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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S토라주석 출애굽기 (JPSTC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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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훔 M. 사르나

김경열 역자

감은사

2025년 12월 31일 출간

ISBN 9791194969198

품목정보 170*242mm8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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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적인 주석 시리즈" 

"저명한 유대 랍비들의 주석" 

"오늘날 가장 권위 있는 오경 주석 중 하나"


출애굽기 히브리어 전문과 

7266개의 히브리 성경 색인을 수록한

JPS토라주석 출애굽기!


저명한 유대 랍비 학자들이 집필한 이 주석 시리즈는 히브리 성경 본문을 중심에 두고, 정밀한 언어 분석과 문헌학, 탈무드와 미쉬나를 비롯한 수많은 유대 문헌, 그리고 고대 근동의 역사와 고고학 자료를 폭넓게 결합해 오경 본문의 의미를 깊은 곳에서 길어 올린다. 그런 학문적 깊이에도 불구하고 학자들뿐 아니라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기 원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읽을 수 있을 정도로 평이한 문체로 쓰였으며, 더불어 간혹 배경 지식이 필요한 경우에는 번역자가 친절하게 주석을 달아 놓아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독자들은 기독교의 메시지를 출애굽기에 '역투사'하지 않고, 히브리 성경 본문 자체에 천착하여 길어 낸 출애굽기 본문 고유의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독교 독자들은 그 메시지가 어떻게 예수와 신약의 메시지에 그대로 드러나게 되는지 '정방향'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마치 의 저자 사르나가 출애굽기의 한 본문 주해를 마치고—주해를 위해서가 아니라—예수의 경구를 인용했던 것처럼 말이다: "원수를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저자들이 랍비인 이유로 이 시리즈는 기존의 기독교 주석가들의 작품들과는 큰 차이가 난다. 이들은 구약 원문, 즉 마소라 본문은 물론, 미쉬나, 탈무드, 미드라시를 비롯한 방대한 유대 문헌들과 나아가 고대 근동의 다양한 자료들에 능통하여 자유자재로 그것들을 인용하면서, 놀랍고 새로운 통찰을 지닌 주해를 진행한다. 이것은 이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이며 기독교 독자들에게도 말로 다할 수 없는 큰 유익함을 제공할 것이다."

_'역자 서문' 중



목차


한국어판 일러두기 

JPS토라주석 시리즈 추천사 

『JPS토라주석 출애굽기』 추천사

역자 서문 


후원자들

감사의 글

서론 

유대교 문헌과 주요 저자 및 전문 용어

약어표


출애굽기 주해

운명의 역전(1:1–22)

모세의 탄생과 유년기(2:1–25)

부름받는 모세(3:1–4:17)

도전받는 리더십: 첫 번째 실패(4:18–6:1) 

하나님의 재확증(6:2–7:13) 

재앙들(7:14–11:10)

마지막 재앙(12:1–51) 

기념 예식(13:1–16) 

출애굽(13:17–14:31)

바다의 노래: ‘쉬라트 하-얌’(שִׁירַת הַיָּםa)(15:1–19)

광야에서의 위기(15:22–17:16)

이드로의 방문과 사법적 조직 정비(18:1–27) 

시내산 언약(19:1–20:21[24])

언약서: 율법들(21:1–24:18)

※ 성막(25:1–31:17; 35:1–40:38) 

성막 건축을 위한 지침들(25:1–27:21) 

제사장 직분과 제사장 관복(28:1–43)

제사장 위임식(29:1–46) 

지침들에 대한 첨부 사항(30:1–31:18) 

언약의 위반(32:1–33:23)

언약 갱신(34:1–35) 

성막 건설(35:1–40:38) 


부록

부록 1히브리인(1:15) 

부록 2버림받은 영웅 주제(2:3) 

부록 3조상의 하나님(3:6)

부록 4‘엘 샤다이’(‎אֵל שַׁדַּי)(a6:3) 

부록 5‘테필린’(13:9, 16) 

부록 6히브리 성경의 율법과 고대 근동의 법(21:1–22:16[17]) 


성구 색인


주간 토라 낭독

‘쉬모트’(“이름들”) 

‘봐-에라’(“내가 나타났느니라”) 

‘보’(“들어가라”) 

‘베-샬라흐’(“보냈을 때”)

‘이드로’

‘미쉬파팀’(“법규들”) 

‘테루마’(“예물”) 

‘트차베’(“명하라”)

‘키 티사’(“계수할 때에”) 

‘봐-야크헬’(“그리고 그가 소집했다”) 

‘프쿠데이’(“기록, 총계”) 



추천의 글


이 책은 복잡한 문헌 분석을 다루면서, 성경 기사들을 고대 근동의 역사적·문화적·종교적 발전 문맥 내에서 위치시켰다. 이런 학적 깊이에도 불구하고 그는 비유대 학자들과 사역자들도 읽도록 이 책을 평이하게 기술하였다. 성경을 연구하는 학자, 목회자, 신학생 들에게 성경 이해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줄 이 책을 전심으로 추천한다.

김의원|前 총신대학교 총장



나훔 사르나의 유대교 관점의 토라 주석서 『JPS토라주석 출애굽기』는 높은 학문성을 갖춘 책이며 전문적인 연구가들의 지적 갈증과 문제의식을 충분히 의식하면서 쓰인 주석서이다. 출애굽기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의 예표들을 찾아내는 구속사적 구약 해석에 익숙한 독자들에게 갈증을 불러일으킬지 모르겠지만, 출애굽기가 구약성서와 유대교 신앙의 큰 틀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를 잘 보여 준다.

김회권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겸 교목실장



JPS토라주석 시리즈는 현대 유대 학문 전통이 지닌 폭넓은 해석학적 깊이를 가장 충실히 반영한 오경 주석서로 평가받습니다. 그중 나훔 사르나의 『JPS토라주석 창세기』와 『JPS토라주석 출애굽기』는 문학적 통찰, 언어학적 정밀함, 그리고 고대 근동의 역사적 맥락을 정교하게 결합한 수작입니다. 오경 연구에 있어서 부가적인 설명이 필요 없는 필수 자료들 중 하나입니다.

장동신Associate Professor of Biblical Studies, Northwest College and Seminary



JPSTC 시리즈는 저명한 유대 랍비학자들이 저술한 오경 주석 시리즈이다. 출애굽기의 저자 사르나는 기독교 성서학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명성이 자자한 성서학자이다. 이 출애굽기 주석서에는 유대교 전통을 근거로 하여 기독교에는 잘 소개되지 않는, 무릎을 치게 되는 탁월한 해석들이 즐비하다. 또한 김경열 박사님의 번역은 말할 것도 없고, 많은 역자 주도 독자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훌륭한 가이드가 된다. 이 JPSTC 시리즈의 진가를 일찍이 깨닫고, 이 시리즈의 번역을 누구보다도 고대해 온 한 사람으로 이 책을 적극 추천함은 물론이고 기쁜 마음으로 홍보도 하고 싶다.

차준희한세대학교 구약학 교수, 한국구약학연구소 소장, 前 한국구약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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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훔 M. 사르나
20세기 탁월한 성서학자 중 한 명인 그는, 1923년 런던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로부터 정통 유대교 전통을 가르침받으며 성장하였고, 1947년 런던대학교 유대인 칼리지에서 랍비의 학문에 관한 학위(rabbinical degree)를 받았다. 이후 1951년에 미국으로 이주하여 드롭시대학교(현재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의 애넌버그 인스티튜트[Annenberg Institute]로 개칭)에서 “성경과 셈어”(Bible and Semitic Languages)에 관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라츠대학교와 유대교신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1965년 브랜다이스대학교에 합류하여 1985년 은퇴 시까지 가르쳤다. 그 후 플로리다애틀랜틱대학교의 명예 방문 교수로 재직한 다음 기멜스토브 명예 교수(Gimelstob Eminent Professor)로 교사 생활을 마무리했다.

2005년에 사망한 그는 자신의 묘비에 히브리어 성경 출애굽기 35:34의 문장을 새겼는데, 그가 출애굽기 주석에서 설명했듯이, 이 히브리어 구절은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았는데, 이는 신이 내린 선물이다”라는 의미로서 이는 1943년부터 2003년 마지막 수업 때까지, 정확히 60년 동안 온 마음과 영혼을 쏟아 가르친 그의 태도를 잘 나타낸다.

저술 활동으로는 유대 출판 공회(JPS)의 토라 번역본을 편집하고 번역했으며, 본서 출애굽기와 또 다른 저서 창세기를 포함한 5권으로 구성된 JPS토라주석 시리즈의 편집장을 역임했고, 국내에 소개된 『출애굽기 탐험』(솔로몬)을 비롯해 Understanding Genesis, Songs of the Heart, Studies in Biblical Interpretation 등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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