은 이제 죽어 무덤에 들어갔다가 살아 부활하여 나온 예수님으로 인해 무덤 또한 새 창조의 장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음이 틀림없다. 이런 점에서 마가복음은 메시아 예수 안에 새로운 차원의 길 여행이 있음을 알려주는 복음이자 사람들을 그 길에로 소환하는 초대장과 같다.

모든 해석에는 고유한 방법론이 있듯이 본 주석 역시 언어적, 역사적, 신학적 접근을 취하여 마가복음을 해석한다. 위 세 가지 방법론을 택한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언어적, 역사적, 신학적 성경해석 방법은 벌코프가 그의 책 『성경해석학』 전체에서 일관되게 지적한 것처럼 모든 삶의 규칙과 원칙을 성경에서 찾으려 했던 종교개혁가들의 성경 해석의 삼중적 방법이다. 둘째, 본 주석은 삼중적 방법론이 성경의 성격 자체를 존중하는 접근이라 믿고 있다. 구약 성경을 통해 자신을 계시해오신 하나님께서 주후 1세기 역사 속에서 특정 언어와 문법을 통해 이스라엘의 메시아 예수님을 통해 계시하신 복음이 바로 마가복음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가복음을 통한 하나님의 계시 이해는 그것이 기록된 역사적 상황, 그것의 의사소통 매체인 언어와 문법, 그것이 전제로 하고 있는 구약 성경의 신학에 대한 고려 없이는 이해가 불가능하다. 삼중적 접근 중 어느 것이 더 우선적으로 주해에 고려돼야 하는지 결정하기는 쉽지 않다. 그럼에도 성경 본문이 언어와 문법으로 구성돼 있다는 엄연한 사실은, 언어와 문법적 방법을 주해의 출발점이 되도록 허락한다. 하지만 언어와 문법은 언어 사용자의 신학과 그것을 소통의 도구로 사용하는 사회와 역사와 분리된 채 존재하는 않는다는 사실 역시 기억해야 한다. 따라서 본 주석은 마가복음을 주해함에 있어서 언어학적 접근을 출발점으로 삼지만 1세기 역사와 그것이 전제하고 있는 구약 (유대) 신학과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다.

마가복음 주해에 대한 나의 관심은 마가복음 2:1-3:6을 현대 언어학 특히 틀 의미론(frame semant

‘길 위의 예수님이 전한 하나님의 복음’을 소개하는 이 주석은 박윤만 박사의 신대원 시절부터 박사학위 논문까지, 그리고 그의 교수사역과 목회사역의 길에서 땀 흘린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신대원 시절에 마가복음을 가르쳤고, 목회학석사(M. Div) 학위논문을 지도했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세월은 유수같이 흘러갔습니다. 길이 없는 길에서 길이 되었던 예수님은 길이 너무 많아 길을 잃어버린 우리에게 참된 길, 십자가의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마가는 누구보다도 간결하고 명료하게 이 길을 소개하고 있는데, 박윤만 박사는 우리에게 이 책을 통하여 자세한 길 안내자와 길동무가 되어 우리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마치 높은 산을 등반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셰르파(Sherpa)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종교개혁의 유산인 언어적, 역사적, 신학적 방법 -스스로 “성경의 성격 자체를 존중하는 접근”이라고 부르는- 을 통하여, 그 중 특히 그의 전문적 영역인 언어적 해석을 통하여 우리를 잘 안내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에 대한 좋은 한국어 주석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이 주석책은 신학도만이 아니라 일선 목회자들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여겨집니다. 성령의 조명하심과 기도 가운데 마가복음을 깊이 묵상하려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더 심도있는 사색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책과 산책, 검색과 사색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더 깊이 깨닫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좋은 도구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장망성을 빠져나와 해석자의 집에서 미궁을 향하여 나아가는 필자에게 또한 그를 가르쳤던 한 사람으로서 이 책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제 함께 마가복음의 길동무가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심상법 교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저자는 마가복음 주해를 위해 AD 1세기의 역사적 상황, 마가복음과 관련된 그레코-로마와 유대문헌, 구약의 신학적 이해, 그리고 현대 언어학적 통찰력을 통합적으로 활용한다. 방대한 참고 자료는 저자가 긴 호흡으로 대기만성형 작품을 내놓기까지의 산고를 증거한다. 문장과 단락마다 균형 잡힌 정교한 논의가 담겨 있으므로 독자는 천천히 정독해야 한다. 독자는 보너스로 주어진 마가복음 사역(私譯)에 감사해야 하고, 더불어 길 위의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는 마가신학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틀 의미론적 분석의 제 맛을 음미할 수 있다. 새로운 해석 방법론은 새로운 결과를 산출하는 법이다. 이제부터 마가복음 연구자들은 이정표가 될 이 책과 진지한 대화를 나눠야 할 것이다.

송영목 교수 고신대학교 신약학

본 주석서의 저자 박윤만 교수는 우리나라 기독교계의 귀한 차세대 목회자요, 신학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는 영국의 뛰어난 신약학자 스탠리 포터 박사 밑에서 9년 동안 헬라어와 성경신학을 제대로 배운 분으로 성경 언어에 뛰어난 능력을 가진 소장학자입니다. 그는 복음의 열정으로 성경을 연구하며, 설교하는 데에도 뜨거운 마음이 있습니다. 마가복음 주석을 집필하면서 마가복음을 무려 72개의 장으로 세밀하게 나누어 연구한 것을 보면, 그의 연구가 얼마나 섬세하면서도 철저한지 잘 알 수 있습니다.

김서택 목사 대구동부교회





박윤만 목사님의 ‘마가복음 주석’은 최근 주석 학계의 학문적 경향을 세심하게 살피며 그 단단한 기초 위에서 쓰인 귀한 노작으로, 복음서에 대한 과거 양식 비평의 한계를 아주 잘 극복한 책이다. 특히 마가복음이 초대 교회의 가장 큰 특징인 ‘스토리텔링 공동체(Story-telling Community)’를 위해 쓰인 내러티브(Narrative)형식의 저서라는 것을 전제로 주석함으로써 예수라는 역사적 인물과 그가 중심이 된 사건들을 구체적인 시공간 안에서 아주 잘 드러내고 있다. 이것은 최근의 ‘역사적 예수’와 ‘신앙의 그리스도’라는 이분법적 복음서 연구의 한계를 넘어서서 해석학적 지평의 융해를 이루어 목회자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에게 신앙의 큰 유익을 주는 귀한 저서라고 판단된다.

이문식 목사 광교산울교회, 복음주의교회연합회 대표이사







박윤만 박사의 마가복음 주석은 좋은 주석의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다. 우선 저자의 입장과 방법론을 선명하게 제시한 후 그에 따라 충실한 본문 읽기가 이루어진다. 저자의 강점인 언어학적 눈길은 더 날카로워지고, 거기에 본문의 역사적, 신학적 차원에 대한 관심이 더해져 독자들은 다른 어떤 주석 못지 않게 풍성하고 균형잡힌 본문읽기를 경험한다. 본문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그 신학적 의미를 곱씹으며, 다른 이들의 연구에 경청하는 모습 역시 성경을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 좋은 귀감이 된다. 본문의 중요한 주제나 논점에 관해서는 꽤 상세한 설명을 제시해 주어 보다 많은 독자들이 본문의 깊은 울림에 공감할 수 있게 해 준 것도 인상적이다. 마가복음을 공부하는 모든 이들의 필독서가 되리라 생각한다.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마가복음에 대한 우리말 주석이라 더 반갑다. 오랜 인내와 땀흘림으로 우리의 성경읽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 저자의 수고에 감사한다.

권연경 교수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목차


추천사
서문


I. 개관
1. 배경
2. 기록 목적
3. 구조
4. 주해 방법
5. 번역에 대한 소고


II. 본문 주석
제1장 복음의 기초: 이사야의 예언(마가복음 1:1-3)
제2장 복음의 기초: 세례 요한의 등장(마가복음 1:4-8)
제3장 복음의 기초: 예수님의 세례(마가복음 1:9-11)
제4장 복음의 기초: 예수님의 시험(마가복음 1:12-13)
제5장 예수님 사역의 요약: 하나님 나라 선포(마가복음 1:14-15)
제6장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부르심(마가복음 1:16-20)
제7장 귀신 축출(마가복음 1:21-28)
제8장 베드로 장모 치유(마가복음 1:29-31)
제9장 해 진 후 대중 사역(마가복음 1:32-34)
제10장 다시 찾은 광야, 그리고 순회하는 선포자(마가복음 1:35-39)
제11장 나병환자 치료와 광야로 모여든 사람들(마가복음 1:40-45)
제12장 죄 사함 논쟁(마가복음 2:1-12)
제13장 식탁 논쟁(마가복음 2:13-17)
제14장 금식 논쟁(마가복음 2:18-22)
제15장 안식일 논쟁: 안식일과 일(마가복음 2:23-28)
제16장 안식일 논쟁: 안식일 치유(마가복음 3:1-6)
제17장 더 넓게 퍼져 가는 예수님의 영향력(마가복음 3:7-12)
제18장 열두 제자를 세우심(마가복음 3:13-19)
제19장 하나님의 새로운 가족(마가복음 3:20-35)
제20장 네 종류의 땅에 떨어진 씨 비유(마가복음 4:1-9)
제21장 하나님 나라의 비밀(마가복음 4:10-12)
제22장 네 종류의 땅에 떨어진 씨 비유: 해석(마가복음 4:13-20)
제23장 ‘듣고 주의하라’(마가복음 4:21-25)
제24장 씨 비유들과 결론(마가복음 4:26-34)
제25장 첫 번째 배 여행: 풍랑 속의 예수님과 제자(마가복음 4:35-41)
제26장 거라사 광인 치유(마가복음 5:1-20)
제27장 야이로의 딸과 혈루병 앓는 여인 치유(마가복음 5:21-43)
제28장 고향 사람들의 거부(마가복음 6:1-6)
제29장 열두 제자의 사역과 세례 요한의 죽음(마가복음 6:7-30)
제30장 오천 명을 먹이심(마가복음 6:31-44)
제31장 두 번째 배 여행(마가복음 6:45-52)
제32장 게네사렛에서 치유(마가복음 6:53-56)
제33장 정결법 논쟁(마가복음 7:1-23)
제34장 시리아-페니키아 여인의 딸 축귀(마가복음 7:24-30)
제35장 귀 먹고 어눌한 이방 남자 치유(마가복음 7:31-37)
제36장 사천 명을 먹이심(마가복음 8:1-9)
제37장 바리새인과 논쟁(마가복음 8:10-13)
제38장 세 번째 배 여행(마가복음 8:14-21)
제39장 벳새다의 맹인 치유(마가복음 8:22-26)
제40장 첫 번째 수난 예고와 제자도(마가복음 8:27-9:1)
제41장 변화산 체험(마가복음 9:2-13)
제42장 귀신 들린 아이 치유(마가복음 9:14-29)
제43장 두 번째 수난 예고와 제자도(마가복음 9:30-37)
제44장 이어진 제자도 교훈(마가복음 9:38-50)
제45장 이혼 논쟁과 제자도(마가복음 10:1-12)
제46장 하나님 나라, 영생에 들어가는 길과 제자도(마가복음 10:13-31)
제47장 세 번째 수난 예고와 제자도(마가복음 10:32-45)
제48장 소경 바디매오 치유(마가복음 10:46-52)
제49장 예루살렘 입성(마가복음 11:1-11)
제50장 무화과나무 저주와 성전소란 행위(마가복음 11:12-26)
제51장 권위 논쟁(마가복음 11:27-33)
제52장 포도원 농부 비유와 새 성전(마가복음 12:1-12)
제53장 세금 논쟁(마가복음 12:13-17)
제54장 부활 논쟁(마가복음 12:18-27)
제55장 제일 큰 계명(마가복음 12:28-34)
제56장 다윗의 자손으로서 메시아 논쟁(마가복음 12:35-37)
제57장 서기관에 대한 경고와 가난한 과부의 헌금(마가복음 12:38-44)
제58장 성전 멸망과 종말 예언(마가복음 13:1-37)
제59장 살해 음모와 장례 준비(마가복음 14:1-11)
제60장 유월절 식사 준비(마가복음 14:12-16)
제61장 배반자 폭로와 마지막 만찬(마가복음 14:17-25)
제62장 제자들의 흩어짐과 베드로의 부인을 예언하심(마가복음 14:26-31)
제63장 겟세마네에서 기도(마가복음 14:32-42)
제64장 체포와 도망(마가복음 14:43-52)
제65장 두 심문: 산헤드린 앞에 선 예수님과 대제사장의 종들 앞에 선 베드로(마가복음 14:53-72)
제66장 빌라도 앞에 선 예수님(마가복음 15:1-15)
제67장 군인들에 의해 희롱 당하심(마가복음 15:16-20)
제68장 십자가에 못 박히심(마가복음 15:21-32)
제69장 죽으심(마가복음 15:33-41)
제70장 장사되심(마가복음 15:42-47)
제71장 부활하심(마가복음 16:1-8)
제72장 추가된 종결(마가복음 16:9-20)


III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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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만
박윤만(현. 하늘깊은샘교회 담임목사 / 대신대학교 신약학 교수)은 영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BA)를 졸업한 후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에서 공부하였다. 이후 1999년 영국으로 유학을 떠난 런던 소재 써리-로햄턴 대학(The University of Surrey Roehampton[현. The University of Roehampton])에서 신약성경 헬라어 문법 학자이자 신약신학자인 스태린 포터(Stanley E. Porter) 지도하에 성경과 신학전공으로 석사학위(MA)를 취득하였다. 이후 2001년 지도교수와 함께 북미(캐나다)로 옮겨 토론토 대학(The University of Toronto)에서 신약신학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시작한 후 포터의 지도하에 현대 인지언어학의 틀의미론(Frame Semantics)으로 마가복음 2:1-3:6을 연구하여 2008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하늘깊은샘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으며 대신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에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
그의 박사학위 논문은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3백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Brill 출판사의 ‘언어학적 성경 연구’ (Linguistic Biblical Studies) 시리즈에 채택되어 2010년 출판되었다. 서명은 Mark’s Memory Resources and the Controversy Stories (Mk 2:1-3:6): An Application of Frame Theory of Cognitive Science into the Markan Oral-Aural Narrative (Leiden/Boston: Brill, 2010)이다. 
저자의 두 번째 저서는 그가 한국에 귀국한 후 초기 5년간 담화분석 이론 혹은 본문 언어학 이론을 바탕으로 신약성경 헬라어 본문을 분석한 논문을 모아 2013년에 출판했다가 2019년에 개정증보판으로 재출간한 『신약성경 언어의 의사소통 기술』 (서울: 그리심, 2019[초판 2013])이 있다. 또한 2020년에는 12년간 교회에서 하나님의 나라 주제로 나눈 말씀을 새롭게 작업 보완하여 <그 틈에서 서서: 땅과 하늘 그 사이에서 분투하는 이들을 위해>(서울: 죠이북스, 2020)를 출간하였다.

<논문>
논문은 다음과 같다:
-“신약성경 헬라어 분사에 사용된 부사적 분사의 화용적 의미 결정에 대해.” 「신약연             구」 20.1 (2021)
-“고난 받는 인자에 대한 ‘기록’-막 9:12와 2:21에 드러난 예수의 구약 사용 연구.” 「신약연      구」 19.1 (2020) 
“믿음의 은유와 환유,” 『신약연구』 18/1 (2019)
“초기(기원후 2-3세기) 교회의 성경‘책’ 이해-코덱스(Codex) 선호의 배경과 의미.” 『신약연구』 17.1 (2018)
“예수의 두 얼굴-마가복음의 고기독론 연구,” 『신약연구』 16.1 (2017)
“예수, 총체적 종말론적 구원자: 마가복음의 예수의 치유와 축귀 그리고 죽음을 중심으로.” 『성경과 신학』 77 (2016년)
“예수의 구약 해석-마가복음을 중심으로.” 『신약연구』 14.1 (2015)
“예수의 죄 용서 선언에 드러난 자기 이해.” 『신약논단』 21.2 (2014)
- “추론(Inference)에 기초한 신약성경 본문 읽기.” 『성경과 신학』 66.4 (2013년)
“Is Paul a Rhetorician?-An Evaluation Based on Paul’ Biographical Statements.” 『신약연구』 11.2 (2012)
“응집성과 문단: 틀의미론에 기초한 마가복음 1:16-20 연구.” 『성경과 신학』 58 (2011)
“동사상과 빌레몬서 담화 처리.” 『신약연구』 10.4 (2011)
- “신약성서 헬라어의 현저성 표지들(Prominence Markers).” 『신약연구』 9.2 (2010)
- “신약성서 본문(Text)의 문맥(Context)에 대한 인지 언어학적 고찰.” 『Canon & Culture』 3/1 (2009) 
“마가의 구술-청각적 서사(Mark’s oral and aural narrative) 이해를 위한 인지 모형(cognitive model)으로서 틀 이론(frame theory).” 『신약연구』 7.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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